제 2권 : 빛의 확산 74

식물의 진공빛

빛운영 전에 사람의 모습에서 관찰되는 진공빛은 그 밝기가 3000만~9800조였다. 극소수였지만 진공빛의 밝기가 5인 사람도 있었다. 이는 사람 개개인의 밝기 차이가 매우 크다는 의미이다. 이에 비해 빛운영 전 지구상의 온갖 생물 種과 개체는 모두 18 이하의 밝기 범위에 있었다. 사람의 경우 자기화된 밝기가 9800조는 되어야 깨달음이 촉발되는 경험에 이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빛운영 전 사람 대다수는 밝기 3000만이었기 때문에 지식 차원의 이해가 가능한 정도였다. 이 상황과 비교하면 지구상 동물들이 18 이하의 밝기 범위에 있었던 것이니, 이는 영성 활동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삼일신고』「진리훈」에 이런 말이 있다. 人物이 同受三眞하니 曰性命精이라 人은 全之하고 物은 偏之니라. 인물..

동물들이 띤 진공빛

-보노보 빛운영 전 사람 이외는 생명체 중 가장 밝은 진공빛을 띤 동물은 아프리카 콩고강 유역 밀림에 사는 영장목 성성이과의 포유류 보노보(Bonobo)로, 진공빛의 밝기가 18이었다. 보노보는 유전자가 인간과 99% 비슷한 것 등 인간과 유연관계가 깊은 근연종으로 알려졌다. 암수의 결혼 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도 인간 사회와 매우 비슷하여서 주목된다. 그런데 진공빛의 밝기는 사람은 3000만~9800조 밝기인데 보노보는 18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람이 어떻게 지구상의 뭇 생명체 중 유일하게 진공빛이 특출하게 밝은 것일까? 이 역시 하나의 불가사의다. 보노보. ‘태양에 빛운영’ 시작하기 전에 촬영되었다. 보노보는 인간을 제외하고 지구상의 생명체 중 진공빛이 가장 밝다. 진공빛의 밝기, 18 태양에 빛운영하..

버락 오바마의 사례

빛운영 전 사람들의 모습이 띤 진공빛은 밝기가 3000만~9800조(1012)였다. 대개의 사람들은 3000만이었고 아주 매우 극소수만이 9800조 밝기였다. 그랬다가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부터 태양에 빛운영이 시작된 후 지구상을 비춘 햇빛과 대기가 띤 진공빛이 밝아지고, 사람들이 띤 진공빛도 시간이 흐를수록 ― 즉, 빛운영이 진척된 것에 따라 ― 점점 밝아졌다. 빛운영으로 태양이 띤 진공빛이 시시각각 밝아진 영향이 햇빛과 태양의 중력장에 실려 지구 전역에 전달되는 것이어서 빛운영 이후 사람들이 띤 진공빛이 점점 밝아지는 것은 그 사람 개인에 대해 추가적인 빛운영이 이루어진 경우(프란치스코 교황의 경우가 이러하다.)가 아니면 누구나 같은 사정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

진공빛의 차원

​​ 지구는 태양에서 세 번째 행성으로 45억6700만 년 전 형성되었다. 태양이 빛과 열을 쬐어 주어서 생명 활동이 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얇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생명체들이 숨을 쉬며 살아간다. 지구는 인생들이 아는 한 생명을 품은 유일한 천체다. 그런데 진공빛의 차원에 관심 가져보면,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 이전, 즉 필자가 빛운영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과거부터 변함없이 항상 우리 은하를 비롯해 대우주의 천체들의 모습은 550경 밝기의 진공빛을 띠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태양계의 천체들은 진공빛의 밝기가 태양5, 지구5, 달4, 태양계의 여타 천체들은 3, 2... 여서 진공빛이 없다시피 한 무명한 상태였다. 이런 빛 환경중에 있으면서 지구상의 사..

​천체 사진이 띤 진공빛

​ 2022년 2월 11일, ​우주로 발사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앞으로 활동할 위치에 도착해 우주에서 찍은 첫 번째 사진 '큰곰자리 별빛'을 전송해 왔다.(사진1) 아직 망원경의 초점이 맞춰지기 전이어서 영상이 선명하지 않다. 하지만, 진공빛은 영상이 선명하지 못한 것과는 상관으므로 이 사진이 빛운영한 지 11년이 된 때인 2022년 2월 11일 현재의, ‘빛운영에 의해 밝아진’ 진공빛의 밝기가 반영되어 있다. 또 2022년 3월 16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초점을 맞추고 ‘2MASS J17554042+6551277’ 별을 촬영했다.(사진2) 이 사진은 영상이 선명하다. 하지만 진공빛은 영상의 품질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진공빛의 밝기는 앞의 2월 11일 촬영한 사진과 같다. 좌측) 사진1. 2022..

태양 흑점과 진공빛

빛운영하자 태양의 진공빛이 밝아졌다고 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진공빛이라는 말, 빛운영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는 말이 아니어서 말 자체가 낯설기 때문이다. 필자가 좀 더 설명해 빛운영이 무엇이고 진공 성분 빛을 태양에 전사하자 태양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동가 일어났다고 말하면 그게 말이 되느냐는 표정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도 있었다. “태양이 흑점 활동을 한 때문이 아닌가요?” 사람이 한 행동 때문에 태양에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니 태양에 빛 차원의 변동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아마도 태양이 흑점 활동해 밝기가 변한 때문이지 않겠느냐고 나름으로 생각한 것이다. 현대과학이 본 태양은 거대한 기체 덩어리이고, 주성분은 수소와 헬륨이다. 이 원소들은 태양의 ..

빛운영 11주년 인사말

빅뱅의 잔광인 우주배경복사에서 불러내 온 진공 성분의 빛을 태양에 전달하는 빛운영을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한국시간)에 강원도 홍천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자 태양이 새로운 밝기의 진공빛을 띠는 변동을 일으켰고, 이 새로운 밝기가 하늘의 천체들과 자연의 사물과 사람과 생명체들에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시작해 이후 쉬지 않고 빛운영을 계속했고, 빛운영을 진전시키는 것에 따라 시간이 흐를수록 진공빛이 점점 밝아져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빛운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의 사진은 빛운영하기 시작한지 11년이 된 오늘의 태양과 11년 전의 빛운영을 시작하기 직전과 직후의 태양입니다. 사진들을 각각 관조해 보십시오. 사..

빛운영 10주년 ‘galaxy’

빛운영에 응답해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지구와 하늘의 뭇 천체들에 확산하여 우주 전체가 함께 밝아지는 중인 것을 나타내주는 사진들이 촬영되는 중이다. 이 사진에서는 태양에 빛운영한 이후 은하의 모습이 띤 진공빛이 함께 밝아진 것을 살펴보자. 다음 사진은 https://images.nasa.gov/에서 ‘galaxy’를 검색어로 해 검색 후 연도별로 정렬한 것이다. 2000-07-01(빛운영 전). History of Hubble Space Telescope (HST). 진공빛의 밝기, 550경 2010-08-05(빛운영 전). A Galactic Spectacle. 진공빛의 밝기, 550경 2012-05-16(빛운영 1년). Andromeda. 진공빛의 밝기, 300구(1032) 2015-10-19(빛운..

은하수, 2009년에서 2021년까지

핀란드의 우주 사진작가인 제이피 메차바이니오(JP Metsavainio)는 우리 우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내 사진에 담는 작품 활동을 한다. 그는 자신의 작품 활동은 우주의 무한한 위엄에 대한 불굴의 호기심과 행복한 경외심에 이끌린 것이며 예술 작업이자 선(禅)이라고 말한다. “나의 작품들은 예술과 과학의 합작으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만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들은 미학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사실입니다.” 메차바이니오는 지난 2009년부터 핀란드 북부의 한 천문대에서 촬영한 은하수의 성운 사진들을 모아 17억 화소의 모자이크 사진을 완성했다. 이 사진은 독립적인 천체 사진 234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황소자리에서 백조자리에 이르는 밤하늘의 모습이다. 가로 125도, 세로 22도 우주 ..

우주배경복사 지도와 항성 카달로그

지구에서 관측되는 우주배경복사는 과거 빅뱅 직후 뜨거웠던 우주로부터 온 빛이다. 우주에서는 먼 곳에 있는 천체일수록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주배경복사는 거의 우주의 나이에 가까운 거리에서 온 빛이 극단적으로 적색편이 된 상태로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어서 이 복사는 우리가 우주 생성 초기의 빛을 보는 것이게 된다. 이 태초의 복사는 빅뱅 후 138억 년인 현재는 4,080MHz의 초단파로 관측되므로 이 복사 자체는 전파 성분이다. 하지만 이 태초의 복사는 빅뱅이 일어나기 전에서 유래한 진공 성분의 빛을 함유하고 있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진공빛이다. 우주배경복사는 4,080MHz 대역에서 들려오는 초단파 잡음의 형태로 1964년에 미국 벨연구소의 아노 펜지어스와 로버트 윌슨이 최초로 감지되었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