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운영 전에 사람의 모습에서 관찰되는 진공빛은 그 밝기가 3000만~9800조였다. 극소수였지만 진공빛의 밝기가 5인 사람도 있었다. 이는 사람 개개인의 밝기 차이가 매우 크다는 의미이다. 이에 비해 빛운영 전 지구상의 온갖 생물 種과 개체는 모두 18 이하의 밝기 범위에 있었다. 사람의 경우 자기화된 밝기가 9800조는 되어야 깨달음이 촉발되는 경험에 이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빛운영 전 사람 대다수는 밝기 3000만이었기 때문에 지식 차원의 이해가 가능한 정도였다. 이 상황과 비교하면 지구상 동물들이 18 이하의 밝기 범위에 있었던 것이니, 이는 영성 활동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삼일신고』「진리훈」에 이런 말이 있다. 人物이 同受三眞하니 曰性命精이라 人은 全之하고 物은 偏之니라.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