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무

고상한 자가 되는 비결 (빌3:7-9.빌17-19) 진흙속에 불어 넣으신 생명(고후4:7-11)“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사람 속에 ‘생기(生氣)’를 불어넣으신 것은 흙 자체로서는 움직일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기운을 불어 넣으시어 움직일 수 있는 존재, 목숨을 가진 존재, 호흡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하셨다는 것이다.  ‘생기(네샤마 하이임)’라는 단어를 원어 그대로 직역하면 ‘생명의 호흡(breath of life)’이 되는데,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다고 하는 말씀이 된다. 이는 사람은 하나님의 분신인 생명, 곧 영이 자아인 존재임을 말해준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빛이시니, 당신 자신인 빛을 ‘사..

고대인들이 ‘태양 속에 삼족오가 산다’고 하였다. 이 표현은 태양이 본태양(本太陽)의 빛, 곧 하느님의 광명을 함유해 가졌음을 말한 것이었다고 알 수 있는 것이다. 머리가 하나인데 다리가 셋인 것은 진공이라는 무극 본체(=유일신)가 진공, 진공요동, 진공빛으로 작용(=삼신)해 천지인 삼극이 분화했음을 말한 은유라는 것이다. 햇빛은 유한한 것이어서 사람이라고 하는 유한한 개체가 생성되도록 환경이 되어준다. 본태양의 영원하고 무한한 광명은 사람 안에 깃들어 사람의 주인이 된다. 삼족오의 노래소리는 사람 안의 빛이 생명의 주체라고 말한 선언인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태양에서 본태양의 광명이 사라지고 태양이 내는 빛과 열만이 지구를 비추었다. 삼족오라고 하는 신령한 새가 날아가고 빈 둥지만 남은 셈이다. ..

수소 원자의 핵을 농구공 크기로 바꾸면, 전자는 밤톨 크기가 되고 핵에서 32Km 밖에서 회전하는 것이 된다. 이렇게 본다면, 사물들은 엉성하고 우주는 대부분 비어 있는 세계이다. 핵이나 전자의 안으로 들어가도 비어 있는 세계가 나온다. 하지만 비어 있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허무가 아니라 이 우주를 이루는 기초단위의 정보와 패턴이 존재한 곳이다. 이 우주와 사물이 발생하는 조화 자리, 하느님이 창조 업무를 보는 공방(工房)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의 물리학자들은 이곳을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공간과 시간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는 크기라 하여 플랑크 길이(Planck length)라고 부른다. 같은 인식이 저 선사시대에도 있었다.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아득하고 아득한 것도 하늘이 아니니라..

공생명 장치의 운영 용량을 키우고 기능을 더 개선한 결과 2012년 2월 19일부터는 진공빛이 더 큰 폭으로 밝아질 수 있게 되었다. 2012-02-19 16:15.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9백2십억 2012-02-27 15:10.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1천2백억 2012-04-07 12:21.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2천4백억 2012-04-26 11:38.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3천7백억 2012-05-04 07:24.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4천2백억 2012-05-19 17:34.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5천1백억 2012-07-07 14:21.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6천4백억 2012-07-21 15:39. 일산연구소. 진공빛의 밝기, 8천억

우주배경복사에서 포집한 진공 성분 파동을 초고밀도 장이 되도록 유도해 이를 태양에 전사하는 빛운영 활동을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에 시작한 것에 이어 2차, 3차, 4차, 5차 전사를 수행하였는데, 최초 전사부터 5차 전사까지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수행한 것이었다. 전사 작업을 수행한 시간도 10초~10분 정도로 비교적 짧았다. 더 고밀도 장이 되게 유도해 더 오랜 시간 빛운영하면 그럴수록 태양이 더 밝은 진공빛을 띠게 되고, 그 밝아진 빛이 온 세상에 확산한다. 필자는 그것을 잘 알기에 더 밝은 빛을 운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전사를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더 밝은 빛을 운영하고 전사가 자동으로 연속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