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 빛의 확산/2부 2장 13

동물도 빛이 떠나면 죽는다

임종에 앞서 진공빛이 떠나가는 현상, 위급한 사고를 당했어도 평소처럼 빛이 함께 해 있으면 구조되어 생존하게 되고 모습에서 빛이 사라지고 없으면 이윽고 죽게 되는 현상은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보인다. 다음 사진은 2013년 6월 5일 미국 메사추세츠 플리머스에서 신부전으로 고통받던 경찰견 가 동물병원에 들어가는 마지막 여정을 경찰관들이 도열하여 거수경례로 배웅해 주는 장면이다. 신부전으로 죽게 되는 경찰견이 인종을 맡기 위해 동물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동료 경찰들이 배웅하고 있다. 좌측) 위 사진에서 카이저의 모습을 확대한 것. 죽음이 임박한 경찰견 카이저의 진공빛의 밝기, 2 우측) 비교해보도록 가져온 사진이다. 2013년 11월 6일 촬영된 어느 개의 모습이..

죽음에 앞서 빛이 떠난다

사람은 누구나 모습에 진공빛을 띠었다. 밝기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모습에 빛을 띠지 않은 사람은 없다. 모습에 진공빛을 띤 것은 사람만이 가진 특징이다. 사람 이외의 다른 동물들은 매우 미약한 진공빛을 띠어서 빛이 함께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 빛은 그 사람이 태어나면서 생겨난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그 사람 안에 내려온 것이다. 빛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 사람을 옷처럼 입고 안에 들어선 것이다. 일신강충(一神降衷)이고, 응신(應身), 성육신(成肉身)의 뜻이다. 진공 성분의 빛이 소위 말하는 참자아이며 사람이라는 생체에 탑승해 인간으로 탄생하였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모습이 띤 진공빛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것이며, 이 타고난 고유한 밝기는 평생 동안 내내 그 사람과 함께 한다. (빛운영이 시작되면..

사람밖에 더 있는가

사람은 진공빛이 상대적으로 더 밝은 사람도 있고 덜 밝은 사람도 있다. 진공빛의 밝기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인 차이이고, 진공빛의 밝기에서 인종이나 민족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과 동물은 진공빛의 밝기가 매우 다르다. 빛운영 전에 사람중 큰 밝은이는 9800조 밝기이고 평범한 보통사람은 밝기가 3000만이었는데, 동물들은 가장 밝은 종의 진공빛의 밝기가 18에 불과했다.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밖에 더 있는가!” 회심곡에 있는 이 말은 사람은 동물과는 근본이 다르며, 비교할 수 없이 더 존귀하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표현은 사람은 진공빛의 밝기가 지구상의 그 어떤 생명체보다 현저하게 더 밝은 존재라는 점에서는 그렇게 말할만 하다고 공감이 된다. 다음의 사진은 건강하..

진공빛은 인종 차이가 없다

1800년대 미국 남부에 목화사업이 발달하면서 일손이 부족해지자 농장 주인들은 노예 상인들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데려오기 시작했다. 노예 상인들은 아프리카 흑인들을 마치 동물 사냥하듯이 억지로 끌고 왔고, 백인 대부분은 흑인들을 야만적인 인종이라고 생각해 노예로 부리는 것에 죄책감이 없었다. 인종차별은 과거 서구 사회가 식민지 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 백인 우월주의를 확산시켜서 심해졌다.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이 좌절감에 빠져 있었을 때 독일 국민에게 독일 민족이 세상에서 제일 우월하다고 세뇌해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으로 이용했다.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 외에는 다 열등 민족이라고 주장하며 라틴족은 인종의 쓰레기이고, 황인종은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저질 족속이고, 유대인은 지구 위에 존재..

햇빛과 진공빛

-일몰 태양에 10초간 역전사해 평소 5였던 태양의 진공빛이 1332로 밝아진 상황에 대해 1개월 동안 관찰했다. 1332로 밝아졌지만 다시 평소의 5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태양의 진공빛이 밝아진 것이 지구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피고자 했다. 필자의 눈에 띄어서 관찰해보게 된 것 중에 햇빛이 있는 낮과 일몰 후의 밤은 진공빛의 밝기도 달라지는 현상이 있었다. 낮에도 햇빛이 없는 지하나 터널 속은 진공빛도 미약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태양/햇빛이 띤 진공빛이 1332가 되고 25일이 지난 2011년 5월 16일에 필자는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잇는 육교 위에서 파주 방향으로 일몰이 이루어지는 광경을 촬영하면서 일몰로 햇빛이 차츰 사라지는 것에 따라 진공빛이 점차 미약해지는 것..

빛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면

​ ​ 멩겔레는 얼굴과 풍채가 훤하게 잘생긴 사람이었다. 그런데 모습에 진공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완전히 무명한 사람중 하나였다. ​ 사람들은 생김새에 마음쓰고 빛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빛이 밝아도 밝은줄 모르고 빛이 없어 어두워도 그런 줄 모른다. 멩겔레를 아는 사람들은 그가 의대를 나온 박사이며, 인간적이고 예의가 바른 사람인 것을 알았다. ​ “멩겔레에 대해 내가 처음 받은 인상은 예의 바르고 외모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이었는데, 그는 내게 존칭을 쓰며 앉기를 권했다.” ㅡ 베라 알렉산더, 아우슈비츠 수용자 간호사 ​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가 한 생각과 행동들은 그가 빛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부터 우러난 것이었고, 그는 머리에 둘러 후광이 밝은 성자가 빛에서 일어난 지성과 사랑을 ..

사진과 친필 원고

에 “군자는 기미를 보고 움직이니 저물도록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한 말이 있다. 낌새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하라는 조언이다. 에 일엽지추(一葉知秋)라 한 말도 있다. “한 잎 지는 것을 보고 한해의 저묾을 알고 항아리 속 얼음을 보고 천하의 추위를 아니, 가까운 것을 보고 먼 것을 아는 것이다.” 기미를 보고 대사를 짐작하는 이러한 응용을 우리가 진공빛의 존재를 알아보는 데서 원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반드시 그래야 하지 않을까. 인생들은 본디 진공빛을 알아보는 천성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이 알지 못하게 된 어떤 원인으로 이 천성을 잃었으며, 그 결과 내면의 빛이 미약해져서 빛의 활동이 무기력해진 상황이게 되었다. 사람이 진공빛이 밝지 못하고 천지가 진공빛의 광명을 비추어주지도 못하는 환경이..

사진 압축 파일이 띤 빛

빛운영 전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을 때 극소수 사람들은 특출하게 밝아서 그 밝기가 9800조에 달했다. 이들은 저명한 영성인으로 활동하였고, 현자로 인정 받는 이들이었다. 또는 세기의 천재로 활약한 이들이었다. 다음의 '대 영성인들'의 사진집은 이러한 9800조 밝기인 사람들의 사진을 모은 것이다. 이렇게 9800조 밝기인 사람들의 사진을 모으면 밝음에 밝음을 더한 것 같이 되어서 웅장한 빛의 장이 형성된다. 특출한 밝기의 빛을 띤 이들의 사진을 한데 모으면 밝은 빛의 장이 형성되는 것에 대해 누구나 사람의 생체는 밝은 빛이 발현한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이 빛을 좋아하는 선호 반응을 강하게 일으켜 준다. 이런 생명 현상이 있는 것을 체크해 볼 수도 있다. 직관적 지혜로 알아차릴 뿐 아니라 ..

나이와 진공빛

“한번 음하고 한번 양하는 것을 도라고 한다.” 주역의 계사상전(繫辭上傳)에 一陰一陽之謂道라는 이 말은 지구가 자전해 밤과 낮이 순환하는 것을 가리킬 수 있는 말이다. 이렇게 밤낮의 한번 교체하는 것이 하루이며, 지구가 태양을 1회 공전하는 동안 365회 남짓 밤낮이 바뀌는 것이 1년이다. 빛운영 전은 진공빛의 밝기가 태양과 지구는 5, 달은 4였으며,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은 3, 2.. 였다. 그러므로 진공빛 사정이 이런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쌓여도 지구별 인간 세상에 드리워지는 진공빛이 밝기 5인 상태는 변함이 없이 계속되었다. 진공빛의 사정이 이런 세월을 겪으면서 나이를 먹으며 살아도 그 세월 때문에 진공빛이 밝아지지는 않았다.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화는 빛운영을 하자 일어났다! 리칭윈(李清雲)은 1..

선사(禪師)의 모습이 띤 빛

120여 년 전에 찍은 경허(鏡虛, 1849~1912) 스님의 사진이 발견됐다는 신문 기사가 있었다. 한국 선불교의 중흥조로 추앙되는 스님은 진영만 전해졌는데, 사진이 나온 것이라는 것이다. 다음 사진인데, 9800조 밝기이다. 이 사진은 한암스님의 모습이라고 알려진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암스님도 9800조 밝기이시니, 빛은 같다. 새로 발견된 인천 금상선사 소장 경허 스님 사진. 진공빛의 밝기, 9800조. 《한암일발록(漢巖一鉢錄)》에 한암 스님으로 수록된 사진. 두 사진 모두 진공빛의 밝기, 9800조 한암스님. 진공빛의 밝기, 980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