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에 앞서 진공빛이 떠나가는 현상, 위급한 사고를 당했어도 평소처럼 빛이 함께 해 있으면 구조되어 생존하게 되고 모습에서 빛이 사라지고 없으면 이윽고 죽게 되는 현상은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보인다. 다음 사진은 2013년 6월 5일 미국 메사추세츠 플리머스에서 신부전으로 고통받던 경찰견 가 동물병원에 들어가는 마지막 여정을 경찰관들이 도열하여 거수경례로 배웅해 주는 장면이다. 신부전으로 죽게 되는 경찰견이 인종을 맡기 위해 동물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동료 경찰들이 배웅하고 있다. 좌측) 위 사진에서 카이저의 모습을 확대한 것. 죽음이 임박한 경찰견 카이저의 진공빛의 밝기, 2 우측) 비교해보도록 가져온 사진이다. 2013년 11월 6일 촬영된 어느 개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