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 빛의 확산/2부 2장 13

환생자와 진공빛

​달라이 라마는 환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티베트 불교의 전통과 연관되어 있다. 즉, 현재의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초는 제13대 달라이 라마였던 툽텐 가초가 환생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사진에서 보면 제13대 달라이 라마였던 툽텐 가초가 띤 진공빛은 9800조 밝기이고, 현재의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어릴 때 사진도 9800조로 같은 밝기이다. 돌아간 분과 다시 왔다는 분이 같은 밝기이니 빛의 밝기를 보면 그럴 수 있겠다. 만일 밝기가 다르면 간 분이 다시 왔다고 보기 어렵겠지만 말이다. 제13대 달라이 라마 툽텐 갸초. 이 분이 환생해 지금의 제14대 달라이 라마가 되었다고 이야기된다. 진공빛의 밝기, 9800조 지금의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초가 3세 때인 1938년에 즉위했다. ..

함께 밝아진다 사람이 더 밝다

​ ​ ​빛운영한 이후 하늘의 천체들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는 것은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전체 하늘에 확산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 빛운영을 시작한 이후 사람과 동물 식물이 띤 진공빛이 점점 밝아지는 것은 태양이 빛운영으로 밝아진 진공빛을 지구 전역에 중계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 ​ 이 글에 가져와서 보는 다음 사진들은 사람과 동물의 진공 빛 밝기가 차이가 있다는 것, 그리고 빛운영이 시작되자 사람과 동물 식물이 띤 진공빛이 점점 밝아진 것을 보여준다. 빛운영에 영향 받아 밝아진 것은 ’빛운영 전의 고유한 밝기 × 빛운영 = 현재의 밝기’라고 표기할 수 있다. 다음의 첫 번째 사진, 동물과 사람이 입 맞추는 장면의 사람은 진공 빛의 밝기가 3000만이고, 동물은 15이다. 두 번째 사진, 방송 중인 여성 ..

생물들의 군집 활동

찌르레기 떼는 하늘에서 날아 뭉쳤다 흩어졌다, 일사불란하게 거대한 군무를 펼치는데 부딪쳐 떨어지는 새는 없다. 어떻게 이처럼 질서정연할 수 있을까?’ 그리고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전갱이들의 군집 활동, 반딧불이가 자신의 행동을 이웃의 행동에 일치시키며 비행하는 것 등 생명체들이 군집 활동은 놀라운 광경이다. 학자들은 생물들이 포식자로부터 오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군집 활동하는 것이지 않을까 추정하기도 한다.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무리를 이룰 때 적에 대한 정보나 환경에 대한 신호를 훨씬 더 많이 얻을 수 있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쉬워진다는 것이다. 군집 활동은 암수가 서로를 만날 확률이 증가하는 것이어서 번식에 기여된다는 견해가 있고, 새때와 어류의 집단행동은 유체 속에서 먼 거리를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