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는 환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티베트 불교의 전통과 연관되어 있다. 즉, 현재의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초는 제13대 달라이 라마였던 툽텐 가초가 환생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사진에서 보면 제13대 달라이 라마였던 툽텐 가초가 띤 진공빛은 9800조 밝기이고, 현재의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어릴 때 사진도 9800조로 같은 밝기이다. 돌아간 분과 다시 왔다는 분이 같은 밝기이니 빛의 밝기를 보면 그럴 수 있겠다. 만일 밝기가 다르면 간 분이 다시 왔다고 보기 어렵겠지만 말이다. 제13대 달라이 라마 툽텐 갸초. 이 분이 환생해 지금의 제14대 달라이 라마가 되었다고 이야기된다. 진공빛의 밝기, 9800조 지금의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초가 3세 때인 1938년에 즉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