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 빛의 확산/2부 2장

사진 압축 파일이 띤 빛

능 소 2022. 8. 11. 01:35

 

 

 

빛운영 전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을 때 극소수 사람들은 특출하게 밝아서 그 밝기가 9800조에 달했다. 이들은 저명한 영성인으로 활동하였고, 현자로 인정 받는 이들이었다. 또는 세기의 천재로 활약한 이들이었다. 다음의 '대 영성인들'의 사진집은 이러한 9800조 밝기인 사람들의 사진을 모은 것이다. 이렇게 9800조 밝기인 사람들의 사진을 모으면 밝음에 밝음을 더한 것 같이 되어서 웅장한 빛의 장이 형성된다.

 

특출한 밝기의 빛을 띤 이들의 사진을 한데 모으면 밝은 빛의 장이 형성되는 것에 대해 누구나 사람의 생체는 밝은 빛이 발현한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이 빛을 좋아하는 선호 반응을 강하게 일으켜 준다. 이런 생명 현상이 있는 것을 체크해 볼 수도 있다. 직관적 지혜로 알아차릴 뿐 아니라 이를테면, 사진들이 띤 밝기에 대한 생명 반응을 알아보고자 오링테스트를 하여볼 수 있다. 그리고, 이처럼 밝은 빛을 띤 사람들이 어디서 무얼하며 어떤 삶을 왜 살았는지 돌아본다면, 우리는 이들이 특출하게 밝은 빛을 띤 이들이어서 성인, 현자, 천재로 활동했던 것이라고 깨달아 알게 된.

 

대영성인들 (진공빛이 9800조 밝기인 밝은이들)

깨달은 사람, 성인, 현자, 천재의 명성을 얻은 사람들이다.

바바지 / 최제우의 글씨 / 최시형 / 강증산 / 나철 / 라마크리슈나 / 다니구찌 마사하루 / 경허 / 소태산 / 텐진 갸초 / 툽텐 갸초 / 오쇼 라즈니쉬 / 쉬르디 사이 바바 / 류영모 / 한암 / 크리슈나무르티 / 마하리지 / 썬다 씽 / 만해 / 슈리 푼자.

 

 

 

빛운영 전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고 소수는 9800조 밝기였는데, 극소수지만 모습에 진공빛이 전혀 없는, 진공빛의 밝기가 5에 불과한 극심하게 무명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의 사람들이 연쇄살인, 학살 등 희대의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었음을 알아볼 수 있다. 

 

다음은 진공빛의 밝기가 5에 불과한 사람들, '희대의 악인들'의 사진을 모은 것이다사람의 생체는 본능적으로 이들이 빛이 없는 것을 알아보고 기피 반응을 강하게 일으킨다.

 

희대의 악인들 (진공빛의 밝기가 5인 사람들)

이 사진들은 모두 진공빛의 밝기가 5에 사람의 사진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세기의 학살자, 연쇄살인 등 악명이 자자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누구인지 대략 훑어보자. 레오폴 2세는 콩고 일대에 콩고자유국이라는 허울뿐인 이름의 식민지를 세워 사실상 사유지처럼 사용하면서 수천만 명의 주민을 노예로 만들어 착취하고 무려 1,500만 명을 집단살해한, 학살을 가장 많이 한 군주였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으며 유대인을 중심으로 수많은 민간인과 전쟁 포로를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 1,386,734명 이상을 학살한 킬링필드의 주동자 폴 포트, 보스니아 인종청소의 책임자 라드코 믈라디치도 맘만치 않다. 도쿄 지하철 사린 가스 테러를 자행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 일본의 종교 단체인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 인류사 최악의 집단 자살 사건을 일으킨 인민사원 교주 짐 존스의 모습에도 빛이 전혀 없다. 검색어를 '희대의 악인', '학살자', ‘연쇄살인범’, ‘살인마로 하면 열람되는 사진도 볼 수 있다. 무고한 192명의 사망자와 6명의 실종자 그리고 14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을 저지른 김대한, 20명을 연쇄 살해한 유영철,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로 알려진 총 15건의 연쇄살인과 30여 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이춘재의 모습에도 빛이 없고, 연쇄살인을 저지른 사례로 악명이 자자한 조지프 제임스 드앤젤로, 테드 번디, 웨인 윌리엄스, 사일슨 호세 다스 그라카스, 존 웨인 게이시, 새뮤얼 리틀, 도로시아 푸엔테, 에드문드 켐퍼, 로버트 핸슨, 레오나르다 치안출리, 칼 판즈람, 다그마 오버비, 토미 린 셀스, 세르히 타크, 아서 쇼크로스의 모습에도 빛이 없다. 

 

이들은 범행하기 전부터 모습에 빛이 없었다는 점도 유념해볼 일이다. 빛이 없어서 빛에서 올라오는 자애심이 활동할 수 없었던 것이다. 

 

진공빛이 밝은 것에 대해 사람의 생체 본능이 선호 반응을 강하게 일으키고 반대로 빛이 없을수록 기피반응이 뚜렷해는 것을 보면 사람의 생명은 천성 본능으로 진공빛이 존재한 것을 알아본다는 것, 그리고 빛이 밝은 것을 좋아하고 빛이 없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사진을 모은 파일을 심하게 압축해서 눈에 보이지도 않게 작게 만들어도 우리의 생명 반응은 변함없이 나타난다. 이것은 인간이 놀랍게 자각해야 할 사안이다. 이를테면, '대 영성인들' 사진을 깨알보다 작게 압축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졌어도 이에 대해 우리 생체가 선호 반응을 강하게 일으킨다. 희대의 악인들사진을 압축한 것에 대해서는 기피 반응이 뚜렷해진다. 이것은 진공빛은 사물의 형태를 초월해 존재하고 활동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인간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빛의 실상에서 빗나가게 된다는 알아차림을 일으켜 주는 것이다.

 

다음의 1 위의 + 표시 부위는앞의  대 영성인들의 사진집을 압축한 것이다. 2 위의 + 표시 부위는 희대의 악인들의 사진을 압축한 것이다. 독자가 오링테스트를 하여본다면 1 위의 + 표시 ‘대 영성인들’의 사진 압축한 것에 시선을 준 동안은 손가락의 힘이 매우 강해지고 2 위의 + 표시 부위 희대의 악인들의 사진집을 압축한 것을 본 동안은 손가락의 힘이 무기력해진다.

 

1+ 표시 부위에 세기의 영성인들의 사진을 압축한 것을 배치했다.

2+ 표시 부위에 희대의 악인들의 사진을 압축한 것을 배치했다.

 
 

빛이 빛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빛이 하께 한 사람은 빛이 존재한 것, 빛이 활동한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빛이 함께하지 않았으면 그 사람은 빛을 알 수도 없고 빛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도 않는다. 사람은 빛이 깃드는 수용체이지 사람 자신이 빛인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오온)을 자아로 여긴 동안은 참 자아인 빛(공)을 깨닫지 못하게 되므로 그 사람은 빛이 아닌 것에서 길을 찾게 된다.

희대의 악인들도 동기와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도 우리가 좋아할 인간적인 면이 있다. 히틀러의 경우는 압도적 다수의 지지를 받았을 만큼 카리스마를 발휘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빛이 없어도 너무 없는’ 심히 무명한 사람이라는 결정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이어서 그는 빛이 빛의 일을 하는 것과는 매우 동떨어진 방향으로 나아갔다. 빛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다. 

 

사람들은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에 신경 쓰며 어떤 것은 드러내고 어떤 것은 숨기지만 빛은 모습에 구애 받지 않는다. 그리고 ‘빛 운영’하는 것에 응답해 진공빛이 천체와 사물, 사람에 밝아지는 중이지만 ‘희대의 악인들'의 모습에는 여전히 빛이 전혀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을 보게 된다. 빛이 이들과는 함께 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인가. 놀랍도록 무서운 일이다. 빛은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적 지성인 것이다. 

 

'제 2권 : 빛의 확산 > 2부 2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면  (0) 2022.08.11
사진과 친필 원고  (0) 2022.08.11
나이와 진공빛  (0) 2022.08.10
선사(禪師)의 모습이 띤 빛  (0) 2022.08.10
환생자와 진공빛  (0)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