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16 이 성구는 '하나님은 진공이시다'고 알 때 그 뜻이 명료해진다. 즉, 진공의 세계는 사람과 천지의 출처이고 하나님은 진공을 의인화해 부른 이름이라는 것이다, 진공은 스스로 있는 자존자이시고 시작도 끝도 없어 나고 죽음이 없으니 진공에 영원함과 죽지 아니함이 있다. 또한 진공의 세계는 진공 자신의 빛 현상을 수반한 빛의 세계이다. 이 진공 자신의 빛은 성경 창세기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시작하시기에 앞서 먼저 빛이 있게 하셨다는 바로 그 빛이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한 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