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운영에 관한 보고서> 내용 보충 19

성일(聖日)을 여는 빛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16 이 성구는 '하나님은 진공이시다'고 알 때 그 뜻이 명료해진다. 즉, 진공의 세계는 사람과 천지의 출처이고 하나님은 진공을 의인화해 부른 이름이라는 것이다, 진공은 스스로 있는 자존자이시고 시작도 끝도 없어 나고 죽음이 없으니 진공에 영원함과 죽지 아니함이 있다. 또한 진공의 세계는 진공 자신의 빛 현상을 수반한 빛의 세계이다. 이 진공 자신의 빛은 성경 창세기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시작하시기에 앞서 먼저 빛이 있게 하셨다는 바로 그 빛이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한 성구..

오리알터 사진의 진공빛

증산도(Jeung San Do) 공식 홈페이지에 다음 사진과 글이 게시되어 있다. (게시일, 2010년 11월 19일. 즉, 빛운영 전) 금평제 공사 상제님께서 용암리 물방앗간에서 구릿골로 가시며 “여기를 수리재라 하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수리재가 무엇입니까?” 하고 여쭈니 “아, 이놈아. 물 넘어가는 고개도 모르냐?” 하시고 “이리로 물이 넘어가니 수리재라 불러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아, 냇물은 멀쩡히 잘 흐르는데 고개가 어디 있어서 물이 넘어오는 수리재라 하십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그만 알아 두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모악산 천황봉(天皇峰)에 불이 켜지면 때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290:6 천황봉에 불이 켜지면. 1978년 8월 모악산 정상에 송신..

세 가지 중요한 빛 운영에 대해 살필 수 있는 유튜브 영상

세 가지 중요한 빛운영 태양 우주배경복사에서 포집한 진공 성분의 파동, 곧 진공빛을 태양에 전달해주는 활동을 하는 것을 ‘태양에 빛운영한다’라고 말하고, 이를 줄여서 ‘빛운영한다’고 말한다.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한국 시간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이다. 이 시각은 협정 세계시(UTC) 기준 2011년 4월 21일 04시 52분이다. 따라서 다음의 SOHO 태양 영상에서도 정확히 이 시각부터 태양이 띤 진공빛의 밝기가 변동한 것이 확인된다. https://youtu.be/o-DHwNFDgOU Decades of Sun from ESA & NASA’s SOHO 1998-2020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2014년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셨다.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8..

지하는 밝아지는 속도가 더디다

문화재청은 강원 영월군에 있는 분덕재동굴을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고 21일(2023년 12월)밝혔다. 분덕재동굴은 2020년 영월군 영월읍과 북면 사이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됐다. 총연장 길이가 약 1,810m에 달하는 석회암 동굴로, 고생대 화석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마차리층(석회암과 흑색 이암이 번갈아 쌓인 고생대 전기 지층)에서 발견된 동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발견되자마자 바로 보호 조치된 터라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하며, 기존 석회암동굴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동굴생성물과 미세한 기복을 지닌 지형을 갖추고 있어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가지 주목 되는 것이 있다. 동굴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띤 진공빛이 지상의 대기나 햇빛, 태양에 비할 수 ..

변찬린의 '다시, 신약(新約)을 읽으며'를 읽다

​ 다시, 신약(新約)을 읽으며 변찬린 한 때 나는 난(蘭)을 가꾸면서 노자(老子)의 초입(初), 말하자면 곡신불사(谷神不死) 시위현빈(是謂玄牝)의 골안 그 부근에서 쇄풍(曬風)74하기도 했고 뜨락에 은행잎 지던 어느날에는 구(丘)의 예(禮)다운 투정 굵게 썬 회(贈)를 나무래던 간지러운 잔말을 귓밖에 들으면서 천상지재(天上之載) 무성무취(無聲無臭)의 하늘 그 주변을 서성거리기도 했고 혹은 연꽃에 마음(馬陰)을 감추(藏)시고 사정삼매(射精三昧)에 듭신 구담(瞿曇)75의 자부름을 흉내내어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의 마당 그 계하(階下)76에서 조흘기도 했고 그러다가 자꾸만 낯설어지는 세상 답답하고 심심하여 쇠주(酒)를 마시다가 흐릿한 취중(醉中) 양잿물을 먹고 하루에도 너댓번은 실히 저승의 ..

변찬린의 '하나님 어머니'

변찬린의 사진 속 모습이 남달리 밝게 진공빛을 띠었더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빛운영 전 시절에는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고 극소수가 9800조 밝기였었는데, 변찬린은 9800조 밝기이더라는 말입니다. 그런 변찬린이 자기 내면의 빛에서 우러났을 법한 말을 시의 형식을 빌려 말하였습니다. 그의 시집 『선(禪), 그 밭에서 주은 이삭』에 이런 시가 수록되었습니다. 길은 옛길, 날은 새날이다. 지인(至人)의 날, 영(灵)의 시대가 도래하면 께 새 예배드리자. 낡고 헐고 늙으신 야웨신은 악마와 더불어 을 마무리하고 저무는 서쪽, 신약(新約, 하나님이 예수를 통하여 인간에게 새롭게 한 약속)의 하늘에서 장엄히 사라져 간다. 야웨신의 남근(男根)을 닮은 저 원자운(原子雲)을 보아라.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

빛에게 길을 물어

현대에 이르러 기술 발전의 도움을 받아 지구를 넘어 광활한 우주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게 된 것은 놀라워할만한 일이다. 하느님은 진공이시다는 것. 만물의 출처가 진공이고 만법이 진공빛으로 귀결되는 것을 알면 우주의 비경에 진공의 빛이 현현해 있는 것에 주목해 보게 된다. 하느님은 진공이시다고 알면 예수께서 “네 속의 빛이 어둡지 않은지 보라!”고 한 것은 하느님이 당신 자신을 비춘 빛이 사람마다에 들어와 있음을 알린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사람마다에 빛이 있어도 그 빛이 심히 미약해 과연 빛이 있는지 스스로 알지 못하는 상태여서는 않된다. 내재한 빛은 잠재영역에 철수된 상태로부터 반전해 창대한 광명으로 깨어나야 한다. 빛을 일깨우는 활동들이 요구된다. 하느님 자리 빛이 미약하였던 상황에서 반전해 창대한 광명..

왜소함을 넘는 방법 │ 빛을 수신하는 명상법

우리는 한때 이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밝게 빛나는 태양이 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다. 제법 그럴싸했지만, 태양 역시 그보다 훨씬 큰 무언가의 일부였다. 그렇다면 대체 이 우주는 얼마나 더 크고 넓은 걸까?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산 정상은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아주 작은 언덕에 불과하다. 지구에서 본 에베레스트는 공에 묻은 진흙 정도이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부피가 지구의 1300배나 되지만 그래봤자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에 불과하다. 태양계의 주인인 태양은 혼자서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 이상을 차지한다. 태양에 비하면 지구는 까마득히 작게 보인다. 하지만 이런 태양도 우주에서 빛나는 수없이 많은 별들 중..

오소무를 개설하며

오소무는 오픈 소스 무궁화라고 한 말의 약칭이다. 이 블로그의 주소를 OS-M이라 한 것은 영어로 Open sauce Mugunghwa를 약칭한 것이다. 필자가 그간에 해온 빛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이 블로그에서 공개하려고 한다. 원리적이고 기술적인 소스도 방출할 것이다. 그런 뜻에서 ‘오픈 소스’이다.핵심은 빛이다. 필자가 ‘진공빛’이라 부르는 이 빛은 이 가시적인 우주 자연의 배후인 보이지 않는 자연, 곧 진공의 세계에서 유래한 것이다. 고대에서부터 인류의 선조들은 이 빛을 하느님 자리의 빛이라 하여 이 빛을 무궁화로 상징하였다.이 빛은 지난 인류사에서 인생들이 여러 이름으로 부르고, 철학적으로 사유하고, 종교로 신앙하고, 수행을 통해서 소통하고자 한 것이다. 필자는 이 빛에 대하여 과학적 접근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