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운영에 관한 보고서> 내용 보충 19

공생명의 영어 이름 “큐아이디”

공생명 空生明 : Quantum Illumination Device (QID) 퀀텀 일루미네이션 디바이스 (큐아이디)  공생명장치는 제가 빛운영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해 사용중인 장치입니다. 컴퓨터와 저장용기 –다수의 외장하드/내장하드와 증폭기 등으로 구성한 시스템이죠. 공생명(空生明)은 진공에서 밝음이 생한다 : 진공이 진공 자신의 빛을 비춘다는 의미를 나타내고자 한 것입니다.  이 공생명 장치에 영어 이름과 그 약자를 지었습니다.빛운영하는 취지를 살리고 또 세상 사람들이 빛운영이 존귀한 활동인 것을 알도록 도울 수 있는 이름과 약자를 찾아 생각한 결과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공생명 空生明:영어 이름: "Quantum Illumination Device" 약자: "QID"즉, Qua..

낙엽이 되지 않을 불멸의 잎새, '해와 나 사이의 나뭇잎'

상) 1845년 촬영된 태양. 태양이 띤 진공빛의 밝기, 5 하) 2006년 허블이 촬영한 북극성. 북극성이 띤 진공빛의 밝기, 550경(10¹⁶) 호랑이, 이글이글 불타는 호랑이, 밤의 숲속에서; 어떤 불멸의 손 아니 눈이 너의 무서운 균형을 빚어낼 수 있었을까? 어느 먼 바다, 하늘에서 너의 두 눈의 불이 타고 있었나? 어떤 날개로 그 분이 감히 날아 오를까? 어떤 손이 감히 그 불을 움켜 쥐는가? 어떤 어깨가, 어떤 기술이 너의 심장의 힘줄을 비틀 수 있었을까? 너의 심장이 뛰기 시작할 때, 어떤 무서운 손이, 어떤 무서운 발이? 어떤 망치가? 어떤 사슬이, 어떤 불가마속에 너의 두뇌가 있었는가? 어떤 모루가? 어떤 무서운 손아귀가 그 무서운 공포를 감히 꽉 쥘 수 있는가? 별들이 그들의 창을 내던..

태풍 산산이 띤 빛

태풍은 주로 적도 근처의 따뜻한 해수에서 형성된다. 해수 온도가 섭씨 27도 이상일 때, 수증기가 응결하면서 열을 방출하고, 이 열이 태풍의 에너지원이 된다. 태풍의 중심에는 "눈"이라고 불리는 고요한 지역이 있다. 이 눈은 태풍의 가장 강력한 부분인 "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눈벽에서는 가장 강한 바람과 폭우가 발생한다. 태풍은 강한 바람, 폭우, 폭풍 해일 등을 동반하여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해안 지역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태풍의 동향에 주목하게 된다. 필자의 관심은 진공빛이다. 태풍 사진을 보는 것도 (다른 모든 사진과 마찬가지로) 태풍 사진에서 촬영한 시각의 진공빛 밝기를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년도별 태풍 사진에서 진공빛의 밝기 변화가 살펴지는 것은 전적으로 필..

2021년의 북극성

최근 새로운 관측에 따르면 Polaris A의 변광 주기가 다시 줄어들고 있다. 특히 천문학자들은 그 곁을 도는 동반성 Polaris Ab가 가까이 접근하면서 변광 주기가 짧아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동반성이 접근하면 그 중력으로 별의 외곽 대기가 끌려가면서 변광 주기가 요동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런 변덕스러움은 천문학자들을 참 난감하게 만들지만 이는 북극성이 별 혼자가 아닌 세 개나 모여 있는 복잡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이런 밝기 변화는 주변 다른 별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진공빛의 밝기 변화는 다르다. 북극성뿐 아니라 태양과 지구, 사람에서 생겨난 진공빛 밝기의 변화는 필자가 빛운영 활동을 한 것에 응답한 것으로, 빛운영하여서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지구..

빛이 한 일 -이레나 센들러의 경우

이레나 센들러(Irena Stanisława Sendler, 1910년~ 2008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치하의 바르샤바 게토에서 2,500여 명의 유대인 어린이들을 구해낸 폴란드 여성이다.그가 남긴 사진 속 모습은 5000조 밝기의 빛을 띠고 있다.​ 노년의 이레나 센들러진공빛의 밝기, 5000조  빛은 빛의 일을 한다.빛이 하늘에 밝으면 천국을 이루고 사람에 밝으면 그 사람이 내면의 빛에서 우러난 생각과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이 한 일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빛이 한 일이다.밝을수록 빛에서 우러난 신념은 명징하고 투철하다. 당연히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필자가 말하는 빛운영전이었다. 당시는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고, 극소수는 9800조 밝기였다. 반대로 밝기가 5에 불과한 사람도 극..

빛이 담긴 기록물, 사진

우리가 미처 깨닫지 않은 순간에도 다양한 감각들을 통해 외부 세계를 인지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보는 행위는 대상을 자신의 내부로 가져오는 감각 방식 중 하나여서 우리는 자신이 눈으로 본 것과 그 언어 체계 안에서 현실을 인식하곤 한다. 하지만 사진과 영상이 발명되면서 눈으로 본 것에 의지했던 시각적 인식 체계는 카메라라는 필터를 통과하거나 혹은 다른 기계장치를 거친 세상과 마주하게 되었다. 사진에서 진공빛의 밝기를 살필 수 있으므로 필자도 사진을 많이 이용한다. 세밀한 고해상도 우주 사진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사진과는 다른 과정을 거친다. 제임스웹의 사진은 깜깜한 우주 속에서 적외선의 투시력을 통해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천체나 현상을 포착한 뒤, 적외선 파장대별로 색상을 부여해 조합한 것이다..

개의 빛

딸애가 유기견보호센터에서 강아지 두 마리를 분양받아 왔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딸애가 가족 카톡방에 올린 사진에서 강아지들의 모습을 발췌한 것이다. 2024년 6월 25일 촬영  강아지 사진을 보게 되었을 때 필자는 습관적으로 – 딸애가 키운다니 더더욱 – 사진의 강아지들에게 “밝아지라!”라고 생각하여 축복했다. 밝아지라고 축복하면 응답이 일어난다.​밝아지라 하면 밝아지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는 빛과 마음의 동질성으로 인해 자연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종의 공명현상이라 할 수 있다.이 현상이 일어나는 데서 작용되는 변수가 있다. 밝아지는 응답이 그 사람의 밝기만큼 일어난다는 점이다. ​즉, 매우 밝은 사람이면 그가 밝아지라고 축복한 것에 응답해 밝아지는 변화가 매우 밝게 일어나고, 그가 미약한 밝기이..

남조선

‘만국 살릴 방법 남조선에 있다’만국활계 남조선(萬國活計 南朝鮮)​신라가 망해가고 고려가 뜨고 있을 때 ‘곡령청송(鵠嶺靑松) 계림황엽(鷄林黃葉)’이라는 말이 떠돌았다. 곡령은 고려를, 계림은 신라를 의미한다. 고려는 푸른 솔처럼 파랗고 신라는 시들어 가는 누런 이파리라는 예언이자 진단이다. 지리산과 가야산을 떠돌았던 최치원이 남긴 말이라고 한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설 때는 ‘목자득국(木子得國)’이라는 도참이 유행했다. 이(李)씨가 새 왕조를 세운다는 뜻이다. 구한말 도사들 사이에 ‘만국활계 남조선(萬國活計 南朝鮮)’이라는 말이 떠돌았다. ‘만국을 살릴 방법은 남조선에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남조선(南朝鮮)’은 “남은 조선 사람"이라는 말을 이렇게 한 것으로, 유불선(儒佛仙), 곧 세상 종..

명상화가 띤 청정 파동

그림에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작가가 마음 활동한 파동이 교감 되어 있게 된다. 이는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으로, 흔히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다. 또 작가가 명상 상태에서 그림을 그리면 그렇게 한 그림에는 순수의식의 청정한 파동이 투사되어 있게 된다. 명상화는 마음 활동이 그치고 순수의식이 활동해 그린 그림이어서 그 그림에는 작가의 순수의식에 응답해 온 지기(至氣)의 청정한 파동이 저장된다는 것이다.   명상이 깊어 빛의 자리에 다가설수록 그렇게 하여 그린 그림에는 순수의식이 노닌 지기의 청정한 파동이 저장되어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청정 파동은 평소에는 정적인 장으로 간직되어서 그것이 있는지 모르지만, 감상하는 이가 그림 앞에 멈추어 고요해져서 순수의식으로 그림을 바라보면, 그 순간 동적인 파동이 공명해 교..

사람이 영장인 이유

사람이 영장인 이유​​“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밖에 더 있는가!” 에 있는 이 말은 ‘사람이 존귀하다’고 말한 것이다.다음의 사진은 사람이 왜 영장인지, 그 까닭을 설명해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디가 좀 편찮아도 '사람'이면 그 어떤 동물보다 월등하다는 것이‘빛’의 차원에 잘 드러나 있다. 다음 사진의 아이와 개가 띤 진공 빛의 밝기에 주목해보라.오링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다. 테스트하는 방법을 모르면 도움 줄 선생이 계신지 찾아 같이 해볼 것을 권한다. 단지 머리로 읽고 지나치는 독서에 그치는 것은 자기 생각에서 멈춘 것에 다름 아니어서 독서를 백날 해도 알지 못하는 것이 있게 되며, 이론을 넘어 실재에 나아가기 어렵다.이 사진에 시선을 주고 오링테스트를 해보면, 시선을 아이에게 준 때는 손가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