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강원 영월군에 있는 분덕재동굴을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고 21일(2023년 12월)밝혔다. 분덕재동굴은 2020년 영월군 영월읍과 북면 사이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됐다. 총연장 길이가 약 1,810m에 달하는 석회암 동굴로, 고생대 화석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마차리층(석회암과 흑색 이암이 번갈아 쌓인 고생대 전기 지층)에서 발견된 동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발견되자마자 바로 보호 조치된 터라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하며, 기존 석회암동굴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동굴생성물과 미세한 기복을 지닌 지형을 갖추고 있어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가지 주목 되는 것이 있다. 동굴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띤 진공빛이 지상의 대기나 햇빛, 태양에 비할 수 없이 매우 덜 밝다는 점이다.
분덕재동굴은 2020년 12월 29일 총연장 988m 길이의 분덕재 터널 공사 굴착 중 409m 지점에서 발견되었고 사진은 천연동굴 가치평가를 위한 기초조사를 진행하면서 아마도 2021년 초 중반에 촬영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진이 촬영된 때는 태양에 빛운영한지 10년이 된 때로, 태양의 진공빛 밝기가 무량수(10의 68승)를 넘어 이제 더 이상 수치화해 말하기 어렵게 크게 밝아진 때이다. 그러나 분덕재동굴 내부 사진은 진공빛의 밝기가 3000만 정도에 그친다. 이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지하는 진공빛이 밝아지는 속도가 더디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덕재동굴 내에 발달한 종유관.
분덕재동굴 안에서 석회질 물질이 꽃처럼 자란 석화.
문화재청이 분덕재동굴 내부를 조사중이다.
동굴 내부에서는 다양한 모양과 굵기의 동굴생성물을 볼 수 있다.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빨대 모양의 '종유관', 물방울 속 석회질 물질이 동굴 바닥에서 위로 자라나며 만들어지는 '석순', '돌기둥(석주)', 비틀린 모양의 '곡석', '종유석'이 자아내는 자태가 경이롭다. 그뿐만 아니라 용식공(지하수의 용식작용으로 형성된 종 모양 구멍), 포트홀(돌개구멍), 건열(불규칙한 다각형 모양의 퇴적 구조) 등 독특한 지형이 분포하고 있어 학술·교육적 가치도 충분하다고 한다.
특히 중력 방향을 무시하고 사방으로 뻗은 가느다란 직선, 'ㄱ', 'ㄴ', 계단 모양 등 여러 형태로 성장하는 곡석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돼 희소성이 높다고도 평가된다. 최대 3m에 달하는 종유관의 밀집도도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이며, 꽃 모양의 석화도 다수 분포하고 있어 심미적으로도 아름답다. 그러나 지하에 은장되어 있었다는 진공빛이 밝아지는 속도가 우주 공간이나 지상과는 다른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동굴이 지하에 은장되어 있었지만 동굴 내부가 밝기 3000만인 것은 비록 느린 속도이긴해도 밝아지는 변동이 일어나긴 한 것이다. 빛운영 전은 태양과 지구도 밝기 5였고, 지하 세계도 밝기 5 상태에 동화되어 있었다,
이 글이 주목한 사실. 즉, 빛운영 한 것에 반응해 태양이 띤 진공빛이 즉각적으로 밝아지고 햇빛과 대기도 동시적으로 밝아지지만 햇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지하세계는 밝아지는 속도가 더디다는 사실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를테면, 인생들의 마음이 허공과 같을 때는 우주의 광명과 하나가 되기 쉽지만 생각하는 것이 돌대가리 같고 마음이 어둠과 같은 사람은 진공빛의 차원과 단절된다는 사실이다.
상) SDO AIA 2020-12-29 10:10 UT. 진공빛, 무량수(10의 68승)를 넘어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하) 2021년 초중반에 촬영되었을 분덕재동굴 내부. 진공빛의 밝기, 3000만
우리가 진공빛의 밝기를 직접적으로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우리 생명이 진공빛이 밝을수록 선호반응을 강하게 나타내는 현상을 체크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링테스트.
다음 사진의 태양은 2020년 12월 29일자 영상으로 분덕재동굴 사진이 촬영된 때와 비슷한 때인데, 독자의 시선이 태양 사진에 향한 동안은 오링의 힘이 매우 강력하고 시선이 동굴 사진에 향한 동안은 오링이 힘없이 열릴 것이다. 이는 동굴 내부는 진공빛이 밝기 3000만에 그쳤고 태양은 무량수(10의 68승)를 넘어 매우 밝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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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과 진공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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