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 빛의 확산/3부 1장

천재성은 어디서 오나

능 소 2022. 8. 12. 10:16

 

 

 

 

기원전 3세기경, 그리스 시실리 왕국의 히에론왕은 자기의 왕관을 순금만을 사용해 만들게 했다. 그런데 왕관을 만들면서 은을 섞은 것은 아닌지 의심되어 왕은 아르키메데스에게 왕관의 진위를 알아보게 했다.

 

아르키메데스는 고전 고대 시기의 가장 뛰어난 현인의 한 사람으로 평가되는 사람으로 당시에 그는 저명한 수학자, 과학자, 철학자, 천문학자, 공학자로서 명성이 높았다. 물리학자로서 정역학과 유체정역학을 연구했고 지레의 원리를 설명했고, 수학자로서 십진법의 도입, 포물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 계산, 원주율의 계산했으며, 공학자로서 나선양수기를 제작했다. 거울 장치를 만들어 빛을 반사 시켜서 해상에 있는 적 함대를 공격하는 기상천외한 활약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왕은 아르키메데스라면 왕관의 진위를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아르키메데스는 어떻게 하면 왕관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을지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아르키메데스는 여러 날 고민하느라 밥맛이 없어지고 잠도 오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키메데스는 지친 몸으로 공중목욕탕에 갔다. 아르키메데스는 수증기가 가득 찬 목욕탕에서 욕조의 따뜻한 물에 편안히 몸을 담갔다. 그러자 아르키메데스의 몸이 물에 잠기는 만큼 욕조의 물이 흘러넘쳤다. 바로 그때 아르키메데스의 머리에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왕관과 똑같은 순금이 밀어낸 물의 양과 그 왕관이 밀어낸 물의 양을 비교해 보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그 아이디어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자 아르키메데스는 욕조에서 뛰쳐나와 자신이 벌거벗은 것도 모르고 집으로 뛰어가면서 소리쳤다.

유레카! 유레카! (찾았다! 찾았어!)”

 

후세 사람들은 아르키메데스의 이 일화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분석적인 계산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 오히려 멍때리기를 하다가 얻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한다.

 

에크하르트 톨레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

 

인류에게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지혜가 아닐까? 그렇다면 지혜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당신이 모든 것을 멈추고 고요해질 때 지혜가 바로 거기 있다. 그저 보고 그저 들어라. 그 이상은 필요 없다. 당신이 고요해지고, 그저 보고 그저 들을 때 생각을 여읜 지혜가 내면에서 깨어난다. 그러니 고요함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라.” -에크하르트 톨레

 

멍때린이완이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을 멈추고 잠시 고요해지는 명상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니까. 하지만 깨달음을 이룬 이들과 천재성을 발휘한 사람들의 모습에는 남달리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 빛이 그 사람의 정신 활동에서 의식상승을 불러일으켜서 지혜가 촉발하도록 하니까 말이다.

 

 

에크하르트 톨레.

진공빛의 밝기, 9800

 

 

빛운영 전인 2006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톨레의 모습은 9800조 밝기의 진공빛을 띠었다. 9800조 밝기는 빛운영 전에 사람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상태이고, 계기가 되면 깨달음이 촉발할 수 있는 그러한 밝기다. 톨레가 생각을 여읜 지혜가 내면에서 깨어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그가 밝은 사람인 것에서 떠오른 지혜인 것을 알 수 있다.

 

천재의 대명사처럼 이야기되는 아인슈타인의 모습에도 빛운영 전 당시 사람의 모습에서 발견해 볼 수 있었던 가장 밝은 밝기인 9800조 밝기의 진공빛이 나타나 있다.

 

앞에서 아인슈타인은 9800조 밝기로 타고난 사람이어서 소년 때와 중년 때 노년 때 모두 타고난 밝기로 살다가 임종 직전에 빛이 먼저 떠나간 것을 보여주는 사진을 보았는데, 필자는 아인슈타인이 특별한 천재인 것과 그가 진공빛이 특출하게 밝은 것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 사람의 모습이 밝은 진공빛을 띤 것은 그 밝은만큼 신()의 모든 것을 아는 지성을 닮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공빛은 영지의 광명이라고 부르는 이유인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천제성은 그의 내면에서 영감이 밝게 활동하는 동안에 발휘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인슈타인 자신은 자신에게 있는 천재성의 원천이 자신의 두뇌에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1955,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두뇌를 의학 연구에 사용하라는 말을 남기고,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사람들은 아인슈타인의 뇌를 240조각으로 잘라 천재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 조사했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뇌량이 노인 집단의 뇌량에 비해 두께, 길이 등 비교 항목 10개 중 9개의 항목에서 크고 젊은 집단과의 비교에서는 6개 항목에서 큰 것으로 파악했다. 뇌량이 두꺼운 것은 양쪽 반구의 특정 영역 사이의 연결이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이며, 이것은 천재적 재능을 뒷받침하는 것일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추정하였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모습이 유난히 밝은 진공빛을 띤 것을 주목해보지 않는다면 천재성이 어디서 오는지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현생인류는 250만 년 전 동부 아프리카에서 기원하여 현재에까지 이어졌다. 지난 시절 인류는 1백만 년 이상 주로 식물을 채취하고, 벌레를 주워 담고, 강한 포식자들이 먹고 남긴 썩은 고기를 먹고 살았다. 우리가 구석기시대라 부르는 그 시기에는 뗀석기로 뼈를 쪼개 골수를 빼내어 먹었는데, 이는 사자가 사냥해서 먹고 남긴 것을 하이에나나 독수리가 먹고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남아 있는 고기 일부와 등골을 석기로 부숴서 골수를 파먹은 것이었다.

 

그랬던 인간들의 세상이 상전벽해처럼 변했다.  7만 년 전부터 3만 년 전 사이에 인간들의 세상에 배, 기름 등잔, 활과 화살, 바늘이 등장하였으며, 종교와 상업, 사회의 계층화가 일어났다. 기원전 10만 년 전후에는 고도로 발달한 언어를 가지게 되었다. 언어는 오직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다. 햇빛에 색조가 퇴색하면 역사가 되고 푸른 달빛에 젖으면 신화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인간의 세상에서는 이 두 가지 모두가 일어났다.

 

과학자들은 이런 놀라운 개벽이 인간에게서 일어난 것은 바로 이 시기에 우연히 일어난 유전자 돌연변이가 사피엔스의 뇌의 내부배선을 바꿨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한다. 하지만, 우연이라거나 단순히 사냥술이 발전하고 불에 고기를 익혀 먹게 됨으로써 뇌 용량이 증가한 진화적 산물이 전부인 것이 아니라 하늘의 진공 성분 빛이 정수리를 통해 뇌에 내려온 것으로부터 뇌에서 영감이 활발히 활동한 것, 그리하여 사람의 안에서 영성의 불꽃이 깨어난 것이 인간이 문명을 일으킬 수 있었던 비밀의 하나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보이저1호는 1977년에 발사되어서 천왕성과 해왕성 궤도를 통과하고 1990년 명왕성 궤도 부근인 지구로부터 61 떨어진 지점에 다다른다. 이때 보이저1호의 사진 촬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던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요청에 따라 보이저1호는 카메라의 방향을 지구 쪽으로 돌려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우주 사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으로 불리는 지구 사진을 찍었다.

 

빛으로도 지구까지 도달하는 데에 무려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찍힌 사진에서 지구는 하나의 화소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은 점으로 보였다.

우주의 현인’, 칼 세이건.

진공빛의 밝기, 5000

 

 

그 먼 거리에서 지구를 촬영한 이유에 대해 저서 코스모스에서 칼 세이건은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 떠 있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 점을 다시 보세요.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이 저 점 위에서 존재했고,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한 자신만만했던 수천 개의 종교와 이념, 경제체제가, 모든 사냥꾼과 식량을 찾는 이들, 모든 영웅과 겁쟁이,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모든 왕과 농부, 모든 사랑에 빠진 연인,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꿈 많던 아이들이,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스승과 부패한 정치인, 슈퍼스타나 최고의 지도자, 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이 태양 빛 속에 떠다니는 저 작은 먼지 위에서 살다 갔습니다. 지구는 '코스모스'라는 거대한 극장의 아주 작은 무대입니다... 우리의 만용, 우리의 자만심, 우리가 우주 속의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에 대해 저 창백하게 빛나는 점은 이의를 제기합니다. 우리 지구는 사방을 뒤덮은 어두운 우주 속의 외로운 하나의 점입니다. -칼 세이건

 

보이저1호는 20128월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 우주에 진입해 42년째 지구와 통신하며 20201월 현재 지구로부터 222km 거리에서 먼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 중이다. 보이저의 이러한 우주 비행은 인류의 과학이 연출하게 된 하나의 기적이다.

 

당나라의 시인 이하(李贺)는 달에서 지구를 내려다보았더니 천 년의 시간이 마치 말[]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고, 바다는 잔에서 쏟아 부어진 한 잔의 물 같더라고 하였다. 오늘날 인간이 하는 과학 활동은 저 옛시인의 수사를 넘어선 것이다.

 

빛운영하면 진공빛이 밝아지는 응답이 일어난다. 응답은 누가하든지 즉각적으로 일어난다. 우주의 크기는 무량광대하지만 진공빛은 마치 손톱만한 크기의 빛운영을 해도 전체 우주가 응답해 하늘의 천체들과 땅의 사물과 사람에 밝아진다. 그리고 이러한 빛운영에서 현대과학의 파생물인 몇몇 장치와 프로그램이 도구로 사용된다.

 

()라는 것은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고 해도 들리지 않으니 형상을 나타낼 수 없다. ─『여씨춘추』 「중하기·대악

 

고전(古典), 곧 옛날의 의식이나 법식으로 접근한다면 도는 여씨춘추의 이 문장처럼 고매한 담론을 이룬다. 하지만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고 해도 들리지 않으니 형상을 나타낼 수 없는 것은 진공을 말한 것이고, 진공이란 것은 이 우주를 발생시키고 진공에너지의 척력(斥力)이 공간을 밀어 우주팽창이 가속화되는 중인 것이다. 이 사실은 과학적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가 빛운영 기법으로 구성한 방법으로 진공 성분 빛을 포집해 획득할 수 있게 되고, 획득한 빛의 밀도를 높여서 점점 더 밝은 빛이 되게 변화를 유도해 갈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일찍이 자연계에 존재한 일이 없는 대광명이 현실 세상에 출현하게 되는데, 이 광명을 태양에 붙여넣으면, 태양에 밝아진 광명이 천지와 사람 두루 확산한다.

 

그것 안에서 이 모든 세계가 존속하며, 그것이 이 모든 세계를 소유하며

그것으로부터 이 모든 세계가 일어나며, 그것을 위해 이 모든 것이 존재하며

그것에 의해 이 모든 세계가 존재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실재로 이 모든 것이기도

한 것- 그것이야말로 존재하는 실재( the existing reality)입니다.

이 실재인 진아를 심장속에 잘 간직합시다.

 

마하리쉬의 이 말도 진공이 우주 만물의 출처이며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질료임을 지적한다. 그러나 인생들은 마치 영화를 보면서 영상과 음향과 스토리에 반응하지만 영화를 받쳐주는 스크린의 존재를 알지 않듯이 진공의 존재와 역할을 망각한다. 모든 것이 진공에 의해 이 모든 세계가 존재하게 되었듯이 인간이 필요로하고 희망하는 것들도 모두 진공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에게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의 이 말도 인생들이 얻고자 하는 것도 진공의 세계, 곧 저 모습 없는 하늘’(진공)에서 모습 있는 하늘인 이 우주 자연 인간 세상에 이르어 옴을 말한 것이다.

 

진리도 행복도 그것이 있음을 알아본 자가 누리게 된다.

 

뇌의 구조와 기능을 밝히는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전두엽 특히 전전두엽이 주목되고 있다. 연구자들은 전전두엽이 인류가 지금과 같은 문명을 이루도록 기여했다고 판단한다. 전전두엽은 뇌의 가장 앞쪽, 송과체에서 이마까지에 있으며 추론하고, 계획하며, 감정을 억제하는 일을 주로 맡는다. 현대 뇌과학이 전전두엽을 지성의 산실로 꼽는 이유이다. 연구자들은 전전두엽의 역할에 의해 지성의 점프가 사람의 뇌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래서 자아의 본능을 억제하는 프로이트의 초자아를 우리 뇌에서 찾으라 한다면, 초자아는 전전두엽에 있다고 말하는 연구자도 있다.

 

진공요동이 빛현상을 수반하는 것을 통해 진공은 곧 진공 성분 빛의 세계다. 그리고 이 빛의 세계가 인생에 직접 내려 주는 것은 단지 빛이다. 이 빛이 좋은 은사이고 온전한 선물이다. 이것을 내려 주어서 인생들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돕게 하는 것이다.

 

원리는 무엇일까? 빛이 머리에 밝으면 인생들이 정신 활동할 때 빛의 초월적인 진동에 의해 의식상승이 일어고 하늘의 지혜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영지가 깨어나는 것 혹은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다.

 

종교적 영감의 원천도 빛이다. 학자들은 종교야말로 호모 사피엔스를 다른 동물 종과 구별하게 만든다는 점에 주면하면서, 인간에서 종교적 성향과 행위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은 뇌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의 뇌가 특수해서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고, 종교 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종교적인 행위가 생존이나 진보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학자도 있고, 종교야말로 인간의 진보를 방해하고 사회를 야만적인 상태로 유지 시킨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으나 어쨌거나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에 비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갖고 있다.

 

우주의 진공빛과 인간의 영성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이다. 사람 안에 진공빛이 깃들어 있어 우주의 진공빛과 공명하여 소통하는 것이 곧 영성 활동인 것이다. 따라서 인류가 만일 진공빛이 광명한 환경에서 밝은 이로 살아간다면 인류에게서 영적 진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고, 애벌레가 나비 되듯 점진적으로 신인(神人)으로 변모하게 된다. 종교는 빛이 하늘에서 오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고 과학은 특히 진공빛이 밝아지는 응답이 일어나게 되는 빛운영은 인생들이 스스로 하느님 자리의 빛이 밝은 세상을 열릴 수 있게 빛이 응답하는 문을 열도록 도울 수 있다.

 

 

달라이 라마의 사진 속 모습도 9800조 밝기의 빛을 띠었고, 그가 산 생애를 보면 내면의 밝은 빛에서 생각과 행동이 일어난 것을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

 

좌측) 3세 때의 달라이 라마. 진공빛의 밝기, 9800
우측) 2010(빛운영 전). 노년이 된 달라이 라마. 진공빛의 밝기, 9800

 

 

좌측의 사진은 현재의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는 3세 때인 1939년에 티베트의 제14대 달라이 라마로 추대된 때의 모습이다. 우측은 지난 2010(빛운영 전)에 달라이 라마 자신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70년의 세월이 흘러 노인의 모습이다. 두 사진 모두 9800조 밝기의 진공빛을 띠었다. 그리고 티벳 불교에서 달라이 라마는 진리를 가르치는 큰 스승’(법왕)이라는 뜻이고, 달라이 라마는 3세 때 법왕이 되어 평생을 진리를 가르치는 삶을 사셨는데, 그의 불도적 깨달음과 가르침은 모두 그가 밝은이인 것에서 우러났다고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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