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은 태양계의 여섯 번째 행성이고 태양계 내 행성 중에서 두 번째로 큰 크기이다. 빛운영 전에 촬영된 토성 사진에서 살펴지는 진공빛의 밝기는 2였다가 빛운영이 시작된 이후 점점 밝아지는 중이다.
1981년 8월 26일에 보이저 2호가 토성에 근접해 고리의 테를 두른 토성이 네 개의 위성을 거느린 모습을 보았다. 2013년 7월 19일에 카시니 탐사선이 1,200,000km 거리에 근접해 사진 촬영했다. 2020년 7월 24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허블우주망원경(HST)으로 2020년 7월 4일 촬영한 토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2020년 7월 4일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토성. 태양에 빛운영한 지 9년.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3년 10월 27일. 빛운영 2년 6개월.
진공빛의 밝기, 3백2십자(1024)
2004년 Cassini-Huygens가 촬영했다. 빛운영 전.
진공빛의 밝기, 2
-토성의 대백반
토성에는 대백반(大白斑: Great White Spot)이 있다. 이것은 토성 내부의 열로 인해 대기 대순환의 하나로 대폭풍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사의 과학자들은 파이어니어 11호, 보이저 1호, 보이저 2호, 카시니-하위헌스 호를 이용해 토성을 관측하면서 토성의 대백반을 관찰해 왔다.
토성의 대백반을 관측한 일련의 사진은 2010년 11월 5일(빛운영 전) ~ 2011년 8월 12일(빛운영 3개월 후)의 변화를 본 것으로 공교롭게도 태양에 최초 빛운영한 때와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태양에 최초 빛운영해 태양의 진공빛 밝기가 평소 5였던 것에서 변동해 1332가 된 것이 토성의 대백반 사진에도 동일하게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양에 빛운영은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한국시간) 시작햐 평소 5였던 태양의 진공빛이 1332로 밝아졌다. 이어 한 달 후인 5월 22일에 2차 전사하여 태양의 진공빛 밝기가 1만2천이 되었고, 5월 24일에 3차 전사하여 1천3백만이 되고, 5월 29일에 4차 전사하여 1천3백만이 되고, 6월 11일에 5차 전사하여 3천6백만이 되었다. 7월 19일부터는 자동 연속전사가 이루어지게 해서 7월 19일에는 2억3천만이 되었고, 8월 22일은 4억 2천만이 되었다. 이러한 태양에 대한 빛운영의 자취가 다음의 토성의 대백반 관측 사진에 나타나 있다.
Dec 5, 2010 (미국 동부시간 / 빛운영 전) 진공빛의 밝기, 2
Jan 2, 2011 (2011년 1월 2일 / 빛운영 전) 진공빛의 밝기, 2
Feb 25, 2011 (2011년 2월 25일 / 빛운영 전) 진공빛의 밝기, 2
Apr 22, 2011 (2011년 4월 22일 / 빛운영 전) 진공빛의 밝기, 2
May 18, 2011 (2011년 5월 18일 / 빛운영 직후) 진공빛의 밝기, 1332
Aug 12, 2011 (2011년 8월 12일 / 빛운영 해 5차 전사까지 한 때) 3억3천만
독자가 직관해 밝기 차이를 비교해보면, 태양에 빛운영하기 전의 사진을 본 동안은 손가락의 힘이 매우 무기력하고, 빛운영을 시작한 후 촬영된 사진을 보는 동안은 손가락의 힘이 조금 강해지고, 5차 전사를 한 후인 2011년 8월 12일 사진은 손가락의 힘이 조금 더 강해지는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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