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 빛의 확산/3부 1장

천재, 진공빛이 밝은 사람

능 소 2022. 8. 13. 10:18

 

 

 

천재의 탄생은 어느 한 가지 이유에서가 아니라 그 사람에 갖춰진 심신의 조건, 노력과 의지, 학습과 경험, 성장 환경과 사회 정세 등 여러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가능해진다고 이야기된다. 필자도 공감하게 되는 성찰이다. 그러나 이에 한 가지를 더해야 한다. 모든 천재는 남달리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는 사실이다.

 

사람의 모습이 띤 진공빛은 전신에 분포하지만, 특히 사람의 머리 부위에 밝다. 현인은 머리에 밝은 후광이 둘러있는 것이 이것이다.

 

진공빛은 성분이 진공이어서 존재 자체가 초월적이다. 그래서 진공빛이 머리에 밝으면 그 사람은 정신 활동할 때 진공빛의 초월적인 진동에 고무되어 의식상승이 일어난다.

 

사람의 정신 활동은 기본적으로는 뇌의 생물학적인 진동에 기반하고 뇌에 입력된 지식에 기초한다. 그러므로 뇌 구조가 비슷하기도 하고 습득한 지식과 체험이 엇비슷한 것에 따라 유사성을 가진 집단지성이 형성되고 비슷한 내용의 사회통념을 갖게 된다. 사람 사회에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특출하게 밝은 이가 있으면 그가 내면의 빛이 초월적인 진동에서 떠오른 영감을 받아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발상을 한다거나 사회 전체의 정체된 아이디어에 신선한 물꼬를 터주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진공빛이 밝을수록 그 사람은 더 수준 높은 천재성을 발휘했다는 것을 각 분야의 수많은 사례를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다. 예외는 없었고, 인간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으나 그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적인 모습에는 예외 없이 모두 남달리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 예술계와 체육계도 마찬가지다.

 

 

 

-비틀즈

 

비틀즈(The Beatles)1962년의 첫 싱글 ‘Love Me Do’로 영국 차트를 휩쓴 것을 시작으로 1970년까지 총 12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고, 세계적으로 16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려 가수 중엔 최고의 기록적인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비평가들에게도 인정을 받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밴드로 불렸다. 1999년 타임지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비틀즈를 선정하기도 했다.

 

멤버 중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모습은 상대적으로 더 밝은 빛을 띠었다. 그리고 이들이 더 밝은 빛을 띤 것과 이들이 더 빛나는 재능을 발휘한 것은 상관관계가 있다. 이를테면; 폴 매카트니는 기네스북에 대중음악사상 가장 성공적인 뮤지션이자 작곡가로 기록되었을 정도로 작곡가로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 인물이다. 존 레논은 폴 매카트니와의 공동 작곡을 통해 로큰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을 썼다는 평가를 받았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 폴 매카트니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성공적인 작곡가로 기록되어 있다.

 

 

1964년의 비틀즈

상단: 존 레논, 폴 매카트니

하단: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로댕

 

아름다움은 세상 어디에나 있다. 다만 우리의 눈이 그것을 다 포착하지 못할 뿐이다. 나의 관심사는 오로지 자연에 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인간에게 가장 깊은 관심이 있다. 자연이야말로 우리들의 진정한 학교이고 그 밖의 학교는 모두 인간을 평범하게 만들 뿐이다. 예술가란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이다.”

 

사람에서 진공빛이 활동하는 것을 조사하면서 내면의 빛이 외부에 있는 같은 성분의 빛과 공명하는 현상을 통해 사람이 우주의 지성을 공유하게 된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예술가의 열린 눈이란 것도 그가 발견하게 되는 아름다움과 성품과 진동이 같은 것이 그 사람 안에 있다는 얘기다.

 

로댕 (René Rodin)은 근대 조각 사상 가장 위대한 조각가로 꼽히는 사람인데, 사진속 그의 모습이 9800조 밝기의 진공빛을 띠었다.

 

로뎅.

진공빛의 밝기, 9800

 

 

 

 

-백남준

 

 

백남준 (1932~2006)은 한국 태생의 세기적인 작곡가, 전위예술가이다. 여러 가지 매체로 예술 활동을 하였고, 특히 비디오 아트를 창안해 발전시켜서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로 불렸다.

 

“‘길거리에 비가 내리듯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라고 베블렌느가 말한다. 나는 내 가슴에 비가 내리듯 내 컴퓨터에 비가 내린다라고 말하겠다. ‘내 컴퓨터에 비가 내리네가 나의 비디오 첫 작품이 될 것이다. 그것은 현상의 비와 컴퓨터 비의 혼합이다. 나의 두 번째 작품은 센티멘탈한 컴퓨터가 될 것이다. TV문화는 레이더로 시작되었으며, 레이더는 쌍방향이다. TV는 쌍방향에서 시작된 것이다.”

 

햇빛은 태양에서 지상으로 비춰오고, 방송파는 방송국에서 단말기로 수신된다. 이것은 파장의 일방적인 전달이다. 백남준이 쌍방향이라 한 것은 이런 일방성을 넘어서 상호 소통하는 대화일 것이다.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그리고 만물이 조물주와 이야기 나누는 것. 진공빛은 쌍방향도 넘어서서 온방향에서 온방향으로 전달된다. 두루 모든 것을 비추게 되는 것이다. 이런 소통은 빛에서 일어나는 행동이다.

 

1976년 독일에서 자신의 작품 ‘TV 로댕옆에서 포즈를 취한 44세 때의 백남준

진공빛의 밝기, 5000

 

 

 

 

-알렉산드로 멘디니

 

 

알레산드로 멘디니 (Alessandro Mendini, 1931~ )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대부로 불린다. 그는 건축가로 시작했으면서도 가구와 보석, 시계, 주방용품, 산업제품 등의 작품들을 통해 현대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활동을 했다. 화사한 색과 동심이 가득한 모양, 반항적이고 고정관념을 깨는 힘이 강하면서도 특유의 천진난만함을 가진 디자인.

 

멘디니는 기능주의 디자인을 격렬하게 비판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새로운 디자인의 가능성을 개척했다. 그의 디자인 세계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디자인에서부터, 순수미술의 창조적 에너지가 있는 디자인에 근원을 둔 것이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면서도 관객들과 깊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멘디니가 찾아내서 보여준 디자인들은 그의 내면에서 진공빛이 반짝인 데서 나온 것이다.

 

 

 

알레산드로 멘디니.

진공빛의 밝기, 5000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1946~ )의 영화는 지난 40여 년 동안 많은 주제와 장르를 다뤘고, 주목을 받았다. 스필버그의 초기 SF, 어드벤처 영화는 현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의 원형으로 꼽힌다. 1993<쉰들러 리스트>1998<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다.

 

스필버그의 활동은 활발히 계속되며 그가 추구하는 영화의 세계를 보여주는데, 스필버그는 활동을 강조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어떤 일이든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말하라그리고 질문하여라, 너를 둘러싼 미지의 세계에 라고 물어라가장 위대한 업적은 아이 같은 호기심에서 탄생할 것이다. 마음속 어린아이를 잘 간직해 두어라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져보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여라, 결국 새로운 세상이 당신에게 열릴 것이다.”

 

스필버그의 이 말은 진공빛이 발현하고 행동하는 것이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진공빛의 밝기, 5000

 

 

 

-월트 디즈니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을 설계, 창조, 건설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인간이 필요하다.”

 

진공에서 모든 것이 발생했다. 그러나 인간에게 멋진 것이 설계, 창조, 건설되려면 인간이 필요하다. 결국은 빛이 빛의 일을 하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이 인생과 협업하는 이유다. 그리고 밝은 이라야 빛과 협업할 수 있게 된다. 월트 디즈니(Walter Elias "Walt" Disney, 1901~1966)는 고등학교 때 미키 마우스'를 창조하여 명성을 얻었고, 그 뒤 <미키> <도널드> 등을 비롯하여 많은 걸작 만화를 만들어냈다. 그가 이룬 미키 마우스와 디즈니랜드는 미국 속의 '꿈의 왕국'이자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의 나래를 끊임없이 펼쳐주는 곳이 되었다. 그는 열아홉 살에 첫 애니메이션을 만든 이후 죽을 때까지 오스카상을 32개 수상했고, 그가 영화 업계와 세계 오락 산업에 미친 영향력은 방대하다.

 

 

월트 디즈니.

진공빛의 밝기, 5000

 

 

 

-루치아노 파바로치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 1935~2007)는 저음에서 극고음까지 서정적이면서도 강한 음질의 리릭(Lylic)한 목소리로 성악의 대중화를 이끌어 하이 C의 제왕’, ‘천상의 목소리로 불린 빅 테너였다. 1961년에 출생지 인근에서 성악 콩쿠르에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1965년에 스칼라 극장에 데뷔하면서 순식간에 국제적인 활동을 하였다. 2007년 췌장암으로 향년 71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 때까지 세계 최정상의 테너로서 활동한 불세출의 스타였다. 인류의 99%가 밝기 3000만의 진공빛을 띠었던 때에 5000조 밝기의 빛을 띤 것은 우연이 아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진공빛의 밝기, 5000

 

 

 

-마리안 앤더슨

 

 

마리안 앤더슨(Marian Anderson, 1897~1993)은 예술의 천재성은 인종과 성별, 사회적 신분을 뛰어넘은 진공빛의 영성에서 우러나는 것을 보여준 사람이다. 마리안 앤더슨은 당시 미국의 여성들이 아직 참정권을 갖지 못했고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극심하였던 때에 흑인 여성으로서 20세기 최고의 여성 알토로 꼽히게 된 전설적인 성악가이다. 그녀는 흑인영가로 흑인들의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한 음악인이었고 흑인영가를 예술가곡의 수준으로, 또 세계인의 애창곡으로 발전시킨 공로자였다. 그녀가 부르는 흑인영가(Negro Spiritual)는 일품인데, 특히 The Crucifixion이라는 곡은 노래가 다 끝나도 박수를 칠 수 없을 정도로 감격적이었다. 실제로, 군중들은 박수를 치지 못했고, 가슴을 떨며 그녀의 영가를 들었다.

 

마리안 앤더슨.

진공빛의 밝기, 5000

 

 

 

-마이클 잭슨

 

 

마이클 조셉 잭슨 (Michael Joseph Jackson, 1958~2009)은 팝의 황제로 불리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무용가, 배우이다. 자선가로도 활동했으며, 음악, , 패션에 대한 공헌도 크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현대 음악의 역사를 바꾼 명곡이자 마이클 잭슨의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기억된 곡이자 애창되는 곡이다. 마이클 잭슨의 모습이 5000조 밝기의 진공빛을 띠고 있다. 진공빛의 광휘가 그에게 빛나는 영감을 준 것이다.

 

마이클 잭슨. 

진공빛의 밝기는 5천 조

 

 

 

-엔리코 카루소

 

 

엔리코 카루소 (Enrico Caruso, 1873~1921)는 성악계의 영원한 북극성이라 불린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테너 가수로 쇠처럼 강하면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때로는 야수처럼 포효하여 듣는 사람이 한없는 카타르시스를 얻게 하다가 끝에 가선 짐을 모두 내려놓듯이 노래에 휴식을 주는 성악을 들려주었다. 진정한 의미의 마초(Macho)라 불렸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카루소를 지난 천년 동안 무대에 섰던 모든 예술가 중 왕이란 뜻으로 천년의 Performer’로 선정한 바 있다.

 

엔리코 카루소.

진공빛의 밝기, 5000

 

 

 

-조용필

 

 

조용필(趙容弼, 1950~ )1979"창밖의 여자"로 정식 데뷔한 이래 데뷔 50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었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가수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인 동시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가요계의 제왕으로 불린다. 그의 모습이 5000조 밝기의 빛을 띤 것은 당연하다.

 

조용필.

진공빛의 밝기, 5000

 

 

5000조 밝기는 조용필이 타고난 밝기이고, 빛운영하기 전에는 항상 이러한 밝기였다. 그리고 빛운영이 시작된 2011421일 이후 천체와 사물, 사람들이 밝아진 것에 따라 조용필의 모습이 띤 빛도 밝아졌다.

 

 

2018년의 조용필.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베이브 루스

 

 

야구의 신으로 불린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Babe Ruth)의 사진 속 모습도 주변 사람들과 다른 특출한 밝기의 진공빛을 띠었다.

 

그는 본래 투수로서 메이저리그 경력을 시작하였고 리그 최고의 좌완투수였지만 1920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후엔 타자로 전업해 그때까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홈런 생산력으로 데드볼 시대를 끝내고 '홈런의 시대'를 열었다.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22시즌을 뛰며 당시 최고 기록인 통산 714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1936년에 득표율 98.2%로 미국 야구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다.

 

베이브 루스.

진공빛의 밝기, 4000

 

 

 

-손기정

 

193689, 섭씨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손기정 (孫基禎, 1912~2002)이 베를린 하계 올림픽의 마라톤에서 2시간 2919초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마라톤의 위대한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손기정은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한 듯 보일 정도로 과묵한 태도를 유지했다. 당시는 한국이 일본에 강점된 때였기 때문에 손기정은 일본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가슴 아팠기 때문이었다. 이날 손기정은 시상식에서 독일 총통 아돌프 히틀러로부터 우승 기념 묘목(대왕참나무)을 받았는데, 시상대에서 사진 촬영이 이루어지는 동안 손기정은 자신이 입은 옷에 새겨져 있는 일장기를 그 묘목으로 가렸다.

 

손기정이 일장기를 가렸던 그 묘목은 지금 현재 서울 중구 만리동 손기정로 101-2 손기정 체육공원에 둘레 3m, 높이 17m의 나무가 자라 있다.

 

손기정의 올림픽 마라톤 우승은 일제강점기라는 암흑기에 처해 있었던 한국인의 혼을 일깨운 사건이었다. 그러나 그는 돈을 투자해 육성된 마라토너가 아니라 가난해서 달리는 것밖엔 할 수 없었던 조선의 소년이었다. 손기정은 어린 시절 해일로 집안이 몰락하여 어린 나이에 장사에 나서야 했고, 16세에 중국 단둥의 회사에 취직했을 때는 차비가 없어서 신의주~압록강 철교~단둥에 이르는 20여 리 길을 매일 달려서 출퇴근해야 했다. 손기정은 가난 때문에 달린 것을 올림픽 마라톤 우승으로 승화시킨 조선의 청년이었다. 손기정의 사진 속 모습은 밝기 5000조의 진공빛을 띠었다.

 

손기정.

진공빛의 밝기, 5000

 

 

 

-알리

 

무하마드 알리 (Muhammad Ali, 1942~2016)는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이다. 전성기 전적이 61565, 승률 86.1%에 달해 역사상 가장 우수한 복서 중 한 명이라고 불린다. 한편 그는 평생 ‘3()과 싸운 투사이기도 했다. 그는 선수 시절 사각의 링 안에서 소니 리스턴, 조지 포먼 등 강적들과 싸워야 했고, 링 밖에선 전쟁을 거부하고 인종차별과 싸웠다. 은퇴 후 영면에 들 때까지 지난 32년간 파킨슨병과 싸워야 했다. 그런 알리의 모습이 3000조 밝기의 진공빛을 띠었다.

 

무하마드 알리.

진공빛의 밝기, 3000

 

 

 

-펠레

 

사람들은 펠레 (Pelé, 1940~ )축구 황제라고 부른다. 세 차례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년의 현역 생활 동안 그가 성공시킨 득점만 해도 무려 1,280골에 이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FIFA에 의해 세계 축구 대사로 임명되었고, 브라질 정부가 공식적으로 국보(National treasure)로 지정했다. 그의 1000번째 골이 브라질의 빈곤층 어린이들을 위해 헌정된 것 등 서민들을 돕는 사회 활동도 하였다.

펠레의 모습이 5000조의 빛을 띠었다.

 

펠레.

진공빛의 밝기, 5000

 

 

20181월에 펠레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20181월은 태양에 빛운영을 시작한 지 7년이 된 때여서 사진속 펠레의 모습도 은 수치화할 수 없이 밝은 빛을 띠었다.

 

20181월의 펠레.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