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 빛의 확산/4부 2장

사진 찍은 이의 명상이 사진에 반영된 사례

능 소 2022. 8. 13. 21:45

 

: 책이나 그림에는 저자, 화가의 진공빛이 복사되어 있는 현상이 있는데, 사진에도 사진작가의 진공빛이 복사되어 있나요?

: 이 책에 있는 글 화가가 그림에 전한 빛에 읽어볼 것이 있습니다. ;

그림에는 화가가 마음 활동한 것에서 전달된 진공빛이 밝기 그대로 저장되어 있게 된다. , 그림은 그것을 그리면서 화가의 마음이 활동한 것으로부터 전사된 진공빛을 띠었다. // 사진은 좀 다르다. 사진 찍을 때 무엇을 찍을지 선택하고 구도를 잡고 하는 것은 마음 활동을 하는 것이지만 이런 것이 사진에 찍히는 것은 아니다. 사진에는 셔터를 누른 순간의 상황이 기록되고, 셔터 누를 때는 거의 무념 상태이기 때문에 사진에는 작가가 마음 활동에서 유래한 빛이 저장되기보다는 주로 피사체에서 전해진 빛이 기록된다.’빛운영에 관한 보고서화가가 그림에 전한 빛에서

 

그림에 화가의 마음 활동에서 전달된 진공빛이 담긴 것과는 달리 사물이나 자연경관을 촬영한 사진에는 피사체가 띤 진공빛, 곧 햇빛이 띤 진공빛이 담겨 있게 된다. 이것은 사진을 찍을 때 특히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사진을 찍은 작가의 마음 활동이 그치고 거의 무념 상태이기 때문에 작가로부터 빛이 전달되는 일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진을 촬영한 작가가 순수의식의 주의를 진공에 기울인 것과 비슷한 상황이면 진공빛이 응답해 사진가가 햇빛보다 밝아진 상황이고 또한 주의가 피사체에 기울여진 상황이어서 사진가로부터 전달된 빛이 사진에 반영될 수가 있다.

다음 사진은 2016년 어느 날 은소님이 집 근처 청룡산 숲길을 따님과 산책 중에 찍었는데, 같은 장소에서 엄마와 딸이 각각 촬영한 것인데도 우측의 은소님이 찍은 사진이 더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

만일 빛운영 전에 찍었다면 사진이 띤 진공빛 밝기는 5이게 된다. 빛운영 전은 태양과 햇빛, 지구상의 대기가 띤 진공빛 밝기가 5였기 때문이다. 이 상황은 알 수 없는 과거부터 필자가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20114211352분까지 계속된 상황이다. 그런데 다음 사진을 찍은 2016년은 빛운영을 시작한 지 5년이 된 때여서 태양과 햇빛, 지구상의 대기가 띤 진공빛이 전에 없이 밝아진 상태이다.

그러나 그렇기는 해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찍었으니 두 사진 모두 빛운영 5년차의 같은 밝기인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데, 다음 사진은 은소님이 찍은 것이 더 밝다. 왜일까?

이 상황은 은소님이 빛명상 상태로 숲길을 산책해서 은소님의 명상이 띤 진공빛의 광휘가 사진에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된다.

사진1. 2016년 사진.

같은 곳 같은 시각에 좌측) 따님이 촬영. 우측) 엄마인 은소가 촬영.

 

사진1은 2021 9 1일에도 은소님과 따님이 청룡산 숲길을 산책하던 중 사진을 찍었다. 앞의 2016년 사진을 찍은 이후 5년이 경과한 때이다. 은소님이 더 밝아지셨고, 따님 또한 더 밝아졌다.

 

은소님은 빛운영자 마음을 낸 분이고 사는 일로 분주했다가도 다시 명상 마음으로 돌아가곤 하신다. 따님은 아직 그렇게 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많이 밝아졌다. 밝은이가 한 사람 나오면 주변이 밝아지는 법이다. 밝은이의 의식이 어떻게 열렸느냐에 따라 진공빛의 광휘가 선망 부모에도 미치고 시간을 초월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후대의 자손이나 미래세 인류에까지 비칠 수 있다. 진공빛의 활동은 시공을 초월하고, 광대무별하고 달통무애하다.

 

사진3의 우측의 두분은 은소님 사례와 비교해보도록 빛운영 전인 2010년 신문 기사에서 가져온 어느 연예인과 모 박사님의 모습이다. 빛운영 전에는 은소님이나 따님도 이분들과 비슷한 밝기였다.

 

독자가 이들 사진 각각에 시선을 주고 오링테스트해서 우리 생체가 나타내주는 반응을 체크해본다면, 은소님을 바라본 동안은 손가락의 힘이 매우 강해져 있게 된다. 따님을 본 동안도 힘이 강하지만 엄마가 훨씬 더 강한 것으로 나온다. 우측 사진은 빛운영 전인 2010년에 촬영된 사진을 본 동안은 손가락의 힘이 무기력해지게 나온다.

 

사진2. 202191일 숲길 산책중 셀카 촬영한 은소님과 따님.

 

 

사진3. 좌측의 은소님과 따님은 위의 202191일 촬영한 셀카 사진이다.

우측의 여성과 남성은 빛운영 전(2011421일 이전) 촬영된 사진으로 비교해보도록 모 신문 기사에서 가져온 것이다.

 

 

사진3의 좌측 은소님과 따님은 빛운영한 지 10년인 때의 모습이어서 빛운영 전 촬영된 우측 사진과는 크게 비교되게 매우 밝은 빛을 띠었다. (물론, 우측 사진의 사람들도 빛운영이 시작된 후 지금 현재는 많이 밝아져 있다.) 은소님의 경우는 빛운영에 영향 받아 밝아진 것에 더해 빛명상을 꾸준히 하셨기에 따님보다 더 밝은 빛을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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