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은 신조암송, 하루 5회 기도, 구제, 라마단 금식, 성지순례를 ‘무슬림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5가지 의무’로 지키고, 그중에서도 성지순례인 '하지(Hajji)'는 가장 성스러운 의식으로 여긴다. 그래서 무슬림은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메카의 대사원인 카바 신전을 순례한다.
매년 하지 기간에는 메카 인근은 바느질하지 않은 흰 이흐람 (순례복)을 입고 전 세계에서 모여든 200만~300만 명의 신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순례객들은 메카에서 닷새간 성지순례 의식을 치르는데, 닷새간의 순례 의식은 카바 신전의 성석(Tawaf-e-Kaaba)에 입 맞추고 신전을 7바퀴 돈 뒤 아라파트(에덴동산)로 옮겨 기도와 명상을 하고 알라신에게 소와 닭 등 가축을 바치는 이드 알-아드하 (희생제)를 지낸다.
하지 순례는 세계적인 큰 행사여서 매년 보도 사진이 나오는데, 하지 순례의 하이라이트인 카바 신전의 성석을 도는 장면이 보도 사진에 소개되곤 한다. 지난 보도 사진들에서 빛운영 전과 후, 빛운영이 진전된 것에 따라 진공빛의 밝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2010년 11월 13일. 빛운영이 시작되기 5개월 전.
진공빛의 밝기, 4백조
2012년 7월 21일. 빛운영 1년 3개월.
진공빛의 밝기, 10해(1020)
2014년 10월 1일. 빛운영 3년 5개월.
진공빛의 밝기, 300아승기(10⁶⁴)
2015년 9월 21일. 빛운영 4년 5개월.
진공빛의 밝기, S100억(10⁶⁸) (※S100억=9,999무량수×100억)
2016년. 빛운영 5년.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7년 8월 28일. 빛운영 6년 4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8년 8월 16일. 빛운영 7년 4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9년 8월 16일. 빛운영 8년 4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21년 7월 17일. 빛운영 10년.
코로나 19로 인해 사우디 국민 6만명만 참석했다.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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