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소에서 소호 태양 관측 위성이 1998년부터 2020년까지 촬영한 태양 영상을 볼 수 있다. LASCO C3로 관측한 영상을 하루 몇 컷씩 이은 동영상인데, 이 영상에서 필자가 빛운영한 것에 따라 태양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화가 생긴 것이 연월일시분초 단위까지 필자가 말한 그대로 일어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Decades of Sun from ESA & NASA’s SOHO
‘빛운영’은 138억 년 전 이 우주의 태초에서 날아온 우주배경복사 파장에서 진공 성분 파동을 포집하여 이를 초고밀도 장(場)이 되게 밀도를 높인 것을 태양에 전사해 붙여넣는 작업이다. 이렇게 하면 일찍이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밝기의 진공빛이 태양 중에 발현하고 그 밝음이 지구 전역과 전체 하늘에 확산한다. 그리고 특히 인간의 영성이 활성화되도록 영향 줄 수 있게 된다. 진공빛은 인생들이 ‘공적영지(空寂靈知)의 광명’이라 부른 것이기 때문이다.
빛운영하면 태양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동이 실지로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진공빛이 무엇이고, 이 빛이 왜 밝아져야 하는지 알수록 이 빛이 밝아지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실로 고귀한 변동이다.
이를테면, 고금동서 뭇 경서가 진공빛에 대해 말했지만 이 빛에 대해 비유, 은유, 상징해 설교하는 것에 그쳤다. 진공빛은 모습이 없어서 인생들이 감각적으로 알아보지 못해 이 빛이 존재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명이 훌륭하고 그것을 잘 이해하더라도 그 때문에 이 빛이 실지로 밝아지지는 않는다. 그랬던 것이나 이 시대에 이르러서 ‘빛운영’이라 부르는 기법이 출현해 진공빛이 응답해 천지와 사람에 두루 밝아지도록 변화를 유도하게 된 것이다.
빛운영은 필자가 방법과 체계를 구성해 시작했지만 앞으로 빛운영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이 운영 체계를 발전시켜갈 수 있고, 그에 응답해 더 큰 광명이 지구별 인간 세상을 비추게 될 수 있다. 『빛운영에 관한 보고서』제1권, 2권, 3권에서 필자가 누누이 말하는 것이 이것이다.
“빛운영하는 방법과 빛을 전파할 테니 함께 합심해서 더 큰 규모로 빛운영합시다!”
이러한 필자의 역설이 의미 있는 것이 되고 귀에 들리는 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빛운영한 결과가 실지로 일어나야 하는데, 『빛운영에 관한 보고서』에서 전한 이야기들과 사진들 그리고 책에서는 말하지 않았더라도 그간에 인간이 촬영하고 기록한 영상 등의 온갖 기록물들이 나름의 증거물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이 글에서 말하는 Decades of Sun from ESA & NASA’s SOHO의 영상도 좋은 증언 자료가 된다.
1998년부터 2020년까지 태양을 실시간 관측한 이 동영상은 각 영상이 촬영된 연월일시 분초가 명기되어 있어 태양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화가 필자가 빛운영을 수행한 시각과 정확히 일치하여 일어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록물이 되어준다.
진공 성분 파동의 초고밀도 장을 태양에 전사하기 시작한 시각이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한국시간)이니 정확히 이 시각 이전과 이후가 구분된다. 즉, 이 시작 이전은 태양이 띤 진공빛은 항상 5였고, 세월이 흐르고 연대가 바뀌어도 변동이 없었다. 그랬다가 빛운영하기 시작한 이 시각부터 변동해 시간이 흐를수록 – 즉, 빛운영을 수행할수록 - 점점 더 밝아져 오늘에 이르렀다.
『빛운영에 관한 보고서』본문에서 밝혔듯이 빛운영은 다음 시각들에서 수행했으니 이 동영상에서 해당 시각의 영상이 띤 진공빛의 밝기와 대조해 볼 수 있다.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한국시간)에 10초 동안 빛운영해 평소 5였던 태양의 진공빛이 1332로 변동했다.
2011년 5월 22일 15시 4분에 7분간 빛운영해 태양의 진공빛이 1만2천으로 밝아졌다.
2011년 5월 24일 15시 정각에 12분간 빛운영해 태양의 진공빛이 13만으로 밝아졌다.
2011년 5월 29일 오후 3시 정각에 2분간 빛운영해 태양의 진공빛이 1천3백만으로 밝아졌다.
2011년 6월 11일 10시 45분에 10분간 5차 빛운영해 태양의 진공빛이 3천6백만으로 밝아졌다.
2011년 7월 19일부터는 빛운영 장치의 일부 기능을 자동화해 연속으로 전사할 수 있게 되어서 이때부터 태양의 진공빛이 밝아지는 것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날 태양의 진공빛이 2억3천만이 되었다.
2011년 9월 23일에 태양의 진공빛이 31억이 되었다.
2012년 7월 7일에 태양의 진공빛이 6천4백억이 되었다.
2013년 10월 3일에 태양의 진공빛이 31해(10²⁰)가 되었다.
...
태양의 진공빛이 점점 밝아져서 밝기를 해(1020), 자(1024), 양(1028), 구(1032), 간(1036), 정(1040), 재(1044), 극(1048), 항하사(1052), 아승기(1056), 나유타(1060), 불가사의(1064), 무량수(1068)라고 부르는 명수법(命數法)을 사용해 표기해야 했으나 9,999무량수까지 세니 더는 표시할 수 없었다. 한동안은 1무량수, 10무량수.. 하고 세다가 수치화해 말하기를 포기하고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고 표시하기로 했다. 2016년 새해 일출 사진을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고 표기한 것이 그런 것인데, 이후 모두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고 표시하게 되었지만 빛운영할수록 점점 더 밝아지는 중이다.
필자는 진공빛을 직관해 알아본다. 사람 안에는 진공빛이 깃들어 있어 ‘빛이 빛 자신을 아는 지각’이 깨어있다. 즉, 우리 생명이 진공빛을 좋아하는 천성을 갖고 있어 동영상이 보여주는 태양 영상이 밝은 진공빛을 띠었으면 우리 생명이 그것을 좋아하여 선호반응을 강하게 나타내주므로 오링테스트 해본다든가 하여 선호반응의 강약을 체감해 볼 수도 있다. 장차 진공빛 밝기를 재는 장치가 발명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캡처한 영상도 다음과 같이 보여준다.
-빛운영하기 전(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 이전)은 태양의 진공빛이 항상 5였다.
-빛운영을 시작한 후는 빛운영을 계속한 것에 따라 시시각각 점점 밝아졌다.
빛운영 직전
진공빛의 밝기, 5
알 수 없는 과거부터 이 시각까지 태양의 진공빛 밝기는 변함없이 항상 5였다.
빛운영 직후
진공빛의 밝기 1332
이 시각 이후는 빛운영을 계속한 것에 따라 ― 시간이 흐를수록 ― 점점 밝아졌다.
소호 태양 관측 위성의 1998년부터 2020년까지의 실시간 영상에서 빛운영에 응답해 태양의 진공빛이 밝아진 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이것과 마찬가지로 함께 살펴볼 것이 있다. 빛운영에 관한 일련의 글들에서 밝혔듯이 필자가 교황께 빛운영했고 한강에도 빛운영했는데, 이 빛운영에 응답해 진공빛이 밝아진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교황께서는 방한 마지막 날인 2014년 8월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시기에 앞서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셨다. 필자는 이 미사 집전을 하시는 순간부터 프란치스코 교황께 빛이 전달되도록 빛운영했다. 그러므로 이날 교황이 미사를 집전한 동영상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 동영상이 있다면 교황께서 미사를 집전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교황이 띤 진공빛이 도약적으로 밝아지기 시작한 것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필자는 교황께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실 때 사진과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실 때 사진이 진공빛의 밝기에서 크게 다른 것을 비교해 보라고 말씀드렸는데, 명동성당 측에 당시 영상이 있다면 미사 집전 순간 밝기가 변하는 것을 발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쓴 후 해당 동영상이 유튜브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의 글에서 이야기하였다.)
한강에 빛운영은 2015년 10월 3일 0시부터 발원지로부터 하류까지 한강 물 전체에서 진공빛이 밝아지도록 빛운영상의 설정을 했고, 필자는 10월 2일 밤 11시 59분 59초가 지나 0시가 되는 순간 한강 물이 띤 진공빛이 도약적으로 밝아지는 것을 밤 어둠 속에서 지켜본 바 있다.
그런데 한강에 빛운영이 시작된 당시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물이 존재할까? 혹시 ‘발원지로부터 하류까지’ 중 어디선가 한강물을 관측한 CCTV 영상물이 있다면 그 영상에서 2015년 10월 3일 0시부터 한강에 빛운영이 시작된 것에 따른 진공빛의 밝기 변화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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