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와 사람은 각각의 별개지만, 진공빛의 차원은 하나로 통해 있어 서로 동기화된 관계이다. 그래서 빛운영해서 태양의 진공빛이 밝아지면 지구도 같이 밝아지고, 또한 태양과 지구가 밝아진 것에 따라 사람도 함께 밝아지게 된다.
다음의 1972년 12월 11일에 촬영한 사진은 아폴로 17호의 승무원이 달에서 약 2만 90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때는 빛운영 전이어서 사진 속 지구의 모습이 띤 진공빛의 밝기는 5이다. 빛운영 전은 알 수 없는 과거부터 태양과 지구의 진공빛 밝기가 항상 5였다. 다음의 2011년 4월 3일에 SNS에 업로드된 러시아 우주선이 촬영한 지구 사진과 나사의 우주선이 촬영한 지구 사진은 빛운영 전에 촬영되어서 두 사진 모두 진공빛의 밝기가 5이다.
러시아의 엘렉트로-L 기상 위성이 2011년 5월 15일에서 19일 사이에 촬영한 사진의 지구는 진공빛의 밝기가 1332이다.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에 필자가 태양에 빛운영해 태양이 띤 진공빛이 평소 5였던 상태에서 변동해 1332로 밝아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1972년 12월 11일. 빛운영 전. 아폴로 17호의 승무원이 달에서 약 2만 90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했다.
진공빛의 밝기, 5
2010년 3월 26일(태양에 빛 운영하기 전). GOES 11이 촬영한 지구.
진공 빛의 밝기, 5
2011년 4월 3일. 빛운영 전에 업로드된 사진이다.
좌측) 러시아 우주선이 촬영 / 우측) 나사의 우주선이 촬영.
진공빛의 밝기, 5 / 5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기상위성인 천리안 1호는 2011년 4월 1일부터 정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때는 필자가 태양에 빛운영을 시작한 4월 21일 이전이어서 다음의 천리안위성 1호 첫영상이 띤 진공빛은 밝기가 5이다.
2011년 4월 1일. 빛운영 시작 전. 천리안 1호 첫영상
진공빛의 밝기, 5
좌측) 2011-04-20 13:06. 소호위성 사진. 태양에 최초 빛운영하기 하루 전날.
우측) 2011-04-21 13:51:30. 최초 빛운영하기 수초 전. 필자 촬영.
두 사진 모두 진공빛의 밝기, 5
좌측) 2011-04-21 13:52:26. 필자 촬영. 태양에 10초간 전사한 직후.
우측) 2011-04-22 01:06. 소호위성 사진. 태양에 10초간 전사한 다음 날.
진공빛의 밝기, 두 사진 모두 1332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한국시간)에 10초간 태양에 빛운영하자 평소 5였던 태양의 진공빛이 1332로 변동했고 이 밝기가 지구에 확산했다. 그리고 필자가 태양에 빛운영하기를 계속한 것에 따라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밝아졌다.
2011년 5월 15일~19일. 러시아의 엘렉트로-L 기상 위성이 촬영했다.
진공빛의 밝기, 1332
2012년 1월 4일(빛운영 9개월). NASA의 지구 관측 연구 위성인 Suomi NPP가 찍은 지구.
진공 빛의 밝기, 180억
2014년 12월 13일(빛운영 3년 9개월). NOAA의 GOES-East 위성이 촬영한 지구.
진공 빛의 밝기, 30나유타(1060)
천리안 2A호는 천리안 1호를 대체할 쌍둥이 위성 2기(2A, 2B) 중 하나로, 천리안 2A호는 천리안 1호보다 공간해상도가 4배 향상된 고화질 컬러 영상을 지상에 전달한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18.5배로 빨라졌다. 또 필자가 태양에 빛운영을 계속해 태양에서 밝아진 진공빛이 확산한 것에 따라 천리안 위성 사진이 띤 진공빛도 점점 밝아졌다.
다음의 천리안 2A호가 2018년 1월 26일 촬영한 사진은 이때가 빛운영을 계속한 지 7년이 된 때여서 진공빛이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8년 1월 26일 낮 12시 10분에 천리안위성 2A호가 촬영한 첫 영상.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8년 11월 18일(빛운영 7년 7개월). GOES 17이 동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 대륙의 이미지를 편집했다.
진공 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21년 6월 10일(빛운영지 10년). 심우주기후관측위성(DSCOVR)이 관측한 금환일식.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23.01.04.14:42. 천리안위성 2A호 영상.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달 궤도에서 찍은 지구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궤도에서 지구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가 촬영한 것으로, 달 지표의 크레이터들과 지구의 모습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다누리’ 사진이 밝은 진공빛을 띤 것 또한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지난날 NASA의 탐사선들이 달 궤도에서 지구를 촬영한 사진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데, 관심 가져보면 진공빛의 밝기가 크게 다른 것이 발견된다. 진공빛의 밝기 차이는 다음의 사진에서 직관해 보거나, 다우징 등 기구를 사용하거나, 사진 각각에 대한 오링테스트를 하여 비교해볼 수 있다.)
사진1 (‘다누리’가 2022년 12월 24일 촬영한 사진) : 수치화할 수 있는 범위를 초월해 크게 밝다.
사진2 (NASA의 달 정찰 궤도탐사선 LRO가 2014년 2월 1일 촬영한 사진) : 330아승기(10의 56승).
사진3 (아폴로 8호 승무원들이 1968년 12월 24일 촬영한 일명 ‘블루 마블’) : 달 4, 지구 5.
....
달 궤도에서 지구를 촬영한 것은 같지만 진공빛의 밝기가 다른 것은 필자가 빛운영한 결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사진3은 빛운영 전 상황이다. 즉, 필자가 빛운영하기 시작한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 이전은 항상 달 4, 지구 5였다. 알 수 없는 과거부터 항상 이런 밝기였다는 것이 이 시각 이전에 촬영된 모든 사진에서 확인된다. 빛운영 전 태양계 밖 천체들은 550경(10의 16승)밝기였다!)
사진2는 빛운영하기 시작한 지 2년 10개월이 된 때여서 진공빛이 밝아진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사진1은 빛운영을 시작해 계속한 지 11년이 넘은 때여서 진공빛이 크게 밝아진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사진의 해상도는 카메라의 성능 문제이고 사진의 목적 때문이지만 진공빛의 밝기가 다른 것은 ‘빛운영’하기 전인가 후인가에 따라 다른 것이다. 그리고 ‘다누리’가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이라는 의미가 있듯이 ‘빛운영’은 한국 사람인 필자가 인류 역사 중 처음 시작한 일이라는 의의가 있는 일이다.
2022년 12월 24일, 다누리가 달 상공 344km에서 촬영한 지구(사진1)./항우연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4년 2월 1일. NASA의 달 정찰 궤도탐사선 LRO가 달의 북극으로 다가서며 포착한 21세기의 첫 ‘지구돋이’ 사진(사진2).
진공빛의 밝기, 330아승기(1056)
1968년 크리스마스이브, 아폴로 8호 승무원이 달 궤도에서 촬영한 일명 ‘블루 마블’(사진3).
진공빛의 밝기, 지구 5, 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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