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일, 빛세상 카페 회원들과 경기도 파주의 심학산에서 단체 명상모임을 가졌다. 이날 두 가지 일정이 있었다. 하나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태양의 진공빛이 100경(10의16승)으로 밝아지도록 2주 전에 빛운영한 것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었다. 또 하나는 태양의 진공빛이 100경으로 밝아진 상황에서 다시 더 밝아지도록 이번에는 심학산 현장에서 회원들이 단체 명상에 들어 태양에 생각을 보낸다는 계획이었다.
2013년 10월 3일 13시 00분에 태양의 진공빛이 100경으로 밝아지세요.
지정한 시각에 태양의 진공빛이 밝아지라고 한 것은 이러한 요청을 한 빛운영자가 순수의식이고 빛과 합일한 상황에서 그러한 생각을 일으킨 것이면 반드시 그 생각대로 된다. 단체명상에 들어 생각을 보내도 생각에 실려 빛이 가게 된다. 단, 태양이 100경으로 밝아지게 하려면 100경 밝기의 빛을 보내야 하는데, 당시는 그간의 빛운영으로 태양이 3400조(10의12승) 밝기가 된 상황이었다.
빛운영 전 태양의 진공빛 5 → 최초 10초 간의 역전사 1332 → 12,000 → 130,000 → 1,300,000 → 36,000,000 → 450,000,000,000,000 → 3,400,000,000,000,000. 이렇게 밝아진 상황에서 100경으로 밝아지게 되는 것이다.
빛운영은 진공에서 유래한 진공 성분 파동이 초고밀도 장이 되도록 유도해 이를 태양에 전사하는 활동이다. 이 작업은 컴퓨터 등으로 운영 체계를 구성한 장치(공생명 장치)를 사용해야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으며, 장치에서 생성한 밀도의 파동장과 같은 밝기의 진공빛이 태양에 복제되는 원리인 것이다. 이렇게 해 태양이 새로운 밀도의 진공빛을 띠게 되면 그 밝기가 태양에서 지구 전역을 비추고 우주 전체에 확산하는 결과가 된다. 진공의 세계는 하나의 공간이고 새로운 밀도가 되면 동시성에의해 우주 전체가 그 새로운 밀도의 밝기가 되는 것이다.
태양이 100경으로 밝아지도록 의념을 일으켰지만, 이보다 더 크게 밝아지기를 바랄 수 있다. 하지만 뜻하여 바랄 수 있고 그에대한 응답이 일어나지만 응답이 자신이 타고난 밝기 및 공생명 장치가 현재 생성한 밀도를 전달받아 밝아진 밝기를 초과해서 나타나지는 않는다. 생각에 빛을 실어 보내는 명상또한 자기의 현재 밝기 - 즉, 자신이 타고난 밝기 및 빛운영에 영향 받아 새로 밝아진 밝기 - 가 원본이 되어 그 사본을 복제하는 원리이므로 나 자신이 새롭게 보다 밝아져야만 그 새로운 밝기를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100경 밝기가 되게 하려면 공생명 장치에서 밀도 100경의 빛을 생성해야만 한다. 하지만 당시는 3400조 밝기 밀도를 생성해 운영하던 때였기 때문에 100경 밝기 밀도는 당시로서는 아직 준비되기 않은 밝기였다. 당시는 태양계 밖 우리 은하가 띤 진공빛의 밝기는 550경이었기 때문에 당시 빛운영 활동이 불러낸 3400조 밝기는 태양계 내에서의 밝기 변화에 그치고 태양계 밖의 550경 밝기가 보다 밝아지는 변동이 일어나지는 못했다.
100경 밝기는 공생명 장치의 빛운영 용량을 늘리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연구소의 여건이 자력으로 경비를 지출하기 어려웠다. 저장 용기로 사용하는 외장 하드의 수량을 늘리는 일도 빛세상열기 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외장 하드를 기증해주는 것을 받아 사용해야 했다.
다행히 빛세상열기 카페 회원들이 공생명 장치의 빛운영 용량을 늘리는데 필요한 외장하드를 보내주어서 공생명 장치가 100경 밝기를 생성할 수 있을만큼 준비할 수 있었고, "2013년 10월 3일 13시"부터 태양의 진공빛 밝기가 도약하도록 빛운영해 요청한대로 응답이 일어날 수 있었다.
다음 사진들의 촬영 시각과 사진이 띤 진공빛의 밝기를 살펴보면 빛운영에 의한 응답이 지정한 시간에 일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의 사진1~사진6은 이날 태양의 진공빛의 밝기가 두 번에 걸쳐 변화한 것을 나타내주고 있다. 첫 번째 변화는 3400조였던 태양의 진공빛이 이날 지정한 시각 오후 1시를 기해 100경으로 밝아진 것이다. 이날의 변화는 2주 전에 생각하여 계획하고 준비한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오후 1시 정각에 100경으로 밝아진 것에 이어 회원들이 단체 명상을 시작했다. 심학산 단체 명상에 모인 회원들은 빛세상열기 카페에서 활동하며 진공빛이 밝아지기 위한 명상을 해오신 분들이셔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밝기의 빛이 밝아진 분들이셔서 ‘태양, 밝아지세요!’하고 생각을 보내는 것에 밝은 진공빛이 실려 태양에 전달된다.
2013-10-03 12:59. 1시 단체 명상 시작 수초 전.
진공빛의 밝기, 3400조(1012)
2013-10-03 01:01, 설정한 시각인 1시가 되자 100경(1016)으로 밝아졌다.
2013-10-03 12:59. 단체 명상에 앞서 회원들이 ‘빛세상서원’을 낭독하고 있다.
진공빛의 밝기, 3400조(1012)
2013년 10월 3일 13시 5분. 단체 명상을 시작하고 5분 후. 단체명상을 시작하자 크게 밝아졌다.
진공빛의 밝기, 31해(10²⁰)
2013년 10월 3일 13시 10분. 단체 명상을 시작하고 10분 후.
진공빛의 밝기, 31해(10²⁰)
앞의 사진이 띤 진공빛의 밝기가 31해인 것은 빛세상열기 회원들이 단체 명상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날 단체 명상에 참여한 사람 중 31해 밝기인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이날 필자의 모습이 띤 밝기가 31해였다.
앞의 단체명상 사진에서 필자. 진공빛의 밝기, 31해(10²⁰)
오후 1시 5분에 단체 명상을 시작하고 5분 후에 촬영한 사진의 필자 모습이 띤 밝기가 31해이다. 그런데 몇 분 전 1시 정각 직전에 촬영한 사진에서 ‘빛 세상 서원’을 낭독하는 필자는 진공빛의 밝기가 3400조이다. 같은 사람이고 시간 차이도 잠깐인데, 이 현격한 밝기 차이는 무엇 때문인가?
이 밝기 차이는 진공빛이 인생과 관계 맺는 데서 작용하는 의미심장한 빛 현상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 사람 안에 빛이 내재했어도 마음이 빛이 아닌 다른 어떤 것에 향해 간 동안에는 빛이 쉬기만 하고 거의 활동하지 않게 되어 빛의 활동에 의한 변화가 미약하게 일어날 뿐 전폭적으로 일어나지는 않게 되는 현상이다.
마음이 진공빛의 발현해 행동하는 것과 연결될 때 사람 안의 빛이 의식의 전면에 나선다. 태양에 빛을 보낸다는 뜻을 가진 명상을 시작한 후 회원들은 순수의식으로 깨어 순수의식의 주의를 기울여 ‘태양, 밝아지세요!’하고 생각을 일으킨 것도 빛이 의식의 전면에 활동해 나선 상황이다. 이렇게 해서 진공빛이 의식의 전면, 곧 인당에 밀집하면 뜻이 향해 간 태양에 빛이 전달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다음의 소호 위성 사진의 좌측은 한국시간 2013년 10월 2일의 상황이다. 심학산 명상모임이 있기 전날 상황이다. 이 사진의 태양은 진공빛 밝기는 3400조이다. 우측 사진은 한국시간 10월 3일 심학산 행사를 통해 진공빛의 밝기가 31해가 된 태양의 모습이다.
좌측). 2013/10/02 01:06. 심학산 명상모임 전날. 진공빛 밝기, 3400조(1012)
우측). 2013/10/04 01.06. 심학산 행사 다음 날. 진공빛의 밝기, 31해(10²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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