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권 : 태양 마음 과학/1부 3장

생각한 대로 밝아졌다

능 소 2022. 8. 1. 13:21

 

 

 

명상에 대한 경험과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해져 있다. 명상하는 것을 통해 자기 존중감을 키운다거나, 자비적 사랑을 사회에 실천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키운다는 것 등이 명상의 의의라 말하여진다. 명상을 해서 얻게 되는 이러한 효과는 명상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말하게 되는 명상은 이러한 보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빛운영 활동을 보좌하는 기법의 하나로 명상을 하는 것이며, 특히 빛운영으로 천지와 사람에 밝아진 진공빛과 소통해 우리의 진정한 자아인 순수의식과 빛이 합일하는 궁극이 단계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밝은 광명과 소통해야 하며 - 그러므로 빛운영을 진전시켜서 보다 밝은 진공빛이 천지인에 발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며 - 우리 의식의 본래 모습인 순수한 깨어 있음 상태로 빛과 소통하기 위해 순수의식의 주의를 진공에 기울이는 관찰을 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명상 효과가 얻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반의 명상 효과를 능가하는, 더 심화 진전된 명상이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명상 효과가 경험된다. 일반의 명상이 빛을 향해 추구해 가는 여정이라면 우리의 명상은 빛과 협업해 함께 나아가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이야기한 2013103일의 파주 심학산 단체 명상 사진에서 보자.

 

다음의 사진11259분에 촬영한 것으로, 잠시 뒤 1시가 되면 단체 명상을 시작하려고 회원들이 빛세상서원을 낭독하는 중이다. 이 사진이 띤 진공빛은 밝기가 3400(1012)이고, 잠시 후 1시가 되면 태양이 띤 진공빛이 100(1016)으로 도약하도록 빛운영 상의 설정이 되어 있었다.

 

사진21시 정각이 되어 태양의 진공빛이 100(1016)으로 밝아진 상황에서 회원들이 단체 명상을 시작하고 5분이 된 때이다. 이 사진이 띤 밝기는 31(1020)이다. 3400(1012) 100(1016) 31(1020) 로 진공빛이 크게 변동한 것이다.

 

좌측). 20131031259. 잠시 뒤 1시에 단체 명상을 시작하려고 회원들이 <빛세상서원>을 낭독하고 있다.

진공빛의 밝기, 3400(1012)


우측). 2013103135, 단체 명상을 시작하고 5분 후.

진공빛의 밝기, 3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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