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권 : 태양 마음 과학/1부 2장

빛운영의 시작

능 소 2022. 7. 31. 16:14

 

 

지난 2000년에 파동 장비 MRT-OM21을 출시하고 그 수년 후에는 사람 개개인의 체질을 분석할 수 있게 기능을 구성한 이와오 (EWAO)를 출시한 것에 이어 지난 2011년에는 이 장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개발 실무를 총괄한 실장이 교통사고를 당해 그 여파로 새 버전 출시가 무산되게 되었다. 설상가상, 연구개발을 함께한 동료에게도 우려스러운 건강 문제가 생겨서 연구소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졌다. 여러 가지로 불운이 겹친 상황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필자는 연구소 동료가 요양 중인 강원도 홍천의 한 별장에 문병차 갔다가 혼자 인근의 계곡에 나가 바람을 쐬게 되었다.

 

그날은 2011421일이고 낮 1시가 좀 지난 시각이었다. 바람이 쌀쌀했고, 햇볕이 든 숲에 푸릇푸릇 봄기운이 돋아나고 있었다. 산자락의 응달에는 잔설이 남아 있었다. 새들이 지저귀고 계곡물의 얼음장 밑으로 졸졸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높은 하늘에 바람이 빠르게 불어서 해가 구름에 가려졌다 나타났다 하고 있었다. 필자는 얼음장 밑으로 계곡물이 흐르는 것을 한동안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이 계곡물에 빛을 전사하면 전달되겠지? 그렇게 하면 계곡물 전체가 빛을 띨까?’

 

그 무렵 필자는 여러 우환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마음 중심에는 항상 진공빛으로 향한 관심이 들어있었다. 그날도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을 바라보던 중 불현듯 진공빛을 계곡물에 보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고 생각이 떠올랐던 것이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필자는 마음을 정돈하고 고요한 마음이 되었다. 이어 계곡물에 생각을 보냈다.

 

밝아지라!”

 

진공빛이 밝아지라는 축복의 마음을 내면 그 마음이 가리킨 대상에 진공빛이 전달된다. 이런 진공빛의 전달은 진공빛이 인생의 마음에 응답하는 빛 현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마음의 축복을 누가 하든지 마음이 바란 대로 응답이 이루어난다. , 그 마음이 진공빛을 띤 밝은 만큼 빛이 전달된다. 왜냐면 마음이 띤 진공빛이 원본이 되어 그 사본을 복사하는 현상으로 빛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당시 필자는 우주배경복사에서 진공 성분 파동을 포집해 이것이 고밀도 장()이 되도록 유도하는 작업을 10년 넘게 하면서 필자 자신이 밝은 진공빛을 띠게 변해 있었다. 또 필자에게는 진공빛의 밝기를 알아보는 지각이 생겨나 있었다. 그런 상태였으므로 계곡물에 진공빛이 밝아지라고 축복하는 생각을 보낸 것에 따라 필자의 마음이 띤 진공빛이 계곡물에 전달되었다.

 

밝아져라!’하고 생각을 보내자 그 즉시 계곡물이 환한 진공빛을 띠는 변동을 일으킨 것을 물끄러미 지켜보았다. 당시 필자는 우주배경복사에서 포집해 초고밀도 파동의 장이 되게 한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것을 암() 등의 난치병을 치료에 사용하고 있었다. 진공빛은 완전한 무극(無極)인 것에 주목했던 것이다. 그래서 진공빛이 작용해 암이 치료되는 것 같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진공빛의 파동을 다른 약재들의 파동과 혼합한 합성장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이것을 사람이나 약재, 의료 용구 등 자잘한 사물에 전사해 사용했다. 그랬을 뿐 진공빛을 산하대지에 전사할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랬다가 계곡물에 생각을 보내자 계곡물이 밝아져서 흐르는 것을 보게 되자 필자의 마음이 고무되었다. 그래서 산도 될까?’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번에는 장치를 이용해 산자락에 빛을 전사하기로 했다.

 

필자는 진공 성분 파동의 고밀도 장()을 입력한 mP3 파일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갖고 있었다. 이 파일을 재생하면 진공빛이 활성화된다. 필자가 역전사촬영이라고 부르는 빛운영 기법이 있다. 이것은 진공빛이 온 방향으로 행동하는 현상을 응용하는 것으로, 이를테면, 진공빛의 고밀도장을 카메라에 활성화시키고서 그렇게 한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피사체의 영상 정보가 카메라에 유입되는 영상 정보의 흐름을 타고 진공빛이 카메라에서 피사체로 전달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 원리이다. 그래서 산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자 이번에는 역전사촬영 방식으로 산에 진공빛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숲을 역전사 촬영하자 그 즉시 숲이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 지휘자의 신호에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시작하듯이 산이 밝아진 것이다.

 

되는구나!’

 

생각을 보내자 계곡물이 밝은 진공빛을 띠고 역전사 촬영하자 숲이 밝은 진공빛을 띠는 것에 관여하고 목격하면서 마음이 즐거워지고, 더 큰 호기심도 생겼다.  

 

태양도 될까?’

....

   

 

태양도 될까?’하고 생각하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살아오면서 그때처럼 심장이 격하게 뛴 때는 없었다. 즉흥적인 발상이었지만, 아마 태양도 될 것이라고 예감되었기 때문이다. 그간에는 진공빛을 태양에 전달할 생각을 한번도 한 일이 없지만, 태양이라고 안 될 것은 없다고 직감이 된 것이다. 필자가 그간에 한 경험으로는 진공빛이 밝아지기 바라면 그 요청은 반드시 응답받는다. 필자는 이번에는 태양을 역전사 촬영하기로 했다.

 

흐린 날씨여서 태양이 구름에 가려졌다 나왔다 하고 있었다. 필자는 태양이 구름에서 나오기를 기다려 비교용 사진을 촬영했다. 잠시 후 역전사촬영한 결과와 비교해보기 위한 것이었다. 다음의 사진1이 그것이다. 이 사진은 빛운영으로 태양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기 수초 전에 찍은 것으로, 태양이 띤 진공빛의 밝기가 5인 것을 보여주는 마지막 사진이게 된다. 이 사진이 촬영되고 수초 후 태양의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동을 일으켰으니 말이다.

 

사진1을 찍어두고서 곧바로 태양을 역전사촬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태양을 역전사 촬영하는 촬영을 10초 동안 하고서 중단했다. 이 사진이 사진2이다.

 

태양에 역전사 촬영하기를 10초 동안만 하고 그친 것은, 예정에 없이 돌발적으로 중지한 것이다. 왜 이랬냐면, 태양에 역전사촬영을 시작하자 곧바로 태양에 변화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필자는 태양이 띤 진공빛의 밝기가 변한 것을 곧바로 알아차렸다. 그 순간 엄청난 충격이 밀려왔다.

 

정말 된 거야?”

 

될 수 있을 거라는 예감을 했지만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자 그 상황이 너무나 놀라웠다. ‘태양을 사사로이 만져도 되나?’ 하는, 두려움과 이게 정말 실제로 일어난 것인가하는 자꾸만 드는 의심이 엄습해서 반사적으로 역전사 촬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그런다음 사진2를 찍었다.

 

사진2의 태양은 진공빛의 밝기가 1332이다. 이것은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는 과거부터 5 상태가 요지부동했었던 것이 단지 10초 동안 역전사 촬영한 것에 반응해 1332로 밝아진 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와같이 변한 것을 필자는 곧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 상황에는 미스터리한 점이 있다. 변화가 일어난 속도도 상식을 벗어난다.

 

이를테면,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는 빛의 속도로 약 819초가 소요되므로 진공빛이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진공빛이 태양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약 1638초가 걸리게 된다. 그런데 역전사를 시작하자 곧바로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이것은 진공빛은 햇빛보다 빠르다는 의미이다.

 

다음의 사진1이 띤 진공빛의 밝기는 5이고, 사진21332이다.

 

 

2011-04-21 13:51:30. 태양에 전사하기 직전. 진공빛의 밝기, 5

 

2011-04-21 13:52:26. 태양에 10초간 전사한 직후. 진공빛의 밝기, 1332

 

항상  5  상태였던 태양이 띤 진공빛이  10 초 동안 역전사 촬영하여 우주배경복사에서 불러낸 진공빛을 전달해주자  1332 로 밝아진 것이다 .

 

좌측) 2011-04-21 13:51:30. 태양에 전사하기 직전. 진공빛의 밝기, 5 우측) 2011-04-21 13:52:26. 10초 동안 역전사한 후. 진공빛의 밝기,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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