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운영 전 우리 은하의 진공빛 밝기가 550경이었으며 태양과 지구의 진공빛은 밝기가 5였고, 달은 4였다. 이 상황은 빛운영 전에 촬영된 사진들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니 발견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5니 4니 하고 숫자를 준 것은, 필자가 진공빛의 미세 파동을 분석한 것이어서 5와 4의 차이가 크지 않다.
태양은 강한 중력과 막대한 전자기력으로 태양계의 만물을 통솔해가서 태양의 힘은 지구 전역의 생태계와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도 지구 전역과 사람들에게 확산한다. 달은 지구의 중력에 이끌린 크지 않은 위성이지만 지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달에 진공빛이 밝아지면 지구 전역과 사람들에게 확산하는 것도 태양과 마찬가지다. 태양과 달, 지구가 진공빛의 차원에서 서로 상응해 연동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달에도 진공빛을 보내곤 했다. 그러나 달은 사람이 잠자는 밤에 뜨고 시시각각 위상이 변하므로 달을 뜨는 것을 따라가며 빛운영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태양은 낮에 어디서나 보여서 사진 찍기도 쉽고, 또 태양은 관측 위성들이 촬영한 사진이 날마다 제공되고 있는데 달의 경우는 사진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았다. 빛운영을 태양에 한 것이나 달에 한 것이나 진공빛이 밝아지는 응답은 동일하게 나타나므로 달에 빛운영은 차츰 하지 않게 되었고, 정월 대보름이나 한가위 달에 빛운영을 하는 정도로 하게 되었다.
다음은 빛운영을 시작하기 전에는 달의 진공빛이 밝기가 4에 불과했다가 빛운영을 시작한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 빛운영을 계속한 것에 따라 ― 달이 띤 진공빛이 점점 밝아진 모습이다.
2011-02-17 정월 대보름. 빛운영 전.
진공빛의 밝기, 4
2011-09-12 한가위. 빛운영 시작하고 5개월.
진공빛의 밝기, 240만
2011-12-10 개기월식 직전. 빛운영 8개월.
진공빛의 밝기, 620만
2012-02-25 정월 대보름. 빛운영 시작하고 10개월.
진공빛의 밝기, 430억
2012-09-30 한가위. 빛운영1년 5개월.
진공빛의 밝기, 2조
2013-09-19 한가위, 빛운영 2년 5개월.
진공빛의 밝기, 2천5백조(10의 12승)
2014-02-14 정월 대보름. 빛운영 2년 10개월.
진공빛의 밝기, 10자(10의 24승)
2015-03-05 정월 대보름. 빛운영3년 11개월.
진공빛의 밝기, 3백 나유타(10의 60승)
2016년 한가위. 빛운영 5년 5개월.
진공빛의 밝기, S3000
2016년 한가위 밤에 필자는 당시 살았던 집 근처 서울 성북구 개운산의 체육공원운동장 땅바닥에 수십 개의 촛불을 켰다. 진공빛을 전사한 양초를 준비해 불을 켠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촛불에 전사한 진공빛이 한가위 달에 진공빛을 전달하고자 바란 필자의 마음 활동과 상호 작용하여 초에 전사한 진공빛이 달에 이르게 된다.
초창기 기독교 문헌에 “별빛이 그 너머의 참빛의 파편을 전달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해달별의 물질 성분 빛이 이 우주의 저편 진공의 세계에서 유래한 진공 성분 빛을 함유해 가진 상황을 말하고 있다. 별빛이 전달자가 되어 참빛을 전달한다지만 참빛이 가지 못하는 곳에도 이르고, 촛불은 먼 곳을 비추지 못하지만 진공빛은 촛불이 도달하지 못하는 달에까지 가는 이치라 할 수 있다.
2017년 10월 4일 한가위. 빛운영 6년 5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8년 9월 24일 한가위. 빛운영 7년 5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9년 1월 20일의 슈퍼문. 빛운영7년 9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20년 한가위. 빛운영 9년 5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21년 9월 21일 한가위. 빛운영 10년 5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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