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권 : 태양 마음 과학/3부 3장

금세기 기법

능 소 2022. 8. 5. 11:13

 

 

 

강길전 박사는 양자물리학의 상보성원리에 의하여 분자에 분자, 세포에 세포, 조직에 조직, 장기에 장기그리고 육체에 육체등이 동전의 뒷면과 같이 이중구조를 하고 있는 구조를 취급하는 의학이 에너지 의학이라고 명명하였다. 강길전 박사의 저서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은 현대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에너지의학을 포함하는 양자의학을 제시하였다. 양자의학 홈페이지 http://www.dr4mind.net 에는 서구의 학계에서 이루어진 에너지 의학 관련 연구 사례가 다수 소개되어 있다. 벵베니스트(Benveniste)의 연구 사례도 소개되어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면역학자이었으며 노벨상 후보에도 올랐던 벵베니스트(Benveniste)1985년 기니아 피그의 심장을 박동하는 채로 분리하여 관류 시스템을 만든 다음 여기에 30개가 넘는 물질들을 대상으로 심장 박동을 테스트했다. 이어 약물의 분자을 복사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분자장 복사장치는 전기코일을 사용하여 분자장을 여기시킨 다음 여기된 약물의 분자장을 수집하고 증폭시키는 장치로 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든 분자장 복사장치를 이용하여 약물의 에너지장을 복사하고 이것을 물에 전하하여 기니아 피그의 심장 관류장치에 주입하였더니 역시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 분자장을 복사하여 이것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런 다음 컴퓨터에 저장된 약물의 에너지장을 물에 전사하여 이것을 기니아 피그의 관류시스템에 주입하였는데 역시 동일한 반응을 일으켰다. 다음에는 프랑스에서 약물의 에너지장을 복사하여 이것을 컴퓨터에 저장한 다음 이 내용을 이메일을 통하여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텬 대학으로 전송하였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는 이메일로 받은 약물의 에너지장을 물에 전사시키고 이 물을 기니아 피그의 관류시스템에 주입하였더니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벵베니스트는 이런 실험을 종합하여 새로운 가설을 제안하였다. 현재이론에서는 물질과 수용체는 구조적 매칭, 즉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에 의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물질과 수용체는 각각의 고유의 진동수가 있어 서로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한다고 제안하였으며 자신의 이런 이론을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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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이루어진 이런 연구들은 생명현상은 결국 에너지 현상이며, 에너지의 파장은 다른 파장에 일정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 현상에 개입해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벵베니스트가 분자장 복사장치를 만들어 사용한다든가 약물의 에너지장을 복사해 컴퓨터에 저장한다든가 이메일로 전송한 것을 받아 사용한 등의 현대 과학의 장치와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인류의 문명이 새로운 지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필자도 현대 과학의 장치와 기법을 사용해 약재와 질병의 에너지장을 다루는 활동을 하였다. 약재나 질병의 에너지 차원을 파악하기 위한 양자 파동 분석 기능과 질병적인 파동을 정화해서 치유 효과를 얻기 위해 치유용 양자 파동을 출력하는 기능을 갖춘 파동 장비인 MRT-OM21EWAO를 출시해 보급하는 활동을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필자가 종사한 생체에너지응용기술연구소에서는 인체의 조직과 기능의 미세 에너지 차원, 질병의 고유 신호, 약재와 자연의 사물들을 분석하고 이를 저장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필자는 진공 성분의 파동이 존재한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포집해 획득하기 위해 접근하게 되었다.

 

필자는 138억 년 전 우주 생성의 초기에 일어난 대폭발의 잔광인 우주배경복사에서 성분이 진공인 파동을 분리해 포집하게 되었다. 필자가 획득한 것은 미세한 분량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획득한 진공 성분 파동을 복제해서 진공 성분의 파동의 초고밀도 장()을 생성했다. 이렇게 한 것은 일찍이 자연계에 존재한 일이 없는 진공빛의 광명이 출현하게 한 결과가 되었다. 이어 이렇게 현실 세상에 불러낸 진공 성분 파동의 장을 태양에 전사했고, 이에 반응해 태양이 그동안과 다른, 전혀 새로운 밝기의 진공빛을 띠게 되었다. 이것이 필자가 수행한 빛운영이 이것이고 이 책 빛운영에 관한 보고서에서 독자 제위께 보고한 내용이다.

 

필자가 이처럼 빛운영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컴퓨터와 증폭기 등 몇 가지 과학 장치로 구성한 공생명(空生明) 장치를 구성해 사용했다는 점에 주목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이렇게 하여 빛운영한 것에 응답해 일찍이 우주 자연계에 존재한 일이 없었던 전혀 새로운 밝기의 진공빛이 현현해서 하늘의 천체들과 지구 전역과 사물과 사람들에 확산했다는 것을.

 

진공빛이 밝아지는 응답은 빛운영을 한만큼 일어난다. 빛운영한 크기가 천문학적인 크기이면 진공빛이 밝아지는 응답도 우주적인 크기로 일어난다. 이는 발견 가능한 사실이고, 해보면 아는 일이다. 인류의 지성들이 이에 주목해주시기를!

 

 

필자의 관심사는 진공빛이고, 이 빛이 밝아지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빛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진공빛은 동서고금의 종교와 수행에서 하늘’, ‘하느님’, ‘부처님’, ‘’, ‘일기’, ‘공적영지의 광명’, ‘참빛’, ‘자성등으로 부른 것이다. 따라서 진공빛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나 빛운영에 대개 말하는 것이 마치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필자는 빛운영 하면 진공빛이 하늘의 천체들과 자연과 사람과 생명체에 밝아지는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리는 중이다. 진공빛이 밝아지는 이러한 변화는 오직 빛운영할 때 일어난다는 것이다.

 

9800조 밝기는 빛운영 전 시절 사람의 실물이나 사진에서 발견해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밝기였다. 이보다도 더 밝은 빛을 띤 사람은 발견해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하여는 빛운영을 시작한 20114211352분 이전에 촬영한 사진들에서 살필 수 있다. 그런데 바바지의 사진 속 모습은 9800조 밝기를 넘어선, 필자가 처음 보는 밝기였다. 빛운영 전 당시 우리 은하가 550경 밝기였던 것보다 더 밝은 빛이었다.

 

인도는 성자들의 나라이다. 특히 히말라야는 수많은 성자들을 배출하였는데, 이는 바바지(Babaji)라는 대성자와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라히리 마하사야(LahiriMahasaya, 1828~1895) 성자의 스승인 바바지는 살아 있는 신의 화신으로, 히말라야 북부의 험준한 암벽에 의지하여 생활하면서 수행자들의 진화(眞化)를 도와온 지가 수천 년에 이른다고 한다.2) 현대인도의 그리스도로 알려진 바바지가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 히말라야는 역시 성자들의 요람이다. 금인 숙 저신비주의3<신비체험의 대가들>에서 인용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바바지를 죽음을 모르는 아바타라(인간의 육신으로 하강한 신)’이라 묘사했고, “이 은둔한 스승은 인류를 고양시키기 위해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동안 자신의 물질적 육신을 지속시켜 왔다고 하였다. 이런 말도 있다.

 

1500세를 훨씬 넘긴 나이이지만 25세 즈음의 청년으로 보이고, 평상시의 언어는 힌두어지만 세계의 어떤 언어든 충분하게 가능하다. 그의 육체에는 언제나 빛이 충만하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고,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바바지의 육신은 신선한 공기와 햇빛 그리고 신성한 음식 때문에 항상 산 채로 보존되어 있다. 그는 가끔 꿀과 물만 먹을 뿐 다른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벼랑으로 뛰어내린 수행자를 죽음에서 살려내고 텔레포트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크리야 요가의 전승을 위해 라하리 마하사야를 통해 크리아 요가를 하사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12세 되던 해부터 30세 되던 해까지 그를 가르쳤고, 서기 9세기의 대구루인 밀라레빠로 활동하기도 했다...이 위대한 스승은 완전히 신과 하나가 되어있다... 그의 존재는 광대한 영적 극성을 창조해 지구 영역에 정의와 조화의 강력한 장을 구축한다. 이런 극성화는 모든 선한 영혼들을 지구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영적 유인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단지 바바지가 지구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신을 사랑하는 위대한 많은 영혼들이 지구로 올 수 있게 된다.” 요가난다 자서전

 

바바지, 히말라야에서 온 메시지에서는, “바바지께서 예전 1970년에 스스로 육체화하셔서, 1984년까지 14년 동안 인연 있는 전생의 제자분들을 내면의 영적인 이끌림으로 이끌어 가르침을 베푸시고 1984년에 마하사마디에 드셨다고 하였다. 마하사마디에 드시기 전에 바바지는 수제자이며 전생에 '라히리 마하사야'이셨던 쉬리 무니라즈스승님을 가리켜 이분이 너희들의 구루(스승)이다.”라는 말씀을 남기셨다고 한다. 요가난다는 자신의 스승 라히리 마하사야가 잃어버렸던 크리야 요가의 기법을 바바지로부터 전수받았으며, 맡은바 사명대로 크리야 요가를 부흥시켰다고 전한다.

 

다음의 사진은 모두 빛운영 전에 촬영된 것으로, 바바지의 모습은 수치화할 수 없이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 바바지로부터 크리야 요가를 전수받은 라히리 마하사야의 모습도 필자가 수치화해 말하기 어렵게 매우 밝은 빛을 띠었다. 이 빛은 바바지로부터 크리야 요가를 전해 받으면서 바바지의 빛이 그에게 복사되었을 것이라고 짐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바바지와 직계 제자 라히리 마하사야는 필자가 수치화해 말하기 어려운 매우 밝은 빛을 띠었지만 이 밝기가 라히리 마하사야의 제자 유크테스와르에게는 전해지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라히리 마하사야의 제자 유크테스와르의 모습이 띤 진공빛의 밝기는 9800조이다. 유크테스와르의 제자 요가난다와 요가난다의 어머니 구르르 고시도 9800조이다. 이는 바바지와 같은 밝기가 헌신자나 제자에게 길이 내림이 되지는 않는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마하바타르 바바지(Mahavatar Babaji/1970~1984):

크리야 요가의 시조. 인도에서 바바지는 마하바타르’(위대한불멸의 환생)라 불린다.

 

 

좌측) 바바지의 직계 제자 라히리 마하사야.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우측) 라히리 마하사야의 제자 유크테스와르. 진공빛의 밝기, 9800

 

좌측) 유크테스와르의 제자인 요가난다. 진공빛의 밝기, 9800.

우측) 요가난다의 어머니 구르르 고시. 진공빛의 밝기, 9800

 

 

 

바바지는 수치화할 수 없이 밝은 진공빛을 띤 사람이다. 사진에 역력하다. 그런데 바바지의 그러한 밝기를 바바지의 직계 제자인 라히리 마하사야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다. 라히리 마하사야는 바바지의 영적 부름을 받고 히말라야의 동굴로 찾아가 바바지에게서 크리야 요가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한 과정에서 바바지의 밝은 빛이 라히리 마하사야에게 전사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피 받은 것이다. 그런데 라히리 마하사야의 모습에 있는 그러한 밝기가 그의 제자 유크테스와르에게는 전해지지 않았다.

 

모든 제자가 스승과 같아지지는 않는 것은 인간 세상에서 흔하게 항상 일어난 일이라 할 수 있다. 스승에 비견되는 제자, 심지어는 스승보다 더 밝은 제자가 나오는 일도 일어날 수 있겠지만 어쩌다 그런 일이 있게 된 것이고 모든 제자가 다 스승보다 더 밝아지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결과 예수보다 더 밝은 제자가 나오지 못했고 석가보다 더 밝은 제자가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빛운영은 이와 다르다.

 

 

요가난다는 바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매우 인상적인 말도 하였다.

 

바바지는 항상 그리스도와 교류를 갖고 있다. 그 둘은 서로를 찾는 호출 주파를 발산하고 있으며, 금세기를 위한 영적인 구원의 기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요가난다 자서전

 

설명하기 어렵지만, 필자는 빛운영 기법의 출현은 금세기를 위한 영적 구원의 기법의 출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필자가 자신의 개인적인 삶을 살고자 추구하기를 포기하고 빛운영 활동에 집중해 진공빛이 천지와 사람에 두루 밝아지도록 유도한 것은 지고의 활동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빛운영은 필자만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빛운영 활동을 감당할만한 적임자인지에 대한 소정의 인가를 받은 이들에게 빛운영하는 방법이 전수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빛운영자의 일원으로 지고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빛운영은 빛의 마음을 내서 빛과 협업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고 방법이 객관화되고 과학적 장치가 활용되는 방식이어서 앞으로 빛운영 체계와 방식도 발전해 갈 수 있다. 또 수많은 이들이 협업하고 연대해 빛운영을 수행해 가게 되면 시간이 더 큰 단위의 빛, 천문학적 크기의 광명을 운영해 갈 수 있게 된다. 필자가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 체계를 발전시켰지만 앞으로는 유능한 이들이 참여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운영 체계가 되게 발전시킬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필자는 보다 극초고밀도의 빛을 생성해 이를 운영하고자 애썼지만 미래의 빛운영자들은 필자가 생성해온 고밀도의 빛을 이어받아 더 큰 광명이 되게 운영해 갈 것이고, 그들이 노력하는 것에 따라 태양이 더 밝은 진공빛을 띠고 태양에서 천지와 사람에 확산할 것이다.

 

빛운영 활동이 바람직하게 진전한다면 지금의 필자보다 훨씬 더 밝은 빛을 띤 활동가들이 셀 수 없이 가올 것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