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 빛의 확산/2부 1장 4

식물의 진공빛

빛운영 전에 사람의 모습에서 관찰되는 진공빛은 그 밝기가 3000만~9800조였다. 극소수였지만 진공빛의 밝기가 5인 사람도 있었다. 이는 사람 개개인의 밝기 차이가 매우 크다는 의미이다. 이에 비해 빛운영 전 지구상의 온갖 생물 種과 개체는 모두 18 이하의 밝기 범위에 있었다. 사람의 경우 자기화된 밝기가 9800조는 되어야 깨달음이 촉발되는 경험에 이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빛운영 전 사람 대다수는 밝기 3000만이었기 때문에 지식 차원의 이해가 가능한 정도였다. 이 상황과 비교하면 지구상 동물들이 18 이하의 밝기 범위에 있었던 것이니, 이는 영성 활동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삼일신고』「진리훈」에 이런 말이 있다. 人物이 同受三眞하니 曰性命精이라 人은 全之하고 物은 偏之니라. 인물..

동물들이 띤 진공빛

-보노보 빛운영 전 사람 이외는 생명체 중 가장 밝은 진공빛을 띤 동물은 아프리카 콩고강 유역 밀림에 사는 영장목 성성이과의 포유류 보노보(Bonobo)로, 진공빛의 밝기가 18이었다. 보노보는 유전자가 인간과 99% 비슷한 것 등 인간과 유연관계가 깊은 근연종으로 알려졌다. 암수의 결혼 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도 인간 사회와 매우 비슷하여서 주목된다. 그런데 진공빛의 밝기는 사람은 3000만~9800조 밝기인데 보노보는 18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람이 어떻게 지구상의 뭇 생명체 중 유일하게 진공빛이 특출하게 밝은 것일까? 이 역시 하나의 불가사의다. 보노보. ‘태양에 빛운영’ 시작하기 전에 촬영되었다. 보노보는 인간을 제외하고 지구상의 생명체 중 진공빛이 가장 밝다. 진공빛의 밝기, 18 태양에 빛운영하..

버락 오바마의 사례

빛운영 전 사람들의 모습이 띤 진공빛은 밝기가 3000만~9800조(1012)였다. 대개의 사람들은 3000만이었고 아주 매우 극소수만이 9800조 밝기였다. 그랬다가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부터 태양에 빛운영이 시작된 후 지구상을 비춘 햇빛과 대기가 띤 진공빛이 밝아지고, 사람들이 띤 진공빛도 시간이 흐를수록 ― 즉, 빛운영이 진척된 것에 따라 ― 점점 밝아졌다. 빛운영으로 태양이 띤 진공빛이 시시각각 밝아진 영향이 햇빛과 태양의 중력장에 실려 지구 전역에 전달되는 것이어서 빛운영 이후 사람들이 띤 진공빛이 점점 밝아지는 것은 그 사람 개인에 대해 추가적인 빛운영이 이루어진 경우(프란치스코 교황의 경우가 이러하다.)가 아니면 누구나 같은 사정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

진공빛의 차원

​​ 지구는 태양에서 세 번째 행성으로 45억6700만 년 전 형성되었다. 태양이 빛과 열을 쬐어 주어서 생명 활동이 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얇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생명체들이 숨을 쉬며 살아간다. 지구는 인생들이 아는 한 생명을 품은 유일한 천체다. 그런데 진공빛의 차원에 관심 가져보면,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 이전, 즉 필자가 빛운영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과거부터 변함없이 항상 우리 은하를 비롯해 대우주의 천체들의 모습은 550경 밝기의 진공빛을 띠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태양계의 천체들은 진공빛의 밝기가 태양5, 지구5, 달4, 태양계의 여타 천체들은 3, 2... 여서 진공빛이 없다시피 한 무명한 상태였다. 이런 빛 환경중에 있으면서 지구상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