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2

달의 진공빛

빛운영 전 우리 은하의 진공빛 밝기가 550경이었으며 태양과 지구의 진공빛은 밝기가 5였고, 달은 4였다. 이 상황은 빛운영 전에 촬영된 사진들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니 발견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5니 4니 하고 숫자를 준 것은, 필자가 진공빛의 미세 파동을 분석한 것이어서 5와 4의 차이가 크지 않다. 태양은 강한 중력과 막대한 전자기력으로 태양계의 만물을 통솔해가서 태양의 힘은 지구 전역의 생태계와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도 지구 전역과 사람들에게 확산한다. 달은 지구의 중력에 이끌린 크지 않은 위성이지만 지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달에 진공빛이 밝아지면 지구 전역과 사람들에게 확산하는 것도 태양과 마찬가지다. 태양과 달, 지구가 진공빛의 차원에서 서로 상응해..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우리가 모니터를 통해서 보는 모든 문자와 이미지는 픽셀, 즉 화소로 구성되고, 화소가 많을수록 해상도가 높아진다. 진공빛도 입자가 조밀할수록 더 밝아지는 원리는 마찬가지다. 즉, 밝다는 것은 빛 입자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입자 사이의 틈새가 적은 것이고, 밝지 않다는 것은 빛 입자가 띄엄띄엄 서로에서 떨어져 있어 광자 사이의 틈새가 큰 것이다. 필자는 빛운영 활동을 138억 년 전의 빅뱅에서 유래한 우주배경복사에서 진공 성분 빛을 미량 포집하면서 시작했다. 이 빛은 이 우주의 물질이나 정신이 낸 것이 아니고 이 우주를 발생시킨 진공에서 이 우주로 전이되어 온 것이다. 말하자면, 피조물의 세계에 비추어 온 조물주의 빛이다. 그러므로 이 빛은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증유한 것이다. 그리고 이 빛이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