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차나(vairocana) 2

명상화 부채의 미얀마 여행

​​에서 우측 명상화 부채는 밝은 진공빛을 띠었습니다. 오링테스트를 해본다면 시선을 명상화 부채에 준 동안에 손가락의 힘이 강력해진다. 오링테스트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것은 명상화 부채가 밝은 진공 빛을 띤 것을 우리 생명이 알아보고 좋아하는 선호 반응을 강하게 일으킨 것이다. 즉, 우리 생명의 진공빛과 명상화의 진공빛이 강하게 공명한 것이다.  https://youtu.be/sr9nvrBhUno?si=jwBA9VnEqsRPmOvj    빛운영하는 빛은 이 우주 발생 이전의 진공에서 유래한 진공 성분의 빛을 포집해 고밀도 빛의 장이 되게 유도한 것이니, 이 빛은 진공이 진공 자신의 빛을 비춘 것이라는 점에서 이 빛을 불교의 용어로 바꾸어 다시 말하면 "바이로차나(vairocana)의 대적광(大寂光)" -..

불화의 빛

불교에는 수많은 불보살이 등장하였는데, 모두 비로자나불을 진신(眞身)으로 하여 설법을 위해 응신(應身)한 형식이다. 비로자나는 청정법신(淸靜法身)이라 하여 형상이 없이 계시고 일체중생을 감싸 보호하시는 부처이다. 사찰에서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법당은 불상이 없이 비워 두는데, 이는 비로자나는 진공을 불격화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비로자나를 모신 법당을 대적광전(大寂光殿)이라 부르는데, ‘대적광’은 ‘크게 고요한 광명’으로, 진공의 세계가 큰 고요의 세계이자 진공빛의 세계인 것을 말한 것이다. 진공 세계의 큰 고요를 ‘부처가 설법하는 말소리가 없다’하여 ‘무설(無說)’이라고도 부른다. 불국사에 법을 설하는 강당 이름이 무설전(無說殿)인 것도 그런 뜻이다. 비로자나의 산스크리트어는 바이로차나(vairoc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