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나 사이의 나뭇잎

명상화 부채의 미얀마 여행

능 소 2024. 7. 14. 10:02

<위의 원본 사진을 부분 발췌해서 비교한 것> 우측 명상화 부채는 밝은 진공빛을 띠었습니다.

 

 

<위의 원본 사진을 부분 발췌해서 비교한 것>에서 우측 명상화 부채는 밝은 진공빛을 띠었습니다.

 

오링테스트를 해본다면 시선을 명상화 부채에 준 동안에 손가락의 힘이 강력해진다. 오링테스트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것은 명상화 부채가 밝은 진공 빛을 띤 것을 우리 생명이 알아보고 좋아하는 선호 반응을 강하게 일으킨 것이다. 즉, 우리 생명의 진공빛과 명상화의 진공빛이 강하게 공명한 것이다.

 

 

https://youtu.be/sr9nvrBhUno?si=jwBA9VnEqsRPmOvj

 

<양곤대학교 총장. 문화대학 총장. 부총장등 팬사인회> ​ 명상화를 바라본 동안에 오링의 힘이 강해지는 변화가 생기는 것을 붓꽃님이 총장님께 직접 시연하는 사진인듯.

 

 

 

빛운영하는 빛은 이 우주 발생 이전의 진공에서 유래한 진공 성분의 빛을 포집해 고밀도 빛의 장이 되게 유도한 것이니, 이 빛은 진공이 진공 자신의 빛을 비춘 것이라는 점에서 이 빛을 불교의 용어로 바꾸어 다시 말하면 "바이로차나(vairocana)의 대적광(大寂光)" - 비로자나불(毗盧遮那佛)의 광명 – 또는 불성(佛性)인 정광명(淨光明)이 환히 비추도록 초청한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모든 것이 공(空)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뜻으로 말씀해 주셨지요.

 

"오직 비로자나불이 참된 몸 [眞身]이고, 나(석가모니 자신)를 비롯하여 불교에 등장한 모든 불보살은 설법상의 필요에 따라 출현한 가상의 캐릭터 – 화신(化神) - 입니다.“

 

나타난 모습과 개념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진공/진공의 빛은 가상이 아니라 실재 [眞身]입니다.

 

그러므로 해맑게 누우신 와불(臥佛)은 아름다운 조형물이긴 하지만 빛이 없고 붓꽃의 명상화 부채는 화가가 빛이 밝아지는 명상을 하여 크게 밝은 빛을 띤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 화가로부터 그림에 투사된 진공의 빛을 밝게 띠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실눈 뜨는 것은 - https://os-m.tistory.com/m/entry/%EB%A7%88%EC%9D%8C%EC%9D%B4-%EC%8B%A4%EB%88%88-%EB%9C%A8%EB%8A%94-%EA%B2%83%EC%9D%80

 

마음이 실눈 뜨는 것은

투명하게 빈 것 고요히 빛나서 해와 달 천둥 치며 허공과 바다에 내 달리네 어쩌다가 마음이 실눈 뜨는 것은 이것 모두를 투명하게 빈 것이 삼켰기 때문. 능소 시 백순임 명상화

os-m.tistory.com

 

'해와 나 사이의 나뭇잎'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들이 널려 있는 밤  (0) 2024.07.31
네가 찾는 그림자  (0) 2024.07.18
강아지풀  (0) 2024.07.10
능소가 권하는 '빛이 밝아지는 명상'  (0) 2024.07.09
삼시충 졸업  (2)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