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2

빛이 머리로 나오면 지혜 가슴으로 나오면 사랑

빛이 머리에 밝은 것은 그 사람이 지혜 있게 되는 환경이 된다. 빛이 가슴에서 밝게 활동하면 그로부터 감동하는 성격과 초월적인 사랑, 그리고 이타적인 행동이 나오게 된다. 빛이 진동수 상승을 불러일으킨 결과이다. 이러한 관계에 대해 에디슨과 테슬라 그리고 카버의 사례에서 보자. 유럽의 물리학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막스 플랑크, 닐스 보어, 퀴리 부부,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등 천재적인 학자들이 서로 경쟁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었으나 당시 미국의 과학기술은 유럽에 비해 내세울 것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디슨이 학자적인 이론을 갖고 있지는 못했지만 실험과 호기심을 통한 발명을 많이 해서 미국을 응용기술 면에서 유럽을 압도할 수 있는 국가이게 했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부터 만물에 대..

맞수들과 투쟁가들

어느 시대에나 경쟁 관계인 사람들이 있고, 승패가 엇갈린다. 진공빛의 밝기가 이들 맞수들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만은 없다. 승패는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진공빛이 특출하게 밝은 사람이어서 어느 방면에서는 천재성이 반짝였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심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있고, 천재적인 사람이었지만 무능해서 식구들의 배를 곯렸다거나, 민족중흥에 이바지하는 정치를 해서 성과를 냈지만 그 과정에서 반민주 독재를 했다거나 하는 공과의 문제도 있는데 이런 모두가 다 진공빛 때문은 아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숙명적인 맞수 관계였던 사람들의 모습에 나타나 있는 진공빛의 밝기와 그들이 인생에서 겪은 성패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는 사례들이 있다. 필자는 여러 사례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