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운영에 관한 보고서> 내용 보충

태풍 산산이 띤 빛

능 소 2024. 8. 30. 20:00

 
태풍은 주로 적도 근처의 따뜻한 해수에서 형성된다. 해수 온도가 섭씨 27도 이상일 때, 수증기가 응결하면서 열을 방출하고, 이 열이 태풍의 에너지원이 된다. 태풍의 중심에는 "눈"이라고 불리는 고요한 지역이 있다. 이 눈은 태풍의 가장 강력한 부분인 "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눈벽에서는 가장 강한 바람과 폭우가 발생한다.
태풍은 강한 바람, 폭우, 폭풍 해일 등을 동반하여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해안 지역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태풍의 동향에 주목하게 된다.
 
필자의 관심은 진공빛이다. 태풍 사진을 보는 것도 (다른 모든 사진과 마찬가지로) 태풍 사진에서 촬영한 시각의 진공빛 밝기를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년도별 태풍 사진에서 진공빛의 밝기 변화가 살펴지는 것은 전적으로 필자가 태양에 빛운영한 때문이다. 필자가 빛운영 활동을 시작한 시각인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 한국시간 이전은 태양이 띤 진공빛의 밝기가 5였다. 햇빛이 띤 진공빛도 5여서 빛운영 전에 태풍의 동향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은 모두 밝기 5의 진공빛을 띠고 있게 된다. 즉, 태양과 지구 환경은 알 수 없는 과거부터 변함이 없이 항상 5였다.
 
이에 대하여 『빛운영에 관한 보고서』 제2권 「빛의 확산」에서 2019년 사진까지 소개한 바 있다. 이 글에서는 자료 정리차 2020년 태풍~2024년 태풍 사진을 인용해 오기로 한다.
https://os-m.tistory.com/entry/%EA%B8%B0%EC%83%81-%EC%9C%84%EC%84%B1%EC%9D%98-%ED%83%9C%ED%92%8D-%EC%82%AC%EC%A7%84
 
 
진공빛은 이 우주의 근원적인 배경인 진공의 차원에서 유래하여 사람과 천지에 편재한 것이다. 필자는 이 진공의 빛이 보다 밝아지도록 유도하고자 태양에 빛운영한다.
 
우리 태양은 기이하게도 매우 무명한 상태였다. 빛운영 전 태양이 띤 진공빛의 밝기가 5에 불과했다. 같은 시각 태양계 바깥의 천체들은 밝기가 550경(京, 10¹⁶)이었다. 이 상황은 천체 사진에서 살필 수 있다.
태양과 지구는 인생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다. 그런데 이러한 절대적인 환경이 밝기 5에 불과한 무명 상태인 것은 참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를 모르지 말아야 한다.
진공빛의 밝기가 5인 생물을 꼽으라면 빛운영 전 상황에서 뱀이나 악어 따위 파충류를 들 수 있다.
빛운영 전 촬영된 사진들을 열람해보라.
그리고 생각해보라. 파충류들의 삶에 영성이 활성되어 있는가!
인생들이 영성의 개화를 추구해 그 무엇을 하더라도 – 예를 들어 종교를 하고 수행을 해도 – 빛이 함께하지 않는 무명한 환경에서는 그 뜻을 이룰 수 없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에덴동산이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만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상류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지만, 과연 그렇게 알아야 할까? 필자 생각엔, 태양과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전체가 진공빛 밝기가 5인 상황이야말로 이곳이 바로 에덴의 바깥이라고 알린다.
 
빛운영전이나 이후나 지구상에서 가장 밝은 존재는 단연 인간이다. 하지만 빛운영 전 상황을 말하면 사람 대부분은 진공빛의 밝기가 3000만이었으며 손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만이 9800조 밝기였다.
9800조 밝기인 사람은 영성이 깨인 사람이 되고 생애중에 깨달음이 촉발하는 경험을 하거나 천재적인 지성인이 되지만 밝기 3000만이면 지식인은 될 수 있지만 영적 진화가 지체되고 생애중에 깨달음을 경험하는 것에 도달하지는 못한다. 종교를 하고 수행하고 기타 그 무엇을 하더라도 말이다.
 
빛운영은 이 문제 상황을 타개할 수 있게 할 유일무이한 대인이라고 필자는 믿는다.
 
그러므로 ‘진공의 세계’에서 유래한 진공 성분의 파동을 포집해 이것이 초밀도장이 되게 생성한 것을 태양에 전사하는 활동을 하여 태양이 일찍이 없었던 밝기의 진공빛을 띠게 유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태양에 밝아지면 지구 전역에 확산하고 하늘의 뭇 천체들에 전달되며 사람이 위대한 빛의 존재들로 변신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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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이 시각 태풍 산산(Typhoon Shanshan)이 일본 규슈 남부에 상륙해 강풍과 호우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걱정이 크다. 현재 225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항공편과 신칸센도 대거 중단됐다고 한다.
이 난리통 뉴스를 접하면서도 나는 태풍 사진에서 진공빛을 본다.
 
 

2024년 8월 27일 아마미 제도에 있는 태풍 산산의 모습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이 사진(이 사진뿐 아니라 같은 시각에 촬영된 모든 사진과 영상)은 필자가 수치화해 말하기 어렵게 매우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 이 밝기는 같은 시각 태양이 띤 진공빛과도 같다.
독자가 우리 생체의 선호반응을 직관해본다면, 시선을 2024년 8월 27일 태풍사진에 준 때와 같은 날 태양에 준 때에 선호 반응이 동일하게 가장 강력할 것이다.
다른 사진과도 비교하면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2009=2008............. 로 나올 것이다.
 

SDO/AIA 171 2024-08-27 01:15:58 UT
2024년 8월 27일의 태양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23년 7월 28일 ~ 8월 10일. 태풍 카눈
 

2022년 10월 31일~11월 3일. 태풍 날개
 

2021년 2월 18일~2월 22일. 태풍 두쥐안

 

2020년 9월 1일~2020년 9월 8일. 태풍 하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