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Jeung San Do) 공식 홈페이지에 다음 사진과 글이 게시되어 있다. (게시일, 2010년 11월 19일. 즉, 빛운영 전) 금평제 공사 상제님께서 용암리 물방앗간에서 구릿골로 가시며 “여기를 수리재라 하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수리재가 무엇입니까?” 하고 여쭈니 “아, 이놈아. 물 넘어가는 고개도 모르냐?” 하시고 “이리로 물이 넘어가니 수리재라 불러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아, 냇물은 멀쩡히 잘 흐르는데 고개가 어디 있어서 물이 넘어오는 수리재라 하십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그만 알아 두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모악산 천황봉(天皇峰)에 불이 켜지면 때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290:6 천황봉에 불이 켜지면. 1978년 8월 모악산 정상에 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