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아폴로 계획이 추진되면서 1969년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후 1970년대 초반의 아폴로 17호까지 모두 여섯 차례 달 착륙이 이루어졌다. 이때는 모두 빛운영 전이었다. 그러므로 아폴로 계획에서 촬영된 모든 달착륙 사진은 진공빛의 밝기가 4이다. 빛운영하기 전은 알 수 없는 과거부터 항상 태양의 진공빛 밝기가 5, 지구 5, 달은 4였다. 그리고 이때 우리 은하와 뭇 은하들은 550경 밝기였다.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부터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것에 따라 태양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면서 지구와 달이 띤 진공빛도 함께 밝아졌고, 빛운영을 계속한 것에 따라 태양과 함께 지구와 달의 진공빛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밝아졌다. 다음의 ‘지구돋이’ 사진은 2014년 2월 1일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