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나 센들러(Irena Stanisława Sendler, 1910년~ 2008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치하의 바르샤바 게토에서 2,500여 명의 유대인 어린이들을 구해낸 폴란드 여성이다.그가 남긴 사진 속 모습은 5000조 밝기의 빛을 띠고 있다. 노년의 이레나 센들러진공빛의 밝기, 5000조 빛은 빛의 일을 한다.빛이 하늘에 밝으면 천국을 이루고 사람에 밝으면 그 사람이 내면의 빛에서 우러난 생각과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이 한 일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빛이 한 일이다.밝을수록 빛에서 우러난 신념은 명징하고 투철하다. 당연히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필자가 말하는 빛운영전이었다. 당시는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고, 극소수는 9800조 밝기였다. 반대로 밝기가 5에 불과한 사람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