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정(性命精) 2

사람밖에 더 있는가

사람은 진공빛이 상대적으로 더 밝은 사람도 있고 덜 밝은 사람도 있다. 진공빛의 밝기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인 차이이고, 진공빛의 밝기에서 인종이나 민족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과 동물은 진공빛의 밝기가 매우 다르다. 빛운영 전에 사람중 큰 밝은이는 9800조 밝기이고 평범한 보통사람은 밝기가 3000만이었는데, 동물들은 가장 밝은 종의 진공빛의 밝기가 18에 불과했다.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밖에 더 있는가!” 회심곡에 있는 이 말은 사람은 동물과는 근본이 다르며, 비교할 수 없이 더 존귀하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표현은 사람은 진공빛의 밝기가 지구상의 그 어떤 생명체보다 현저하게 더 밝은 존재라는 점에서는 그렇게 말할만 하다고 공감이 된다. 다음의 사진은 건강하..

접으면 빛 펼치면 색

고전적인 진공은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텅 빈 공간이지만, 양자진공의 이론에서는 텅 빔은 곧 충만이기도 한 것이어서 진공이라는 하나의 본체가 진공, 진공요동, 진공빛이라고 하는 삼위의 작용을 일으켜 ‘하나는 곧 셋’ - 일즉삼(一卽三) - 이고, '셋은 곧 하나' - 삼즉일(三卽一) - 이게 된다. 이로부터 우주가 발생하였고, 또한 만법이 이 ‘하나’(一)로 돌아간다. ‘하나’(一)를 불러 ‘하나님’이라고 한 것은 저 선사시대 인류의 시조들의 세계관이었다. 이는 신화(神話)를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한 것이기보다는 진공이 실재한 모습을 본 것이고, 진공이 한 일을 안 것이었다. 또한 만법이 진공으로 돌아가는 것을 감동해 깨달은 것이다. ‘하나는 곧 셋’인 것에서 ‘하나’에 주목하면 이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