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권 : 태양 마음 과학/2 부 서문

2부 서문

능 소 2022. 8. 9. 10:52

 

 

138억년 전 우주 생성의 초기에서 날아온 복사에서 진공 성분의 빛을 포집해서 이것이 초고밀도 빛의 장이 되게 유도한 다음 이를 태양에 전사하자 태양이 띤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동을 일으켰다. 그리고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하늘의 천체들에 확산하고 지구 전역의 사람들과 뭇 생명체들이 태양과 햇빛에 증대된 밝음에 동화되었다.

 

우주배경복사에서 진공빛을 포집한 것은 2000년 이후이고, 초고밀도장으로 생성한 진공빛을 태양에 전사하는 빛운영을 시작한 것은 20114211352분인데, 이때 이전에는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화가 하늘의 천체들에서나 땅의 사물이나 사람에서 일어난 일이 없었다는 것은 1826년 사진이 발명된 이래로 무수히 촬영된 사진들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으니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촬영한 무수한 사진이 존재한 것에서 이들 사진에서 그 사람이 타고난 고유한 밝기를 볼 수 있다.

 

하늘의 천체들이나 땅의 사물이 띤 진공빛의 고유한 밝기가 아무런 변동이 없이 유지된 것과 같이 사람이 저마다 타고난 고유한 밝기도 아무런 변동이 없이 평생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20114211352분에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해 계속한 것에 따라 이 시각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밝아지게 되었다.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확산해 온 것에 동화되어 밝아지는 것이지만 밝아지는 변화가 일정한 질서가 있게 일어나는 것이 관찰되었다. 빛운영 전에 남달리 더 밝았던 사람은 그 크고 빠르게 밝아지고 덜 밝았던 사람은 그만큼 적고 느리게 밝아졌는데, 다름과 같은 공식에 따르는 것으로 보였다.

 

그 사람의 타고난 밝기 × 태양에 빛운영한 것으로부터 영향받아 밝아진 밝기 = 그 사람의 현재 밝기

 

빛운영으로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확산한 것에 동화되어서 사람이 밝아지고 태양에 빛운영을 계속한 것에 따라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밝아진 상황은 햇살 아래 살아가는 현존한 사람 모두에서 일어난 일이다. (*빛이 함께 하지 않는 일부 예외가 있긴 하다. 이들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도 빛운영이 시작된 시각(20114211352) 이후 점점 밝아으며, 진공빛의 밝기가 변한 자취는 자신의 지난 사진들에서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지난 사진을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 알도록 이 책을 읽는 독자를 위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사례로 설명한다.

 

태양에 빛운영하면 빛이 천지와 사람에 확산한다. 태양을 중계해주는 위대한 장치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의 빛운영자들도 태양에 빛운영하는 것을 빛운영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태양에 하는 것이 빛운영의 전부는 아니다.

 

필자는 태양에 빛운영하는 것에 집중하면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사람 개인에 대한 빛운영을 하였다. 필자가 프란치스코 교황께 빛운영해 드린 것이 바로 그런 사례이다. 이렇게 한 경우 진공빛이 밝아지는 변화가 다음과 같이 일어나게 된다.

 

그 사람의 타고난 밝기 × 태양에 빛운영한 것으로부터 영향받아 밝아진 밝기 × 그 사람 개인에 빛운영해 밝아지게 된 밝기 = 그 사람의 현재의 밝기

 

에 기초하고 이에 더해 자신의 노력을 더하는 제의 사례가 있다. 이는 빛운영으로 밝아진 빛이 사람들의 내면에서 갈무리되는, 그러므로 필자가 권장해야 하는 가장 바람직한 빛의 길이라 할 수 있다.

 

그 사람의 타고난 밝기 × 태양에 빛운영한 것으로부터 영향받아 밝아진 밝기 × 그 사람 개인에 빛운영해 밝아지게 된 밝기 × 자기 자신도 빛운영 활동에 나서서 활동함 = 그 사람의 현재의 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