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명소 사진에서

 

 

-성산대교

 

성산대교는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다리로 상큼한 오렌지 색깔 옷을 입고 있어 낮에 보아도 예쁘지만,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서 성산대교의 야경을 찍은 사진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올라와 있는 사진 중 촬영일시가 명확한 사진에서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2011년 4월 21일 이전에 촬영한 사진은 모두 밝기 5의 진공빛을 띠었다.
‧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2011년 4월 21일 이후에 촬영한 사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 빛운영을 계속한 것에 따라 ― 진공빛이 점점 밝아졌다.
‧ 한강에 빛운영이 이루어진 2015년 10월 3일 0시 이후에 촬영한 사진은 진공빛이 더욱 크게 밝아졌다.
다음 사진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2008.03.15. 태양에 빛운영하기 전.
진공빛의 밝기, 5

 

2012.12.04. 태양에 빛운영 1년 8개월.
진공빛의 밝기, 30만

 

2013.04.23. 태양에 빛운영 2년.
진공빛의 밝기, 5천만

 

2014.07.27. 태양에 빛운영. 3년 3개월.
진공빛의 밝기, 4천억

 

2015.07.09. 태양에 빛운영 4년 3개월.
진공빛의 밝기, 200양(10²⁸)

 

2016.05.22. 태양에 빛운영 5년 1개월 및 한강에 빛운영 7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7.03.22. 태양에 빛운영 5년 11개월 및 한강에 빛운영 1년 5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숲으로 다리

 

 

'숲으로 다리'는 북한강 물에 뜬 3.3km의 부교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물 위를 걷는 것 같이 느껴지도록 강물의 흔들림이 온몸에 전해진다. 다리가 끝나는 구간부터 1km가량 그윽한 숲길이 이어져 있고, 이른 아침과 해가 질 무렵, 특히 물안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새벽녘 경관이 수려하다고 알려진 한강 명소이다.

 

앞에서 성산대교를 촬영한 사진을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2011년 4월 21일 이전과 이후, 그리고 한강에 빛운영을 시작한 된 2015년 10월 3일 이후로 구분해서 살펴본 것처럼 ‘숲으로 다리’ 사진도 세 시기로 구분해 살펴보기로 한다.

 

 

2010.09.29. 태양에 빛운영하기 전.
진공빛의 밝기, 5

 

2012.07.13. 태양에 빛운영 15개월.
진공빛의 밝기, 2000만.

 

2013.07.31. 태양에 빛운영 2년 3개월.
진공빛의 밝기, 3000조

 

2016.12.16. 태양에 빛운영 5년 8개월 및 한강에 빛운영 1년 2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

 

2017.02.28. 태양에 빛운영 5년 10개월 및 한강에 빛운영 1년 4개월.

진공빛, 수치화할 수 없이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