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운영에 관한 보고서> 내용 보충

빛이 한 일 -이레나 센들러의 경우

능 소 2024. 8. 17. 22:12

 

이레나 센들러(Irena Stanisława Sendler, 1910년~ 2008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치하의 바르샤바 게토에서 2,500여 명의 유대인 어린이들을 구해낸 폴란드 여성이다.

그가 남긴 사진 속 모습은 5000조 밝기의 빛을 띠고 있다.

 

노년의 이레나 센들러

진공빛의 밝기, 5000조

 

 

빛은 빛의 일을 한다.

빛이 하늘에 밝으면 천국을 이루고 사람에 밝으면 그 사람이 내면의 빛에서 우러난 생각과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이 한 일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빛이 한 일이다.

밝을수록 빛에서 우러난 신념은 명징하고 투철하다.

 

당연히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필자가 말하는 빛운영전이었다. 당시는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고, 극소수는 9800조 밝기였다. 반대로 밝기가 5에 불과한 사람도 극소수 있었다.

이런 사정은 빛운영 전인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 이전의 모든 시간대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물에서 발견된다.

밝기 5인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것 같다.

빛운영으로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확산해 사람과 천지가 보다 밝아진 진공빛을 띠게 된 현재에도 여전히 밝기 5인 사람도 있다. 빛이 함께 하지 않은 모습이다.

평상시엔 밝기 5인 사람은 연쇄살인 등의 사악한 행동을 한 사람으로 발각되어 뉴스를 타곤한다. 연쇄살인범이나 학살자 등의 모습엔 에외없이 빛이 없어 밝기가 5에 불과하다.

제2차세계대전같은 대환란의 시대엔 밝기 5인 사람들이 득세한 때이다. 사진과 영상물에서 보면, 히틀러나 홀로코스트 전범들의 모습엔 빛이 없어 밝기 5에 불과하다.

빛운영 전 사람 이외의 지구상의 동물은 밝기가 18이하였는데, 파충류는 밝기 5였다.

빛이 밝으면 천국을 이루는 것과 반대로 빛이 극심히 결핍된 시공간에서는 반영성적인 사악한 행위가 자행되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홀로코스트도 바로 그런 상황이었다.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군은 바르샤바에 거주하던 유대인을 색출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강제수용소 게토에 격리했다.

 

1944년 5월 독일이 점령한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한 유대인들. 대부분은 가스실로 가기 위해 선택되었다.

600만명이 살해된 것으로 전해지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당시 바르샤바 시청의 복지국 직원으로 근무하던 이레나 센들러는 게토 출입이 자유로웠다. 그는 수용소 안에서 전염병이 창궐하자 위생검사를 이유로 동료들과 함께 수용소 안에 들어가 어린이들을 탈출시켰다.

게토에 수용된 아이들

그는 구급차에, 짐수레에, 시체가 실린 수레에 아이들을 하나둘 숨겨 게토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이렇게 수용소를 나온 어린이 2500여명은 이름을 바꿔 폴란드 가정과 고아원, 수녀원 등에 맡겨졌다. 그는 언젠가 아이들이 진짜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이들의 본명을 적은 명단을 유리병에 담아 감춰뒀다.

1943년 그의 행각은 독일 게슈타포에 발각되었다. 그는 투옥돼 심한 고문을 당했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형 집행 직전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는 그러한 고초를 겪으면서도 동료와 어린이들의 신원을 발설하지 않았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유리병을 찾아 입양된 어린이 2500명을 찾아내는 데 사용했다. 하지만 전시 폴란드정부 공무원 이력 때문에 공산당 치하에서 전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는 폴란드에서 조용히 교육과 보건 관련 업무에서 종사하고 결혼해 아이들도 셋을 낳았다.

나치의 대학살로부터 유대인 어린이들을 구한 폴란드 간호사 이레나 센들러

 

 

이스라엘 정부는 1991년 그를 명예시민으로 선정했고 폴란드 의회도 2007년 뒤늦게 그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2008년 5월 12일 98세의 나이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관찰되는 사실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그 사람의 고유한 밝기의 빛이 그의 삶에 함께한다. 빛운영이 시작된 후는 빛운영에 영향 받아 밝아진 빛이 그의 삶에 함께한다. 그러다가 죽음에 이르러 임종이 가까워지면 빛이 그에서 떠나간다. 빛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다.

빛은 사람이 태어날 때 태어나는 것도 아니다.

빛은 나고 죽음을 초월하여 있는 것이다.

성서의 말씀에 따르면 사람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빛은 빛의 본고장인 하늘로 돌아간다.

물론 충분히 밝아야 빛의 세계인 하늘에 닿는다.

 

생전 이레나 할머니는 서슬이 퍼런 나치 치하에서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늘 제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우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일로 제가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지더라도 말이죠.”

 

나(능소)는 빛이 사람에 와서 하는 일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증언하게 된다.

“아버지의 가르침도 하나님의 말씀도 빛이 그 사람의 안에 밝을 때 귀에 들리게 됩니다. 속에 빛이 어두우면 종교도 수행도 그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참상에 대해서도 발견해 보게 되므로 또 말하게 된다.

“빛이 성장해 밝음에 밝음이 더해지는 일이 아니면 무엇이나 무가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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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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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압축 파일이 띤 빛

빛운영 전 사람 대부분이 밝기 3000만이었을 때 극소수 사람들은 특출하게 밝아서 그 밝기가 9800조에 달했다. 이들은 저명한 영성인으로 활동하였고, 현자로 인정 받는 이들이었다. 또는 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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