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2024 빛운영 10 - 패럴림픽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저녁(현지 시간)에 패럴림픽의 막이 올랐고, 지난번 하계 올림픽 때 그러했듯이 이번 패럴림픽도 개막식 때 성화대의 불이 켜진 순간부터 빛운영이 개시되었습니다.
성화에 불이 켜진 순간 개막식이 진행된 현장인 파리 중심부의 콩코르드 광장과 파리시 일대 그리고 올림픽 경기가 열리게 되는 도시들 전체에서 문득 진공빛이 고밀도로 밝아지는 변동이 일어났고 11일간의 경쟁을 모두 마치고 9월 8일 폐막식 때 성화가 꺼질 때까지 빛운영이 계속되어서 파리와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센강 및 각 도시가 서울/한강과 같은 밝기의 진공빛을 띠게 됩니다. Paris 2024 빛운영에 따른 진공빛 밝기의 변동은 파리 올림픽을 중계한 사진과 동영상들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회 개막을 선언한 모습을 전한 보도 사진도 볼 수 있는데, ‘Paris 2024 빛운영 8 – 마크롱 유감’에서 밝혔듯이 마크롱의 모습은 현재 빛운영에 영향받아 밝아진 부분은 회수되었고 본인이 타고난 밝기로 돌아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오는 9월 8일 폐막식 때 성화가 꺼질 때까지 유지됩니다.
성화대의 불이 켜진 순간부터 빛운영이 개시된 것은 이것이 실제 상황인 것을 알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빛의 세계는 어떻게 ‘성화대의 불이 켜진 순간’을 알아 정확히 반응했을까요? 또 연월일시 시간은 인생들이 제정해 사용하는 것인데, 빛은 어떻게 정확히 예정한 시각에 밝아지는 변동을 일으켰을까요?
빛에 대서는 인생들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간에 필자가 경험하고 관찰하면서 알게 된 바로는, 진공빛은 단순한 조명효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공이시다’는 세계관에서 알면 소소영영(昭昭靈靈, 밝고 밝으며 신령하고 신령함)한 하나님의 지성이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또한 인생들이 본래의 마음인 순수의식으로 깨어나서 빛이 빛의 일을 하는 것과 협업해 나서기를 바라기에 일어난다고 깨닫게 됩니다.
필자가 ‘Paris 2024 빛운영’을 하고 이를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다음의 사진1, 사진2는 성화대에 점화되기 전의 상황이고 사진3은 성화가 점화된 직후의 장면인데, 사진4는 매우 밝은 빛을 띠었습니다. 독자가 직관해 보면 시선을 사진4에 준 동안 우리 생체의 선호 반응이 매우 강력해집니다. 우리 생체 안의 진공빛과 점화된 후의 성화대에 밝아진 진공빛의 광명이 크게 공명해 광휘가 크게 공진하기 때문입니다.
사진3은 성화가 점화되기 전의 상황인데, 이 사진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의 모습이 가장 덜 밝은 진공빛을 띤 것에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1. 프랑스 전투기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 위를 날며 패럴림픽 개막을 알렸다. 이미지: 픽처 얼라이언스 / ASSOCIATED PRESS
사진2. 파리 2024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룩소르 오벨리스크 옆에서 불꽃놀이가 터지고 있다. 출처: Getty / Dimitar Dilkoff/AFP
사진3. [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이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입장하는 선수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08.29.
사진4. 5명의 프랑스 패럴림픽 선수들이 2024년 파리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불을 붙인다. 출처: AAP / Christophe Ena/AP
성화대에 점화된 순간부터 빛운영이 개시되었기 때문에 이 사진은 매우 밝은 진공빛을 띠었습니다.
독자가 직관하면, 시선을 마크롱에게 준 동안은 우리 생체의 선호 반응이 약해집니다. 다른 사람 – 이 글에 가져온 사진3뿐 아니라 개막식 현장의 다른 사진과 영상들에 담긴 모든 사람 – 에 시선을 준 동안은 마크롱을 본 때에 달리 우리 생체의 선호 반응이 훨씬 강력해집니다. 필자가 태양에 빛운영하기 시작한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 한국시간 이후 태양에 밝아진 진공빛이 지구 전역해 확산해서 (빛이 함께하지 않은 소수를 제외하고) 사람들 대부분이 크게 밝아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