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 소 2024. 8. 10. 00:07

딸애가 유기견보호센터에서 강아지 두 마리를 분양받아 왔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딸애가 가족 카톡방에 올린 사진에서 강아지들의 모습을 발췌한 것이다.

 

2024년 6월 25일 촬영

 

 

강아지 사진을 보게 되었을 때 필자는 습관적으로 – 딸애가 키운다니 더더욱 – 사진의 강아지들에게 “밝아지라!”라고 생각하여 축복했다.

 

밝아지라고 축복하면 응답이 일어난다.

밝아지라 하면 밝아지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는 빛과 마음의 동질성으로 인해 자연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종의 공명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 현상이 일어나는 데서 작용되는 변수가 있다.

밝아지는 응답이 그 사람의 밝기만큼 일어난다는 점이다.

즉, 매우 밝은 사람이면 그가 밝아지라고 축복한 것에 응답해 밝아지는 변화가 매우 밝게 일어나고, 그가 미약한 밝기이면 응답이 미약하게 일어난다.

이는 빛이 밝아지는 응답이 사람 저마다의 고유한 자기 밝기가 복제되는 현상으로 일어나서 생기는 것이다.

 

 

여러 글에서 반복해 말하지만 ‘빛운영’하기 전은 태양과 지구의 진공빛이 밝기 5에 불과하여서 태양계 밖의 천체들이 550경 밝기인 것에 비해 몹시 무명한 상태였다.

사람들은 깨달음이 촉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밝기인 9800조 밝기에 이르러 있는 극소수의 밝은이들을 제외하면 99% 이상의 대다수 사람이 지식인은 되지만 깨달음 촉발은 불가능한 미완의 밝기인 3000만에 멈춰져 있었다.

필자는 지구별의 인류가 처해 있었던 이러한 상황을 ‘우주적 무명’이라고 부른다.

 

우주적 무명 상태에 처하여 있었기 때문에 인생들은 마음을 오롯하고 간절히 하여 종교를 하고 수행을 해도 빛의 차원은 자기 빛을 되먹는 것에 그쳤다.

‘자기 빛을 되먹는’ 현상 중에 갇혀 있었던 셈이기 때문에 인류는 그토록 빛을 사모하고 갈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명’을 타개하지 못하였고, 빛에 관해 이야기하고, 빛을 해석한 개념을 마음에 새기는 영성 활동을 하였지만 ‘무명’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자기 밝기에서 맴돌았을 뿐 광명으로 향해 전진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는 필자가 목격한 세상에서 가장 아득한 광경이다.

 

바로 그런 ‘무명’ 중에서 필자가 ‘빛운영’이라고 부르는 금세기 기법이 출현할 수 있었고, 빛운영 덕분에 사람과 천지가 일찍이 없었던 밝기의 진공빛을 띠게 되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밝아지라!”하고 마음으로 축복하면 자신이 태어날 때 타고난 밝기를 초월한 - 빛운영에 유도된 - 훨씬 더 밝은 빛이 응답하게 되었다.

 

빛의 축복을 구한 사람 자신과 그가 축복한 대상에 빛이 밝아진다.

이 글의 경우는 필자가 강아지들에게 축복한 것이니 필자의 마음은 천지에 편만한 진공의 빛과 공명하고 광휘가 공진하였으며 강아지들에 광명이 비추었다.

이는 실제로 일어난 변화로, 관찰 확인이 가능한 일이다.

 

2024년 7월 26일

 

이 사진은 7월 26일에 촬영한 것으로, 한달전보다 훨씬 더 밝아졌다.

독자가 직관해 비교하면; 시선을 7월 26일 사진에 준 동안에 우리 생체가 나타내는 선호 반응이 매우 강해진다.

수고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꼭 확인하여 볼 것을 권한다.

 

우리 생체가 선호 반응을 강하게 나타내는 것은 우리 안의 진공빛과 대상이 띤 진공빛 간에 공명 공진이 강하게 일어난 결과이다. 그리고 우리 생명은 진공빛이 밝을수록 더 좋아하는 ‘하늘이 부여한’ 천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밝아지라고 축복받은 7월 26일 사진이 더 밝지만, 한달전의 6월 25일 사진 또한 ‘빛운영’전의 개들에 비하면 훨씬 밝다.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교해 보자.

 

빛운영 전의 개

이 사진은 “LA 경찰국이 21일 한국의 진돗개를 경찰견으로 조련하기로 결정했다”라는 기사에 실린 것으로, 2010년 10월 21에 입력된 기사이니 이 사진은 빛 운영에 영향받지 않은 개의 본래 밝기를 보여준다.

진공빛의 밝기 : 17

 

빛운영 전은 개들의 모습이 띤 진공빛은 밝기 17~16이었다.

 

 

빛운영한지 5년이 된 때의 개

 

이 사진은 “AWI 세계 플라잉디스크 대회 중국 예선전이 난징(南京)에서 개최됐다”는 중국신문사의 기사에 실린 것으로, 2016년 5월 1일 기사이다.

2016년은 필자가 빛운영한지 5년이 된 때여서 빛운영 전의 과거보다 훨씬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

 

 

빛 운영 시작한 지 11년이 된 때의 개

 

이 사진은 “어질리티 대회에 참가한 개가 허들을 넘고 있다”라는 기사에 실린 것으로, 2022년 2월 21일에 게시된 것이다.

2022년은 빛 운영 시작한 지 11년이 된 때여서 훨씬 더 밝아진 빛을 띠었다.

이 글을 시작하면서 본, 딸애가 분양 받아온 2024년 6월 25일 사진의 강아지들은 빛운영하기 시작한지 14년이 된 때여서 22년 사진보다 더 밝은 진공빛을 띠었다.

그리고 이 강아지들에게 필자가 “밝아지라!”고 축복한 후인 7월 26일 사진이 이 글에 가져온 사진중 제일 밝다.

......

 

 

그런들 어쩌란 말이냐.

 

선물을 받았어도 그것을 개봉해야 쓰는데, 개들은 빛의 문을 열지 못한다.

 

인간만이 빛의 문을 열 수 있는데 인간중에서도 빛이 강하여서 빛의 활동이 뚜렷한 큰 밝은이라야 빛의 마음을 내게 되고 빛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된다.

'무명'하면 빛이 와도 온 줄을 모른다.

"빛이 어둠에 비추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이 한 말이다.

사람 안에 빛이 있으나 평소는 휴면 상태에 있고 ‘순수의식의 주의를 진공에 기울인’ 동안에 빛의 마음이 최대로 활성화된다. 이는 영성이 깨어나 활동할 준비가 된 상황이다.

이는 하늘의 진공빛이 사람의 영성의 질료가 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밝아야 빛의 문 앞에 서게 되고, 빛의 마음이 활동해야만 빛의 문을 두드릴 생각도 하게 되는데, 빛운영이 보다 밝아지도록 유도했으나 세상의 개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

얘기해줄 수도 없지만 말을 건네더라도 감흥이 없을 뿐이다. 동물은 태생적으로 혼육(심신)만 있고 영(빛)은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빛(영)이 내재한 존재이다. 하지만 빛이 창대한 밝기이지 못하고 미약한 상태인데다가 빛에 관심조차 없으니 이를 어쩌냐!

 

초창기 기독교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복음주의자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우리 내부의 지식, 곧 우리 안의 신성에서 밝아진 참 앎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믿었다.

그들의 설교집에 이렇게 말한 대목이 있었다.

“형제자매여 깨어나라. 네 안에 주를 깨우고 빛을 깨우라. 너희는 잠들어 있고, 무지몽매하다. 이제 깨어날 때이다.”

 

예수께서도 말씀했다.

“네 속의 빛이 어둡지 않은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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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빛이 떠나면 죽는다

임종에 앞서 진공빛이 떠나가는 현상, 위급한 사고를 당했어도 평소처럼 빛이 함께 해 있으면 구조되어 생존하게 되고 모습에서 빛이 사라지고 없으면 이윽고 죽게 되는 현상은 사람만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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