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0

광명송

- 여정의 시작 필자가 지난 2013년에 한국정신과학학회 제40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 은 2011년 4월 21일 13시 52분부터 빛운영을 시작해 2013년 10월까지 수행한 상황을 소개한 것이다. 이어, 2015년에 동학회 제4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는 빛운영으로 천지와 사람에 진공빛이 밝아진 새로운 빛환경이 된 것에 따라 개인이 자기 안의 빛을 깨우고 천지 환경에 밝아진 빛과 소통하게 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 것인데, 이 글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광명송을 만든 것에 대해 소개한 것이 있다. 광명송(光明頌)은 빛의 노래라 이름한 것이다. 광명송의 가사로 채택해 놓은 문구나 단어를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글로 쓰면 그렇게 한 사람에서 진공빛이 밝아지는 응답이 일어나..

3부 서문

빛운영은 138억년 이 우주의 태초에서 유래해 온 우주배경복사에서 성분이 진공인 파동을 분리해 포집한 것을 극 초고밀도가 되게 유도해 이를 태양에 전사해주어 태양이 일찍이 없었던 새로운 밝기의 진공빛을 띠게 하는 활동이다. 태양이 새로운 밝기의 진공빛을 띠면 이것이 지구 전역과 우주 온 방향에 확산한다. 광명송(光明頌)은 우리 자신의 ‘광명송하는 마음 활동’과 우주에 현현해 있는 진공빛의 광명이 동기화되게 빛운영해 놓은 것에 접속할 수 있게 되는 경로를 개설한 것이다. 누구라도 ‘광명송’의 가사로 채택해 놓은 문구나 문장을 생각에 떠올리거나 말하거나 글로 쓰면 우주의 진공 차원이 응답해 광명송한 사람이 밝아지고, 또 그 사람이 누군가를 축복한다면 그 축복한 사람, 사물, 사건에 광명이 전달되는 결과가 나..

교황의 직무 수행과 빛운영 활동

​ - ‘수도(修道)’와 빛운영 ‘수행’ 이 글의 이야기는 글을 읽어 그 뜻을 알게 되는 일반적인 독서와 같지 못할 것이다. 감각적으로 알지 못하는 무형의 빛에 대해 그 밝기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 책에서 사진이 띤 진공빛에 대해 말하곤 하듯이 이 글에 가져다 놓은 사진은 그냥 보고 지나가자는 것이 아니라 각 사진이 띤 진공빛의 밝기를 지각해보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이 말하는 진공빛의 차원과 교감하기 위해서는 초감각적 지각을 사용해야 한다. 이 지각은 생명이 가진 본성과 같은 것으로, 우리가 평소 사용하지 않으나 누구나 사람의 내면에는 이러한 본성 감각이 있으니 사용해 볼 수 있다. 우리 자신의 생명현상이 진공빛이 존재한 것과 그 밝기에 대해 생명 본성으로 알고 그에 대해 반응..

자기빛의 되먹임

-환상회로 전기통신방식에서는 일방적으로만 정보가 흘러가는 방식 이외에 수신자에게 들어간 정보가 원래의 곳으로 되돌아가는 환상(環狀) 회로방식이 있다. 이와 같은 정보체계를 일반적으로 제어계통이라고 부르고 정보를 되돌려보내는 것을 '피드백'이라고 한다. 우리말로 ‘되먹임’이라고 해석이 된다. 기업 활동에서는 기업이 소비자들을 관찰한 정보를 모아 고객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식으로 사용되고 이런 쓰임은 유용한 것이다. 사람마다 안에 진공빛이 있어 사람의 마음 활동하는 것에 따라 빛이 발현하고 행동하데, 진공빛이 인생의 마음에 조응하는 관계에더 이러한 환상(環狀) 회로방식의 빛 현상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현상은 인생들이 미약한 자기 빛을 되먹으며 우주의 광명과는 단절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므로 우리가 문제적 상..

선험적인 것들의 기원

- ‘선험적 의학’시조 파라켈수스 (1) 눈에 띄는 글이 있어 주목해보게 된다. 파라켈수스인데, 자연은 빛이며 자연을 그 자체의 빛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자연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보이는 자연’과 ‘보이지 않는 자연’이라 하여 구분하고, 보이지 않는 자연은, 자기 내면의 빛으로 자연을 지각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하였다. 놀라운 말이다. 저 선사시대 사람들의 세계관, 특히 참전계경 경신에 ‘해·달·별·바람·비·벼락은 모습이 있는 하늘이요, 모든 것을 보지 않음이 없고 소리를 듣지 않음이 없는 것은 모습이 없는 하늘이라. 모습이 없는 하늘을 하늘의 하늘이라 하며, 하늘의 하늘은 곧 하느님이니’라고 한 말이 가진 사상과 소통된다고 보인다. Nature is a light and b..

빛이 밝은 사람 사례

- P교수의 모습이 띤 밝은 진공빛 P교수를 처음 만나면서 보기 드물게 밝은 진공빛을 띤 모습이어서 놀랐다. 흔히 보는 밝기가 아니었다. 현재 독일에 있는 유럽 동서의학병원장으로 활동하시는 중인 의사신데, 이 병원은 난치병 치료로 세계적인 명성이 있다. 말씀하는 것에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지식과 경험이 융합된 해박함이 느껴지는데, 자신이 하나님 믿는 신앙인인 것도 짐짓 드러내셨다. 국경없는의사회에서 활동해 의료선교를 하고 교회를 세운 것을 기념한 사진들도 보게 되었다. 필자는 기존의 종교활동에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하느님은 영이시고 빛이시다'는 성경의 말씀을 믿는다. 지식을 전해 받은 것이 아니라 진공빛과 교감하면서, 특히 빛운영하면서 자연히 알게 된 것이다. 하늘이 이 세상을 비추는 궁극의 이유는 ..

2부 서문

나무는 언제 어떻게 자랄까? 장기 연구에 따르면 나무는 지속적으로 자라지 않고 하루에 몇 시간 동안만 자란다. 나무의 성장은 낮에 일어나지 않고 주로 밤에 - 일반적으로 자정과 이른 아침 사이에 발생한다. 그 이유는 이 시간 동안 습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이는 광합성을 통한 영양 보충이나 토양 수분 함량이 아니라 공기의 습도가 나무의 성장에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무는 낮 동안 광합성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소 화합물을 필요로 하고 광합성은 낮에 가장 활동적이기 때문에 낮은 나무가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로 여겨졌는데, 나무가 밤에 자란다는 것은 의외이다. 영양소 부족보다 건조한 공기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도 새로 알려지는 사실이다. 천국의 비유의 겨자씨가 자라 공중의 새들이 깃드는 나무가 되는..

중생(regeneration)에 이르는 길

​ ​​빛이 함께한 이들은 그간에도 있었다. 그들은 빛에서 우러난 활동을 했고, 빛의 생명 활동이 끝이 없기에 그들이 빛으로 인해 하는 활동이 천지와 사람에서 끝없이 일어났다. ​빛의 활동이 우주적으로 아주 매우 활발히 일어난 곳은 大光明處(대광명처), 광명하고 상서로운 하늘이다. 그 하늘의 중핵(中核)을 천궁(天宮)이라 이름한다. 그곳은 빛과 하나 된 존재들이 시작도 끝도 없이 운집한 곳이다. ​ 하느님이 계신 곳은 뭇 성령과 셀 수 없는 밝은 이가 함께해서 크게 길하고 상서로우며 매우 빛나고 밝은 곳이라. 一神攸居 群靈 諸哲護侍 大吉祥 大光明處 삼일신고 천궁훈 빛이 인류사의 이 시대에 이르러서 비로소 시작한 일이 있다. 빛운영이다. ​빛운영은 사람이 빛으로 향해 활동하는 것에 응답해 진공빛이 천지와 ..

포톤벨트 이야기

포톤벨트 이야기는 독일인 채널러 오토 헤세가 채널링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책으로 펴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저서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메시지』에 따르면,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태양 알시오네를 중심으로 거대한 도넛 모양의 광자대(光子帶)인 포톤벨트(Photon Belt)가 형성되어 있다. 이 광자대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26,000년 주기로 우리 은하를 공전하는 중에 어느 특정 지역을 통과할 때 차원 간 빛에 의해 강한 광자들이 분포하는 지대가 생긴 것이다. 우리 태양계는 약 24,000~25,000년 주기로 알시오네를 공전하면서 약 2000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이 광자대를 통과한다. 지구가 이 광자대에 재진입하게 되는 때는 2012년경이다. 포톤벨트 이야기는 지구가 이 광자대에 진입할 때 지..